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코멘트를 전략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아래쪽 글의 댓글에 한번 적었던 내용인데요..
저는 리뷰/코멘트 기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면, 본인이 70점이라고 생각하면 70점을 주면 되는것이지, 현재평점이 60점이니 끌어올리기 위해서 80점을 주는 처사는 참으로 바보같은 짓을 하는거죠.
다른 유저들의 점수를 보정(?)하기 위해 본인이 느끼는 것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준다는 것은 다른 유저들의 평가를 깔아뭉게는 것입니다.
객관은 주관의 합일 뿐입니다. 스스로 객관을 정의내리려 하는 어리석은 평가를 하지 마시기를..
저는 리뷰/코멘트 기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면, 본인이 70점이라고 생각하면 70점을 주면 되는것이지, 현재평점이 60점이니 끌어올리기 위해서 80점을 주는 처사는 참으로 바보같은 짓을 하는거죠.
다른 유저들의 점수를 보정(?)하기 위해 본인이 느끼는 것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준다는 것은 다른 유저들의 평가를 깔아뭉게는 것입니다.
객관은 주관의 합일 뿐입니다. 스스로 객관을 정의내리려 하는 어리석은 평가를 하지 마시기를..
EXODUSholic 2009-09-26 11:06 | ||
맞는 말씀. 자신 생각에 과소평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점수를 일부러 높이 줘서 자신의 기준에 어떻게든 맞추려고 한다던가 이런건 타인의 생각을 "보편적이어야 하는 통계"에서 배제하려는 지극히 이기적인 노력일 뿐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리뷰를 깎아내리려고 하지 맙시다. 자신 생각이 늘 보편적 진리는 아닙니다. 전에 보니 "사람들의 평가는 역시 믿을게 못된다"라던지 "위 리뷰는 말이 안된다"라던지 "~님은 도대체 몇번이나 들어보고 쓴건가?"라던지 하는 코멘트들이 있는데 자신 생각과 다를 수도 있고 그 분이 몇번을 듣던지 어떤 멜로디는 별로라고 한다던지 그건 주관이고 취향이지 타인 권한이 아닙니다. 특정 음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깝고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 좋아하는 사람만큼의 생각만큼이나 소중하다는 것을 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XENO 2009-09-26 11:38 | ||
자기 좋은거 좋다고 하는건 좋습니다만 자기가 별로라고 '왜 좋은지 모르겠다라던지' 하는 내용 볼때마다 그럼 모든 이 세상 음악이 글쓴이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져야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자기 취향을 존중받고 싶으면 다른 사람 취향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LoveRock 2009-09-26 12:29 | ||
흠... 하나 그런식으로 썼는데 그거 수정 해야겠네요. | ||
이준기 2009-09-26 18:56 | ||
옳슴니다!!!!!!! | ||
슬홀 2009-09-26 20:16 | ||
얼마전에 Rainbow앨범에 써 놓은 평가가 거기 속하나 모르겠네요. 좀 찔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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