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요즘 무한반복 음반은 어떤 음반들이신가요?
저의 요즘 버닝 음반들입니다.
만약 저만의 록의 드림팀을 뽑는다면 주저없이 꼽을 보컬 중 한명으로 "Daniel Gildenlow"를 선택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최고입니다. Pain Of Salvation은 언제쯤
졸작을 선보일지 모를 정도로 이들의 음반들은 정말 멋집니다.
최근 음악 듣는데 상당히 지루함과 매너리즘을 느끼다가 예전에 그냥 구석에
처박아두었던 Karan Casey 음악을 듣는 순간 다시금 버닝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음악이라는게 처음에 별볼일 없이 내팽겨진 음반이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되니 순간 귀에 꽂히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엔리오 모리꼬네와 파두가수 둘스 폰트스의 Focus 음반은 엔리오 모리꼬네의 기존
작품들을 가사를 붙여 폰트스의 시원한 성량과 파두의 애절함을 붙이게 되니 기존의
모리꼬네의 작품을 극적이게 표현하고 말하자면 두명의 음악인이 만든 시너지가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낳았습니다.
겨울이 되면 Trans-Siberian Orchestra의 이 음반을 청취하곤 하는데 요즘 들어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듣게 되더군요-_-;
요즘 여러분들의 버닝 음반들은 어떤 음반들인가요? ^^
만약 저만의 록의 드림팀을 뽑는다면 주저없이 꼽을 보컬 중 한명으로 "Daniel Gildenlow"를 선택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최고입니다. Pain Of Salvation은 언제쯤
졸작을 선보일지 모를 정도로 이들의 음반들은 정말 멋집니다.
최근 음악 듣는데 상당히 지루함과 매너리즘을 느끼다가 예전에 그냥 구석에
처박아두었던 Karan Casey 음악을 듣는 순간 다시금 버닝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음악이라는게 처음에 별볼일 없이 내팽겨진 음반이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되니 순간 귀에 꽂히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엔리오 모리꼬네와 파두가수 둘스 폰트스의 Focus 음반은 엔리오 모리꼬네의 기존
작품들을 가사를 붙여 폰트스의 시원한 성량과 파두의 애절함을 붙이게 되니 기존의
모리꼬네의 작품을 극적이게 표현하고 말하자면 두명의 음악인이 만든 시너지가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낳았습니다.
겨울이 되면 Trans-Siberian Orchestra의 이 음반을 청취하곤 하는데 요즘 들어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듣게 되더군요-_-;
요즘 여러분들의 버닝 음반들은 어떤 음반들인가요? ^^
Death and Life 2007-05-17 19:33 | ||
요즘 저의 버닝음반은 Depeche Mode - Violator, Testament - The Legacy, Brutal Truth - Extreme Conditions Demand Extreme Responses, Nine Inch Nails - Year Zero 이 네 앨범입니다. | ||
Opethian 2007-05-17 21:01 | ||
요즘 신보가 많이 나온 관계로 신보 위주로 듣게 되네요. Megadeth: United Abomination 명반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Rush: Snakes And Arrows 음질은 훌륭하지만 뭔가 좀 허전하네요. 그래도 이름값은 합니다. Linkin Park: Minutes To Midnight 지나치게 조용하지만 상당히 괜찮습니다. Nine Inch Nails: Year Zero 음...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Hellyeah: Hellyeah 그럭저럭... Dark Tranquillity: Fiction 조금 아쉽습니다. Damage Done을 넘을 수는 없네요. Blind Guardian: Another Stranger Me [single] 커버곡 Dream A Little Dream Of Me 훌륭합니다. | ||
폐인키라 2007-05-17 23:10 | ||
무한반복까진 아니고...얼마전에 산 프라이멀 피어의 seven seals를 자주듣네요 | ||
루시엘 2007-05-18 00:06 | ||
Testament 음반도 가끔 듣는 것 중 하나인데 여기서 글을 보니 반갑네요^^ Rush 신보를 구입해볼까 고민해보다가 Opethian님의 글을 보고 한번 구입해봐야겠습니다. ㅎㅎ | ||
scom 2007-05-18 06:09 | ||
Stratovarius 의 모든 앨범을 무한 반복^^ 메탈에 있어 지존....최고임. 다음에는 Bloodbound 의 Nosferatu....이거 완전 작살..... Lost Horizon - Awakening The World, A Flame To The Ground Beneath ....흐흐 이것도 엄청남....무한 반복^^ 그외....Hammerfall의 모든 앨범도.....반복....Dream Theater가 다들 지존이라기에 귀좀 붙여볼까 했는데....음...내 취향은 아닌듯....그저 그런....Savatage가 훨씬 꽂힘. | ||
Ψ Slayer Ψ 2007-05-18 07:45 | ||
얼마전 구입한 Bloodbound 앨범 무한모드중입니다~~ | ||
프로그 2007-05-18 16:46 | ||
딱히 무한 반복하는 앨범은 없지만 그래두... Bodom의 Hatebreeder는 거의 매일 2번씩은 편이에요 | ||
불탈이 2007-05-19 00:30 | ||
몇일전에 향에 갔다가 한장 재고있길래 집어온 Dying Fetus - War Of Attrition 무한리플레이중... 그리고 같이 집어온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 The Legacy World Tour 2005/2006 DVD2 + CD2 가 아주 지대 작살이라 음원 엠피삼 만들고 디비디영상 죄다 AVI고영상으로 변환하는 뻘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엄청 걸려 안습...ㅡㅡ;; | ||
DanielHeiman 2007-05-19 14:31 | ||
일단 미르 2집인 왈츠 루나틱을 무한반복중.. 드림씨어터 신보도 일단 다운받아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반복중이구요.. 이건 사서 더 들으려고 조만간 손을 뗄 생각. 항상 반복중인건 주다스의 라이브 음반과 Lost Horizon의 2집엘범. Heed의 1집 엘범, Anorexia Nervosa 의 더그레덴하우스. (맞던가 ?), Fair Warning의 Go 엘범. 요새는 Blood bound 라는 파워메탈밴드의 2집도 반복중.. 보컬이 약간 올리버 하트만 스러워서.. 아. 최근까지 반복했던건 올리버하트만 싱글엘범과 Edguy의 Hellfire Club 엘범. 그리고 Liquid Tension Experiment의 동명이름의 엘범.. | ||
romulus 2007-05-20 14:54 | ||
뉴에이지 안들은지 오래되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네요. 옜날엔 데이비드 아켄스톤 작품을 무한반복해서 들었죠. | ||
수면제 2007-05-21 01:22 | ||
저는 Archenemy - Burning bridge DT - Projector, Damage done Amorphis - Elegy | ||
ExTremeOne 2007-05-30 23:21 | ||
Megadeth - Rude Awakening Megadeth - United Abomin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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