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메이든 Somewhere In Time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앨범 작살 나네요~~!!
아이언메이든의 두 명반을 질렀습니다~
아이언메이든꺼는 파워슬레이브 한 장 가지고 있었는데 1집부터 뭘 살까 고민중에 이 두 앨범을 고르게 됐네요..
탁월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일단 썸웨어 인 타임 앨범은 자켓부터 확 끌리더군요 미래지향적인 커버에서 부터 멜로디 감각 터지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첫 곡부터 장난 아닌데요.. Caught Somewhere In Time 은 첫 도입부 기타 리프 듣자마자 와~ 라는 탄성이 절로~~
질주하는 드럼과 자유분방하게 술술 풀어나가는 두 기타리스트의 화려한 리프와 솔로가 환장 합니다~
Wasted Years 는 듣자마자 킬링 트랙이라는 감이 딱 왔습니다..
역시 이 곡도 인트로 기타 리프부터가 남달랐습니다..
이런 환장하는 기타 멜로디는 어디에서 왔을까? 할 정도로 감탄했습니다..
가사도 나름 음미해서 들어보니 더욱 환상적이네요~
이 앨범엔 대곡들도 꽤 있네요...
Heaven Can Wait도 후렴구 좋고 구성도 괜찮고 좋은 곡이네요~
많은 분들이 극찬하는 Alexander The Great 도 대미를 장식하는 멋진 곡이었습니다.. 역시 스티브 해리스!!
다음 앨범인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은 Somewhere In Time 보다 훨 좋네요~~~
전 곡이 곡 구성도 훌륭하고 멜로디 감각 터지는 앨범이네요~
Can I Play With Madness의 귓가를 멤도는 멜로디와 코러스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긴 곡보다는 이런 짧고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이 더 끌리게 마련이죠^^
다음 곡인 The Evil That Men Do는 더욱 더 환장하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로 무장한 곡이네요~
도입부가 너무 멋져서 잠깐 멍때렸네요^^
또 앨범 후반에 The Clairvoyant 라는 곡이 또 죽이네요~
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이런 명반을 줄줄이 두 개나 내놓다니...
토탈 러닝타임도 적절해서 주구장창 듣기엔 더할 나위 없네요^^
1980년대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좋으니 이것은 우주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
저스트비 2015-01-25 11:15 | ||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언메이든 작품 중에서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을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 ||
Bera 2015-01-25 12:52 |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앨범 Somewhere In Time 앨범 둘 다 작살이죠 ㅎㅎ 저도 아이언메이든 특유의 그 기타 '멜로디'가 그렇게 좋드라구요~ 또 멜로디 라인이 뚜렷하다 해서 '파워'메탈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이언 메이든 그 자체만의 매력이 있다는게 더욱 한몫하는거 같네요ㅎㅎ 개인적으로 Aces High나 The Tropper나 Rainmaker 같은 멜로디 라인이 너무 좋아요 ㅋㅋ | ||
구르는 돌 2015-01-25 16:53 |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는 Powerslave 못지않죠 | ||
골방 2015-01-26 16:23 | ||
개인적으로 The Evil That Men Do 하고 투루퍼를 메이든 최고의 라이브곡이라 생각합니다. ^ ^ | ||
KimiRaikkonen 2015-01-26 20:32 | ||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느껴지죠:) Somewhere In Time은 질주하는 듯한 속도감이 좋고,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은 정말 프로그레시브합니다^^ 타이틀곡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은 드러밍도 진짜 좋아요^^ | ||
메탈러버 2015-01-27 07:28 | ||
개인적으로 Number of the Beast나 Powerslave보다 Seventh Son을 더 좋아합니다 Piece Of Mind 앨범도 아주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