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Wings of Steel

dark and beautiful album

루카 투릴리가 빠졌다고 아예 다른 밴드가 된것은 아니었습니다. 건반 담당 스타로폴리가 중심을 잡고 파비오 리오네가 그럴싸하게 불러주니까 Rhapsody of Fire 느낌은 그대로네요. 하지만 다른작품에 비해 곡이 구립니다. 화음 잘 쌓아서 웅장함도 있고, 멜로디도 신경쓴거같고, 하여간 챙길건 이것저것 다 챙겨넣었는데 그냥 결과물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루카의 공백이 이렇게나 큰가 생각된다 물론 음악성은 나쁘지 않으나 심심하긴히다. 그래도 좋은 앨범이긴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랩소디는 여기까지인가, 이렇게 생각했었다. 물론 나쁜 작품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들이 내놓은 작품에 비하면 솔직히 부족한 면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부 곡의 퀄리티는 괜찮지만, 천재 중의 천재인 Luca의 부재가 확 느껴진다.

루카 투릴리가 떠나고 나서 이들의 음악성에는 정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맞아 떨어지게 됐던 아쉬운 작품입니다. 합창이나 오케스트레이션은 오히려 더 강화되었음에도, 기타와 보컬의 힘이 이전 같지 않고, 서정성 위주로만 곡이 편성된 점이 결점. 솔로에선 의외로 감정을 잘 찌르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5, 9, 10번 트랙이 그나마 고득점.

매우 구리다______________

처음에 들을 땐 실망스럽지만 들을면 들을수록 그래도 괜찮은 곡들이 있는 앨범. 그래도 아쉬운 건 지울 수 없다. 앨범 아트만 봤을 땐 되게 기대했던 작품.

음악이 심심하고, 짐짐하며, 싱겁다.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시대는 끝이다 루카도 떠나고 한마디로 이건 도저히 아니다 ...

구성 자체는 여전하지만 사운드가 정말 많이! 심심해졌다. 기타 하나가 빠진게 이렇게 치명적인가? 루카의 부재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그래도 여전히 랩소디다운 맛은 남아있기에,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명분은 제시했다는 점에서 위안을 찾아야할듯.

전체적으로 속도감도 떨어지고 심심해진 앨범. 트윈기타가 아닌 원기타 체제에서 오케스트레이션과의 조화가 제대로 안 이루어진 듯. 그나마 원기타의 장점을 잘 살린 10번 트랙이 들어줄 만 하다.

네 다음 똥 들어오세여. 다음 앨범도 이러면 이제 맘속에서 보내줘야 할 듯 싶다

루카 투릴리가 됐든 이쪽이 됐든, 어느 한쪽은 랩소디의 이름을 버렸어야 했다.

한마디로 평하자면 노래가 이전 앨범에 비해 재미없어졌다... 청자를 사로잡을 만한 멜로디나 리프가 없는것 같다.

좋은 점수를 주기가 어렵다..

그래도 랩소디라서 수준 이하는 아니지만 심지어 가장 저평가되는 Triumph or Agony를 들을 때에도 있던 확 사로잡는 멜로디가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 루카가 빠졌다는걸 너무 정직하게 보여주는듯. 11번 트랙 정도가 들을 만 하다.

사실 루카의 입김이 빠졌어도 랩오파는 랩오파인지라 크게 기대도 걱정도 하지 않았었는데 딱 내가 생각했던것 만큼의 퀄리티의 앨범을 들고나왔다. 그 이전의 긴박감있게 후려갈기는 스타일을 접어두고 한층 더 웅장해지고 파워메탈 본연의 멜로디에 더 충실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개

확실히 루카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만 팀이 분열된 바로 후에 이 정도 앨범을 낸 것은 대단하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분명 보통 이상이긴 하지만, 루카의 공백을 채울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

허전하지만 좋은 멜로디. 루카의 앨범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처진다. 랩소디답게 평작 이상이지만 루카의 공백을 매꿔야 할듯..

아무리 들어도 루카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무미건조한 엉성한 비슷비슷한 교향곡을 몇편 듣는 느낌. 전혀 긴박감도 없고 감상포인트를 어떻게 잡아야할 지 모르겠다.

초창기의 스피디한 속주스타일의 연주는 많이 사라지고 심포닉한 면을 많이 늘렸다. 상당히 심심해짐..

들을수록 색다른 맛이 나네요. 이전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특히 동명 타이틀곡이 무척 맘에 듭니다.

루카가 빠진게 확연히 들어나서 평범하고 심심하다

trošku viac sa mi páči 2 partia rozdelených pôvodných Rhapsody, ale aj toto album je kvalitné a podaren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