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시고 우신 노래가 있으십니까?

그곡은 아마 뭔가 희망적인 멜로디때문에 가슴이 뭉클 할수있겠네요^^ 전 개인적인 추억이 있어서 스콜피온스의 Always Somewhere을 들으면 가끔 눈물이 나더군요.

네 희망적이고 뭔가 벅찬 멜로디가 가슴을 후벼 파더군요 always somewhere 도 진정 명곡이죠

Seven Angels는 마지막이 확실히 뭉클하죠.. 전 개인적으로 록/메탈 듣다가 울뻔한적까지만 있었습니다. X JAPAN Tears 듣고 시적인 가사에 멜로디때문에 초기엔 들을때마다 울뻔했었죠. 그외에 바이퍼 Moonlight하고 앙그라 Lasting Child 듣고도 가슴이 뭉클했죠. 진짜 운건 다른 음악 듣다가 한번 있는거같네요ㅋㅋㅋㅋ

네 저도 엑스제팬 tears 듣고 사실 뭉클했었습니다 드라마틱한 편곡과 주옥같은 멜로디.. 확실히 요시키는 난 인물입니다

요시키표 멜로디가 정말 사람 심금은 재대로 울리죠... 메탈과 클래식이 결합하면 확실히 서정적인 작품이 잘 뽑히는거같습니다.

저는 나이트위시의 the poet and the pendulum과 song of myself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네요. The poet and the pendulum은 투오마스가 타르야와 결별하면서 자살까지 고려할 정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그린 곡이죠. The pacific과 Mother and father 부분에서 항상 눈물이 납니다. Song of myself 는 투오마스의 세상을 보는 섬세한 눈과 깊은 공감능력, 인류애등에 관한 노래입니다. 후반부의 긴 나레이션 부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소설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그외에는 메탈은 아니지만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도 많이 울면서 들은 노래. 이 곡도 가사가 예술이지요.

진정 멋집니다 감성적인 곡은 언제나 인정받는 법이죠

펑펑 운 적은 없지만,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힘들었을 때 들었던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노래들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줬습니다. Hunting High and Low, Phoenix, Eagleheart, I Walk to My Own Song, Fantasy 등등 힘을 북돋아 주는 노래들이었고 지금도 종종 들으면 그 힘들었을 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다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곡들은 언제나 많은 상상력을 발동 시키는듯 합니다

아반타지아랑 비슷한... 토비아스의 에드가이 곡들이 떠오르네요. ^^
Until We Rise Again
Babylon

그리고, 너무나 좋아하는 로열헌트의 Time이 떠올라요 ㅎ

에드가이의 babylon 은 정말.. 눈물 나죠 역시나 로열헌트 지립니다

갓하드의 스티브 리 좋아했는데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소식을 듣고 이들의 발라드곡 Heaven 들었는데 와이프가 제가 우는것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기독교 예수같은 느낌의 모습과 그의 목소리.. 지금도 그의 목소리 들으면 떨리네요 ㅠㅠ

진정 좋아하셨나 봅니다 애정하는 아티스트가 떠나는 일은 늘 슬프죠 감성 돋는밤 되세요

울어본적은 없지만 Valentine 의 셀프타이틀 앨범의 God 라는곡을 듣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소름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정말 천상의 멜로디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멋집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심금을 울리는건 진정 위대합니다

공연장에서 드림시어터의 브레이킹 얼 일루젼, 트라이얼 오브 티얼스 듣고 과장안하고 눈물 났습니다. 이외에는 외적인 조건이 있지 않은 이상 음악 듣고 운 적은 없었네요..

인생 최고의 공연이셨을듯요 그만큼 기억에도 남으실 곡들일 것 같습니다

정승현 - 혼자만의 사랑. 들어보시면 고개가 끄덕여질것입니다.

아직 안들어 봤습니다 감동적인가 보군요..

울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Avantasia -Scarecrow 듣고 뭔가 감정이 벅차오른게 확 느껴지는데 이감정을 감동적이라 해야할지 흥분이라 표현할지가 좀 애매하네요 ^^;;
다른 아봉이 노래에 비해 뭔가 좀 동양적인 멜로디풍이라 그런가 매번 들을 때마다 감탄하며 듣습니다

네 확실히 아반타지아의 곡들이 흥미진진하고 감동을 이끌어 내는것 같습니다

Dream Theater - The Best of the Times
해당곡의 후반부 기타솔로가 워낙 서정적이기도 하지만
아버지를 추모하며 만들었단 작곡 배경을 알고나선 더욱 그러네요.
아부지~~~~~!!

메탈은 아니지만 Neil Zaza - If this is goodbye 도
웬지 그리웠던 옛 추억들을 꺼내주는듯 해서
눈가가 촉촉히 젖기도. 크흑 ㅠㅠ

저도 드림씨어터 그곡 듣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주옥같은 멜로디와 곡진행이 정말 좋습니다

울어본적은 없는데 Uriah heep - Circle of hands 이거 듣고 코 끝이 찡해진 느낌받았습니다 ㅜㅜ

감동적인 곡인가 보군요..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저는 dream theater의 the spirit carries on ,x-japan forever love,tears
오랜만에 들어야 겠군요 ㅠ,ㅠ ㅋㅋ

드림씨어터의 그 곡은 정말 가슴 뭉클해지고 감동적인 곡이죠 한편의 영화와 같습니다

세븐앤젤 후반부 카이한센의 목소리로 터져나오는 부분은 항상 들을 때마다 뭉클합니다.

저도 그부분 좋아합니다 정말 압도적이고 감동적인 후렴구 같습니다^^

insania의 gift of life ........걍 곡 자체도 개감동이지만 기타솔로 이후의 화음파트는 말이 필요 없죠ㅠㅠ

특히 멜로딕피아에서 시디 사놓고 전역하자마자 들었던 곡이라 더 감동이었습니다. 십수년이 지났지만 매일듣고 있는 곡이고 저한테 가장 힘이 되어주는 곡이지요.

번외로 주다스프리스 첫 내한공연때 일렉트릭아이 끝나고 같이 간 친구들이랑 얼싸안고 감동의 개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습니다ㅎㅎㅎㅎ

insania가 파워메탈쪽에선 꽤나 유명한듯 합니다 매일 들으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주다스 공연은 정말 감동적이셨겠습니다 ㅎㅎ

고등학교 시절 린킨 파크의 One more light를 뮤비와 함께 감상하다가 눈시울이 붉어진 기억이 있군요. 린킨 파크 라이브를 한 번 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확실히 음악만 듣는것 보다 영상이 가미된 뮤직비디오가 더 감성적으로 다가오는듯 합니다

메탈은 없고 장사익의 꽃구경과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듣고 눈물이 난 적은 있네요.

저도 장사익 노래 듣고 감동 받고 울컥한 경험이 있습니다

드림시어터의 The answer lies within이랑 가르네리우스의 attitude to life가 먼저 떠오르네요. 멍하니 듣다가 가사 때문에 울었었고... 그 외에도 아반타지아 anywhere도 있고 찾아보면 더 나올것 같네요.

감성적인 메탈은 눈시울을 붉어지게하죠 가사와 음미하며 들으면 더욱 감동이 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