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사고 싶다고 글 썼던 핑크 플로이드 박스셋 결국에는..
지금까지 제가 구입했던 음반들 중에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음반이 됐네요(박스셋이라 비싼 건 당연하지만요)
아직 다 뜯어보진 않았고 일단 wish you were here만 뜯어서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Shine On You Crazy Diamond에 꽂혀있는 상태거든요.
근데 박스셋이 제가 자기고 있는 씨디장에 들어가기엔 조금 커서
씨디장에 넣어두지 못 하는게 너무 아쉽네요T_T
박스 높이가 0.5 센치만 낮았어도 들어갔을텐데 말입니다ㅜㅜ
어쨌든 한동안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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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건 사셨네요 ㅎㅎㅎ 한동안 저 박스셋만 들으시겠네요 | ||
허.. 3년 내내 눈독들이고 못산제품인데 부럽습니다.. 그러다 못참고 낱개로 몇개씩 쌓이다보니 더더욱 박셋 살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ㅋ. wish you were here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중 하나! | ||
와~진심 부럽습니다~저도 wish you were here 앨범 가장 좋아해요~Shine On You Crazy Diamond 듣고싶다~ㅠ.ㅠ | |||
와 부럽습니다~! 저는 핑플 예전에 나온 oh by the way 박셋이 있는데 디스커버리셋이 음반 만듬새나 구성이 더 좋아보이네요 ㅠ | ||
사고 싶어지네요. 돈도 없는데... | ||
전 사자마자 전부 무손실이랑 320 음원 추출하고 서랍행 ㅋㅋㅋ 박셋이라 콜랙션한 느낌이 있어서 가끔씩 보면 흐믓함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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