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11의 퓨즈맨 스테이지 BGM을 메탈스럽게 연주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메탈 킹덤에 포스팅해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2달 전, 약 8년만에 록맨 신작이 나와서 예약 구매 후 지금까지도 열심히 즐겨하고 있습니다.
BGM이 록맨답게 전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퓨즈맨이라는 스테이지의 음악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탈스럽게 편곡하면 더 맛이 살겠다(?)는 생각이 들어 편곡하고 녹음했습니다.
연주 테크닉이 부족한 관계로 원곡에 충실하게 작업한 덕분에 심심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녹음하고 영상도 작업해 보았습니다!
아래 영상은 원본 사운드트랙입니다.
오 멋집니다.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역시 메가맨 음악은 최고 | ||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록맨 시리즈 음악은 플레이어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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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그냥 배경음악을 락/메탈 스타일로 해서 냈으면 어떤지 생각하게 되네요. 배경의 인형은 리듬겜 리플렉 비트 마스코트 캐릭터 인형 아닌가요? 이름은 모르는데 리플렉 비트는 안하지만 오락실에서 거의 리플렉 비트 옆에 자리하는 리겜 하다가 몇번 본 기억이 있네요. 여기서 예기치 못하게 보니 왠지 반갑네요. 록맨 이번 신작은 해보진 않았는데 잘 만든 거 같더라고요. 록맨 클래식은 난이도 말고 겜 자체가 가볍고 진중한 느낌이 없어서 관심이 가진 않는데 록맨x9가 록맨11로 인해 밀려오고 밀물을 타고 곧 발매한다면 좋겠네요. 록맨x9가 나오면 록맨11 판매량 덕분이고... 안나오면 록맨11 판매량 탓이지요.. | ||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록맨 X8에서 완전히 메탈로 BGM을 만든 적이 있었기에 저도 확실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인형은 리플렉 비트의 마스코트가 맞습니다. 파스텔군이라는 캐릭터에요! 예전에 리플렉 비트를 많이 하고 좋아해서 종류별로 구입했습니다. 이번 록맨 클래식 신작은 스토리도 가볍지 않고 레벨 디자인도 기가 막혀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록맨 11을 지휘한 프로듀서 분도 본작의 판매량이 유의미하게 나와야 록맨 X9을 비롯한 각종 시리즈 후속작의 프로젝트를 승인받을 수 있다고 인터뷰 했더군요. 저도 원기옥(?)에 힘을 보탠 유저로서, 은근히 기대하는 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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