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명반 시리즈 No. 14 DEICIDE - Deicide (1990)
플로리다.. 탐파.. 데스메탈.. 디어사이드!!
그곳은 무슨곳인가..?
데스메탈의 태동과 더불어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데스메탈 그룹들..
저마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가운데 데스메탈의 본질인 거칠고 악의적인 사운드를 토대로 탄탄한 연주력과 사상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진 플로리다 데스의 이단아 디어사이드의 탄생!!
디어사이드의 등장이야말로 데스메탈 격전지의 최대 선전포고이며 대항마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스, 오비추어리등의 선배 그룹들과는 달리 더욱 강경하고 혹독한 사운드로 청자를 유린 합니다.
1집 Deicide 발표야 말로 데스메탈 사상 최고의 사건이었죠.
사타닉한 표지와 악의 가득한 연주들을 듣고 있으면 무엇이 이토록 이들을 분노케 하였는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유불문 하고 디어사이드 1집은 그냥 끝나는거죠
각성하고 환골탈태 합니다.
요즘 들어도 처음 들었을때처럼 머리털이 서고 소름이 돋습니다.
메킹 코멘트란만 살펴봐도 이 앨범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게 됩니다.
총 10곡의 사타닉한 수록곡들 가운데에서도 빛나는 데스메탈 명곡 dead by dawn 를 최애합니다.
https://youtu.be/bVKy2Va7Ds0
그곳은 무슨곳인가..?
데스메탈의 태동과 더불어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데스메탈 그룹들..
저마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가운데 데스메탈의 본질인 거칠고 악의적인 사운드를 토대로 탄탄한 연주력과 사상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진 플로리다 데스의 이단아 디어사이드의 탄생!!
디어사이드의 등장이야말로 데스메탈 격전지의 최대 선전포고이며 대항마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스, 오비추어리등의 선배 그룹들과는 달리 더욱 강경하고 혹독한 사운드로 청자를 유린 합니다.
1집 Deicide 발표야 말로 데스메탈 사상 최고의 사건이었죠.
사타닉한 표지와 악의 가득한 연주들을 듣고 있으면 무엇이 이토록 이들을 분노케 하였는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유불문 하고 디어사이드 1집은 그냥 끝나는거죠
각성하고 환골탈태 합니다.
요즘 들어도 처음 들었을때처럼 머리털이 서고 소름이 돋습니다.
메킹 코멘트란만 살펴봐도 이 앨범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게 됩니다.
총 10곡의 사타닉한 수록곡들 가운데에서도 빛나는 데스메탈 명곡 dead by dawn 를 최애합니다.
https://youtu.be/bVKy2Va7D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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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2022-06-27 22:24 | ||
앨범 아트워크만 봐도 사악함과 불경스러움이 가득하군요. 멋진 앨범입니다. | ||
앤더스 2022-06-27 22:31 | |||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데쓰메탈입니다. 명불허전 구관이 명관입니다!! | |||
seawolf 2022-06-27 23:06 | ||
123집 중에 좋은 순서가 어캐 되세요? ㅎㅎ 전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서 인생 명반에 디어사이드 123집 다 넣어야 할 판입니다. ㅎㅎ | ||
앤더스 2022-06-27 23:08 | |||
1, 2, 3집 다 훌륭합니다만 저의 인생 명반은 1집만 들어갈듯 합니다. 아무리 들어보고 생각해본 결과 그것이 정답입니다. | |||
D.C.Cooper 2022-06-27 23:24 | ||
디어사이드의 1~3집은 모두 명반이고, 취향에 따라서만 나뉘는 듯해요 ^^ 진국 스타일의 1집, 테크니컬하고 베이스 사운드가 제대로 살아나 았는 2집, 직선적인 스타일의 3집 ^^ 20대 초에 교회 다닐 당시에도 교회 앞까지는 Kill the Christian을 듣고 갔다가, 예배를 보면서 구원을 해달라고 했던 1인입니다 ㅋㅋㅋ | ||
앤더스 2022-06-27 23:28 | |||
역시 명쾌한 분석이십니다. kill the christian 은 최고의 명곡이죠. 종교를 떠나 너무나 완벽한 연주입니다. | |||
Rock'nRolf 2022-06-28 09:20 | ||
당시에 청계천에서 해적판으로 구입했죠. 뎃밧돈 듣고 당시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
앤더스 2022-06-28 11:51 | |||
dead by dawn 저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오함마로 뒷통수 맞은 느낌이요. 저런 앨범은 두장씩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
grooove 2022-06-28 12:23 | ||
1,2집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요. | ||
앤더스 2022-06-28 19:46 | |||
막상막하죠. 데스메탈은 자고로 사악한 맛이 대량 함유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어사이드 1, 2집은 교과서이자 성전입니다. | |||
fruupp 2022-06-28 13:19 | ||
예전 노량진 머키에서 테입에 녹음된 디어사이드 1집을 듣고 엄청난 문화충격을 받았었죠. 이후 수많은 불탈데스를 들어왔지만 디어사이드 1집만큼 임팩트와 상징성을 지닌 음반을 보질 못했습니다. | ||
앤더스 2022-06-28 19:49 | |||
디어사이드 1집의 표지는 사타니즘의 표본입니다. 저도 디어사이드 1집 처음 들었을때 그 벙찜과 두려움, 공포감이 생각나는군요..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 있다지만 디어사이드는 나올때부터 날고 있었습니다. | |||
quine8805 2022-06-28 17:09 | ||
디어사이드 1, 2, 3집 곡들을 들어보면 곡 제목이 후렴구에 반복해서 노래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점이 곡의 파워풀함과 공격성 및 직선적인 부분을 더욱 부각시킨 것 같습니다. 이후 다른 데스메탈 밴드들도 이런 점을 많이 본받아 작사/작곡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디어사이드가 데스메탈 밴드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고 선구적인 것만은 사실이네요. | ||
앤더스 2022-06-28 19:50 | |||
동감합니다. 특히 dead by dawn 에서 세상 하직할듯한 악독한 그로울링 코러스가 압권이죠. 초반부 기타 솔로잉에 죽고 코러스에서 두 번 죽습니다. | |||
자그마니 2022-06-28 17:58 | ||
글렌 벤튼이 진짜배기 사타니스트라고 해서 분위기가 더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그냥 이미지였다는 말을 듣고 곡의 오라가 확 죽어버리더군요. | ||
앤더스 2022-06-28 19:52 | |||
그러게요.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지독한 사타니스트 였다고 하네요. 특히 드러머인 Steve Asheim 이요. 여하튼 1집의 위력은 현재까지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 |||
Erzsebet Bathory 2022-06-29 03:19 | ||
뎃바닭.... | ||
앤더스 2022-06-29 06:30 | |||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지경입니다.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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