휘동이

근래 들은 퓨너럴 둠 Ataraxie 와 혼동했네요.;

October 30, 2019

똘복이

제가 Ataraxie는 잘 모릅니다만 아마 추구하는 바가 같을거라 봅니다. ㅎㅎ

October 30, 2019

respinmusic

2004년 연말에 문 닫은 종로 뮤직랜드에서도 상당한 악성 재고였고
신나라에서도 역시 악성 재고...
그렇다면 2005년 포니캐년 이전에도 수입한 배포처가 있었다는 건데
뮤직랜드에서 세일가로 샀지만 비닐을 뜯어버려서 스티커를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개인적인 생각에 심심하고 개성이 없는 커버가 구매욕을 감소시켰던
것 같습니다.

October 30, 2019

똘복이

어휴, 그래도 자켓이 고급스럽고 화려했는데 내용물은 트윈기타로 단음 트레몰로만 주구장창 긁어대던 1집보다는 음악이 확실히 나아진 느낌입니다.

여하간 엄청난 악성재고인건 사실이었군요. 아무래도 역시 자켓의 첫인상이 크긴 큽니다...

October 30, 2019

respinmusic

이 앨범의 곡들을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 속에 안국동을 걸으며
들어본 적이 있는데 뭐라 형언하기 힘든 감동이...
잿빛 하늘, 비 냄새, 목덜미를 파고드는 한기...다시 기억나네요.

October 30, 2019

–

네 이 앨범에 대한 정말 공감가는 멋진 표현이십니다 저도 이앨범에 한창 빠져살았을때의 그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October 30, 2019

rag911

맞아요 흡입력이 장난아닙니다!!

October 30, 2019

–

이탈리아 메탈씬에서도 그렇고 세계적으로도 상당한수준의 음악을 들려준다고 봅니다.

November 9, 2019

앤더스

멜로디 폭풍의 앨범이죠 전곡 다 수려합니다

November 4, 2019

BlueZebra

맞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곡들이 수두룩합니다~

November 4, 2019

–

초판 카세트 아닌가요? 입이 찢어진다는 ㅋㅋㅋㅋ

May 30, 2020

유로니무스

초판인지 확실친 않지만 구하기는 확실히 힘든 것 같아요 ㅋㅋㅋ

June 6, 2020

BlueZebra

The Diarist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 작품도 대단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4번 트랙은 도입부부터 박진감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October 30, 2019

–

컬트오브루나 오픈케이스 보고싶었는데 덕분에 잘봤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않다면 다른 컬트루나 앨범들도 가지고 계시다면 천천히 전부 구경시켜주세요^^

October 29, 2019

respinmusic

넵~ ^^

October 30, 2019

grooove

테크니컬 블랙메탈.

October 28, 2019

똘복이

참 잘합니다.

October 28, 2019

똘복이

네!!! 5번곡 Awaiting The Winter Frost 죽이더군요! 더불어 3번곡 Fields of Blood, Harvester of Hate와 6번곡 Beyond the Wall of Sleep에도 뿅갔습니다.

October 28, 2019

respinmusic

1집과 너무 스타일이 달라서 처음 구입한 날 CD 알판을 다시 확인했던
기억이 납니다. ^^

October 28, 2019

Rock'nRolf

휴대폰이 보급폰이라 폰카 화질이 안좋아서 그렇습니다.^^

October 28, 2019

respinmusic

^^;;; 따스해 보이고 몽롱해 보이고 좋습니다.

October 28, 2019

앤더스

전곡이 절도있고 듣기 편한 멜로디로 시원스런 파워메탈의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믹싱도 탁월합니다

October 28, 2019

BlueZebra

맞습니다. 멤버구성도 그렇고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인 듯 합니다 어제 재생해보니 믹싱상태도 말씀하신 대로 대만족입니다^^.

October 2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