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9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의 추천도 많구 오늘 중간고사도 끝났고해서 평소 잘가던 cgv로 고고씽해서 봤지요.
이건 뭐 역시나 더군요. 올해본 sf영화중 스타트렉과 1,2위를 다툴 유일한 영화 되겠네욤 ㅎㅎ
아직 크리스마스 캐롤, 2012,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 기대작이 많긴 하지만 적어도 올해 최고의 영화 5위 안에는 들 수 있을 듯 합니다~ ㅎ 강추!!
이건 뭐 역시나 더군요. 올해본 sf영화중 스타트렉과 1,2위를 다툴 유일한 영화 되겠네욤 ㅎㅎ
아직 크리스마스 캐롤, 2012,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 기대작이 많긴 하지만 적어도 올해 최고의 영화 5위 안에는 들 수 있을 듯 합니다~ ㅎ 강추!!
저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상상력이 참 대단하죠.... 초반에 조금 지루했었는데... 고것만 참고 보면 후회 안할 영화입니다... | ||
제가 아는 친구가 그거 좀 잔인한 장면 나온다고 하던데... 볼만 한가요? 보고싶은데 잔인한 장면 나온다고해서(사람 내장 터지고 막 그런다고 ㅡㅡ) 안보고 있는 중인데 말이죠. | ||
내장은 모르겟고 그냥 사람이 터집니다 ㅎ | ||
그렇게 볼만한가요? 음.. | ||
3년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 ||
픽사의 Up, 미키루크의 The Wrestler와 더불어 09년 영화 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
요즘 이 영화에 대한 극찬이 쏟아 지던데 정확히 어떤지 ㅎㅎㅎ? | ||
전 올해 본 몇 개 안되는 영화 중 '드래그 미 투 헬' 이 괜찮았습니다ㅋㅋ 제목에서 왠지 스트라이퍼의 냄새가 좀 났네요ㅋㅋ | ||
디스트릭트9, 추악한 인간의 면모를 보여준 우화같다고나 할까...괜찮았어요 | ||
지금껏 보아온 외계인에 대한 관점을 많이 달리헤서 보여준 영화 같아요. 참신한 상상에 현실적인 요소(이기적인 인간 세상의 모습..)가 잘 반영된 웰 메이드 영화. SLAΨERholic 님 '드렉미투헬' 보셨군요~ 셈 레이미 감독의 '이블데드' 시절이 무척 그립던 차에 오랜만에 반가운 영화였죠..ㅋ 아, 그리고 '이벤트 호라이즌' '에일리언 2020' 스타일의 SF호러 좋아하신다면 지금 상영중인 '팬도럼' 추천합니다. 약간 B급 이지만 실망은 안 하실 듯. 단, 꼭 극장에서 보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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