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DMZ 그룹 MY CHEMICAL ROMANCE
메탈 왕국인 메킹에서 락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메탈 체인으로 똘똘 뭉친 무시무시한 아지트입니다.
메탈을 메인으로 여러 장르도 섭렵하신 매니아분들의 집합체이기도 합니다.
저도 메탈에 환장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락도 듣는 잡식성 리스너입니다.
오늘 소개할 그룹은요..
미국 출신 얼터너티브락, 이모코어 그룹 마이 캐미컬 로맨스 3집이 진짜 물건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서서히 이름을 알리며 메이져급 선봉장으로 우뚝 선 그룹입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히 친숙하며 선전한 그룹입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그 임팩트한 멜로디들과 옹골차고 야무진 연주, 고퀄 프로듀싱.
3집에서는 그야말로 히트곡 쓰나미입니다.
dead, this is how i disappear, welcome to the black parade, i don't love you, cancer, mama, teenagers, famous last words 등등 주옥같은 명연입니다.
특히 락오페라급이라 불리우며 멜로디와 기승전결을 불태우는 타이틀곡 welcome to the black parade 가 하이라이트죠.
https://youtu.be/RRKJiM9Njr8
메탈을 메인으로 여러 장르도 섭렵하신 매니아분들의 집합체이기도 합니다.
저도 메탈에 환장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락도 듣는 잡식성 리스너입니다.
오늘 소개할 그룹은요..
미국 출신 얼터너티브락, 이모코어 그룹 마이 캐미컬 로맨스 3집이 진짜 물건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서서히 이름을 알리며 메이져급 선봉장으로 우뚝 선 그룹입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히 친숙하며 선전한 그룹입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그 임팩트한 멜로디들과 옹골차고 야무진 연주, 고퀄 프로듀싱.
3집에서는 그야말로 히트곡 쓰나미입니다.
dead, this is how i disappear, welcome to the black parade, i don't love you, cancer, mama, teenagers, famous last words 등등 주옥같은 명연입니다.
특히 락오페라급이라 불리우며 멜로디와 기승전결을 불태우는 타이틀곡 welcome to the black parade 가 하이라이트죠.
https://youtu.be/RRKJiM9Nj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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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e8805 2022-09-15 22:01 | ||
마이 캐미컬 로맨스 유명한 밴드죠 고등학교 시절 반친구랑 교실에서 많이 듣던 음악이었는데 3집보다 2집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2집에도 Helena 등등 명곡들이 많이 포진해있죠 당시 이 밴드에 대해 반친구랑 교실에서 노가리 깔 때 주로 언급했던 게 뭐냐면 라이브 실력이 좀 안 좋다는 말 ㅎ CD 레코딩에 비해 라이브 퀄리티가 좀 안 좋다는 말이 자주 나왔죠 나중에 해체하고 베스트앨범 발표했다는데 제법 흥행실력을 갖춘 밴드인데 너무 활동을 일찍 접어서 아쉬웠네요 | ||
앤더스 2022-09-16 15:55 | |||
Helena 도 후킹 확실하고 멋진 곡이죠. 시대를 풍미한 그룹입니다. | |||
seawolf 2022-09-16 00:27 | ||
이노래가 그노래군요.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네요. 뮤직비디오가 너무 좋아요. 판타지 영화 한편 보는 느낌 입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어요. ^^ | ||
앤더스 2022-09-16 15:56 | |||
이모코어 찬가죠. 뮤비도 잘뽑혔고 대중성을 겸비한 히트싱글입니다. ㅎㅎ | |||
녹터노스 2022-09-16 13:46 | ||
재결성했던데 새 앨범 기대합니다. 나름대로 이모코어의 전성기를 이끈 밴드라 의미있죠 | ||
앤더스 2022-09-16 15:58 | |||
재결성 했군요. 기똥찬 앨범 발표 응원합니다. 2006년도를 수놓은 이모코어 대곡이라 생각합니다. | |||
klegio 2022-09-16 15:44 | ||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밴드고 내한공연도 갔다 왔었습니다. 특히 저 앨범은 너무 좋아서 2장 가지고 있어요.ㅋ 이 시기에 얘네랑 린킨파크만 한동안 계속 들었던거 같네요. 아이돈러브류 정말 좋아합니다.ㅋ | ||
앤더스 2022-09-16 16:00 | |||
와 두장씩이나 소장하고 계시군요. 멋지십니다. 내한공연 직관도 부럽습니다. i don't love you 감성적인 곡이죠 저도 역시 좋아합니다. ㅎㅎ | |||
씨리즈 2022-09-16 19:11 | ||
스타리그세대입니다 welcome to the black parade 2007년 3월3일은 잊혀지질않네요 | ||
앤더스 2022-09-16 20:49 | |||
스타리그에서 welcome to the black parade 한따까리 했다고 하네요. 다시 들어봐도 죽여주네요. | |||
씨리즈 2022-09-16 21:56 | |||
저거랑 헤븐리노래랑 great escape랑 락 메탈 많이썼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 |||
Heuk-ujosa 2022-09-16 20:46 | ||
저는 저 3집 앨범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죽음이라는 컨셉도 잘 표현한 것 같고, 무엇보다 전곡 모두 다 굉장하기 때문이지요. 최근에 다시 결성해서 노래 하나 냈는데, 역시나 기대됩니다. | ||
앤더스 2022-09-16 20:50 | |||
들을거리 수두룩한 이시대 최고의 이모코어 앨범입니다. 아무 곡이나 내놔도 다 수준급입니다. 특히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는 인생 명곡입니다. | |||
Heuk-ujosa 2022-09-16 20:53 | |||
지금도 이 명곡을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져서 zzi zzi가 떨릴 지경입니다. | |||
D.C.Cooper 2022-09-18 22:11 | ||
작년 10월말부터 잠깐 썸탔던 그녀가 저한테 추천해 줬던 추억의 곡이네요 ㅋㅋㅋ 음악으로 어느정도 통하는 이성분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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