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엘비스 프레슬리 제대로 들어본적도 없는데 오늘 들은 'Burning Love' 노래 엄청 좋네요~
오늘 일 하면서 라디오 듣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 를 제대로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니 팝의 황제, 락큰롤의 아버지를 이제까지 무시하고 간과했다는게 수치스러울 정도네요.
권위의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라고 하는데 이토록 잘 어울리네요.. ㄷㄷ
밖에 비도 오고 꾸물거리는 금요일 오후 한때를 빛내준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무한 감사를 보내며 R.I.P
https://youtu.be/s5qIJ94j_0E
아니 팝의 황제, 락큰롤의 아버지를 이제까지 무시하고 간과했다는게 수치스러울 정도네요.
권위의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라고 하는데 이토록 잘 어울리네요.. ㄷㄷ
밖에 비도 오고 꾸물거리는 금요일 오후 한때를 빛내준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무한 감사를 보내며 R.I.P
https://youtu.be/s5qIJ94j_0E
NEKENKIM 2023-07-15 22:00 | ||
여러 음악을 돌고 돌아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척 베리로 돌아가는 맛이 있죠. 버닝 러브 너무너무 좋습니다. 요즘 다시 들어도 팍팍 꽂히네요! | ||
앤더스 2023-07-15 22:09 | |||
캬~ 엘비스 이제 들어보니 매력만점이네요~ 저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 | |||
ColdWinter 2023-07-18 06:45 | ||
저도 이곡 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꼬꼬마때 이곡을 들으면서 자랐죠. 엄마가 소녀시절부터 엘비스 광팬이었거든요........ 덕분에 엘비스 프레슬리를 미국 원판들로 들으며 자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don't be cruel 보다 이곡을 먼저 머리에 외웠었죠. | ||
앤더스 2023-07-18 07:35 | |||
와~ 전 뒤늦게 들었는데 노래 엄청 좋네요. 명성이 자자한데엔 다 이유가 있네요.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기가 막힙니다. | |||
redondo 2023-07-18 13:26 | ||
뒤늦게 뒷북인데... 참 대단한 뮤지션이죠. 단순 대중성만으로는 미국에서 비틀즈에 이어 그 다음(1위곡이 18곡인가) 위치니까요. 버닝 러브가 72년도 곡인가 그런데 신기하게도 1위를 못 찍고 2위. 엘비스의 후기 대표곡으로 유명합니다. 어렸을때 엘비스, 비틀즈 각각 2CD 짜리 베스트앨범 구입해서 달달 외웠던 추억이. | ||
앤더스 2023-07-18 15:23 | |||
와~ 1972년도 노랜데 굉장하네요. 처음 듣자마자 바로 필 꽂히네요. 요즘 자주 듣고 있습니다. ^^ | |||
자그마니 2023-07-20 13:46 | ||
우리 어릴 때는 할까 말까 버닝러브 이러고 따라불렀는데요~ | ||
앤더스 2023-07-20 15:29 | |||
ㅎㅎ 얼핏 그렇게도 들리네요. 여름날 시원한 맥주 마시며 들으면 최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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