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 Days

Really really interesting album. Incredibly written songs. I do feel that intension does bring it down a little bit though.

앨범 낼 때마다 줄곧 외계인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들게 만드는 밴드입니다. 이번 앨범은 외계인들이 아직 문명을 건설하지도 못한 지구에 정착해서 초기 문명을 건설하고 인류에게 지식을 설파하고, 그리고 세월이 지나 문명이 몰락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메탈리카 내한공연 때 Tool이 오프닝 밴드였다. 공룡 메탈리카가 Tool 같은 마이너 밴드에게 좀 더 많은 음악적 자극을 받기를 기대했지만 이후 메탈리카의 행보를 보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물론 Tool의 음악은 너무 상업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적 독특함과 견고한 완성도는 역시 비범한 수준이다. 이상하게 이 앨범만 바이닐 발매가 되지 않고 있다.

툴 앨범중에 가장 대중적이며 접근성이 좋은 앨범이지 않나 싶다.

초/중/후반부에 굉장한 빵빵터지는 부분들은 대단하지만, 그 부분에 도달하기까지 꽤나 긴 지루함을 견뎌야 하는 앨범. 다른 TOOL엘범에 비해 나랑 주파수가 잘 안 맞는 것 같다. 그러나 빵빵터지는 부분의 마성의 매력은 아주 탄탄하다.

Vicarious and The Pot are massive musical accomplishments, and by that I mean listening to them is pure bliss. The CD case is just about the coolest object in the universe. Very close to giving this one a 100/100.

tool의 작품답게 괴기하고 이상하지만 뭔가 중독된다.

great album

My 2107th most played! Some great songs but a lot of noise!

확실히 다른 음악들과는 상이함이 느껴진다. 화음이 아닌 소리 자체에서 느껴지는 질감에 초점을 맞춘 느낌.

툴의 새 앨범보다 내가 모쏠딱지 떼는게 더 빠를 듯 싶다.

Tool앨범 중 가장 부담없는 앨범. 그럼에도 사이키델릭한 감성은 놓치지 않았다.

APC 신보가 나오는데 툴도 신보 나오나요?

그래서 신보는 언제 나오는걸까

This get me Rosetta Stoned. Hands down.

꽤 특이하다. 그리 나쁘지 않았기에 평균점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들었다는 소문

Rosetta stoned 진심 소름끼쳤다.

A bit less intense than the previous 3 albums, but still they stand on the precipice of perfection.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탄성이 절로 역시 이앨범도 좋다..

Vicarious 강추. 나머지 곡들도 앨범의 분위기에 맞춰 무난하게 이끌어간다. 툴이 늘 그랬듯 컨셉이나 가사에서의 풍자도 신랄하다.

전작들보다 임팩트는 떨어졌지만, 듣기에는 좀더 편해졌다. 변칙적인 리프와 리듬도 여전하다. 7년째 새앨범을 안 내고 있는데.. 당신들 너무하는거 아님?

그들만의 어두운 세계... 개인적으로 이들의 최고작으로 뽑는 AEnima 수준이라 생각

이 앨범들으면 1집이 평작이 된 느낌을 받는다... 3집에서 너무 지루했기 때문일까?

3집의 지루함을 떨쳐버린 앨범..이들의 소리는 어떻게 보면 대단히 원초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