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레코드의 보은
두달 쯤 전 일입니다.
제가 상아레코드를 항상 애용하는 사람인데
물건을 조금씩 많이 사서 백만원 넘게 구입하고 나니까 거기서 선물을 보내주더군요.
엄청 기스 많이 나고 다 찌그러진 작은 뺏지 하나.
택배 받고 나서 황당해서 몇초간 정적~
예전에 노태우가 수재의연금으로 천원 냈다는 소리는 들은 바 있지만, 직접 당하기 놀
랍기 짝이 없더군요.
제가 상아레코드를 항상 애용하는 사람인데
물건을 조금씩 많이 사서 백만원 넘게 구입하고 나니까 거기서 선물을 보내주더군요.
엄청 기스 많이 나고 다 찌그러진 작은 뺏지 하나.
택배 받고 나서 황당해서 몇초간 정적~
예전에 노태우가 수재의연금으로 천원 냈다는 소리는 들은 바 있지만, 직접 당하기 놀
랍기 짝이 없더군요.
TheBerzerker 2007-07-16 18:46 | ||
이야 상아레코드 재력있는 레코드네요 | ||
김한별 2007-07-16 18:59 | ||
해머하트 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상아레코드가 일처리 너무 느리고 잘 못해서 욕 엄청나게 먹은 곳으로 기억합니다.. | ||
Opethian 2007-07-16 20:34 | ||
상아가 오프라인 위주로 압구정에 있을 당시 단골이었는데요 주인장 정말 좀 심합니다. 제가 생일선물로 받은 테이프 (전람회 1집으로 기억합니다만) 집에 있는 거여서 바꾸러 갔더니 (물론 포장지며 비닐이며 상아에서 산 것이 분명했지요) 돈 더 내라고 하더군요. 푸하하...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냥 주고 다른 것으로 바꿨습니다. 그 분 아주 오래 사실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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