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베이 맘스틴 입문 앨범이 이거면 게임셋이죠.
락, 메탈 초신입생 시절 여기저기서 들려오던 잉베이 맘스틴의 존재.
그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난리통인가..
너무 궁금해서 앨범을 사기로 했습니다.
여러개가 있었는데 collection 이란 베스트 앨범이 딱!
속성을 파악하는데에는 베스트 앨범이 짱이죠. ^^
그 유명한 black star, far beyond the sun의 경음악에 반미치광이가 될때쯤 3번 트랙 I'll see the light tonight의 향연 제프 스캇 소토의 발견. liar, queen in love, hold on 을 지나자 heaven tonight 이 흘러 나옵니다.
오마이갓, 지져스~
너무 멜로딕하고 시원스럽고 곡진행이 죽여줍니다.
조 린 터너의 보컬에 1차 쇼크, 잉베이의 80년대산 필링이 그득한 초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이후로 deja vu, judas, making love, eclipse 등등 그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연이어 나오는 최상의 베스트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heaven tonight 을 들으면 설레이고 아드레날린이 샘솟네요. ^^
https://youtu.be/z_vRYmT9OkY
그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난리통인가..
너무 궁금해서 앨범을 사기로 했습니다.
여러개가 있었는데 collection 이란 베스트 앨범이 딱!
속성을 파악하는데에는 베스트 앨범이 짱이죠. ^^
그 유명한 black star, far beyond the sun의 경음악에 반미치광이가 될때쯤 3번 트랙 I'll see the light tonight의 향연 제프 스캇 소토의 발견. liar, queen in love, hold on 을 지나자 heaven tonight 이 흘러 나옵니다.
오마이갓, 지져스~
너무 멜로딕하고 시원스럽고 곡진행이 죽여줍니다.
조 린 터너의 보컬에 1차 쇼크, 잉베이의 80년대산 필링이 그득한 초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이후로 deja vu, judas, making love, eclipse 등등 그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연이어 나오는 최상의 베스트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heaven tonight 을 들으면 설레이고 아드레날린이 샘솟네요. ^^
https://youtu.be/z_vRYmT9O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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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2023-06-21 20:47 | ||
저게 현실적인 관점에서 알짜 앨범이긴 한데 Polydor 시절의 분량을 좀 늘린 CD 4장짜리도 있습니다. []~( ̄▽ ̄)~* 저 자켓 사진 찍은 시절만 해도 참 샤프한 인상이네요. 그나저나 한국에 라이센스가 끊긴 후에 발매된 뚱베이횽 후기 앨범들은 이제 구하기도 어렵더군요. | ||
앤더스 2023-06-21 21:49 | |||
ㄷㄷ 4장 짜리도 있나요? 베스트 앨범이요? 뚱베이로 낙인 찍힌 후엔 그의 실력도 점점... ㅠㅠ | |||
bogny 2023-06-21 22:51 | ||
입문용으로 좋죠. 그래도 초기 5개의 앨범(Live in Leningrad 까지)은 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 다음은 자기복제라 귀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 ||
앤더스 2023-06-21 23:18 | |||
레닌그라드 라이브는 할말을 잃게 하죠. ㅎㄷㄷ | |||
브루탈탈 2023-06-22 09:56 | ||
위에 sierrahotel 님이 언급하신 Yngwie Malmsteen & Rising Force - Now Your Ships Are Burned: The Polydor Years 1984-1990 [4CD] 이 모음집이 잉베이 입문용 또는 잉베이의 전성기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죠. 잉베이 1~5집과 레닌그라드 라이브가 오리지널 앨범 곡 순서대로 전곡 수록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가격 생각하면 꽤 훌륭하게 리마스터링이 되어있고요. 잉베이 맘스틴 앨범 중에 딱 하나만 구입을 해야 한다면 이 모음집 만한 앨범이 없습니다. 또 유럽이나 미국 음반숍에서는 품절된 곳이 많은데 알라딘에서는 아직 판매 중이네요. 혹시 아직 소장하지 않고 계신 분들은 얼른 지르세요. 사실상 잉베이는 이 모음집 하나면 끝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4603175 | ||
앤더스 2023-06-22 10:23 | |||
이야~ 잉베이 최전성기 시절 작살 명곡들을 총망라 했네요. 가격도 경제적이군요. | |||
광태랑 2023-06-22 16:11 | ||
오 저도 중학교때 이 앨범으로 잉베이를 접했었는데 반갑네요 | ||
앤더스 2023-06-22 17:17 | |||
저는 고1때 듣고 징하게 들었었네요. 중반부 10분짜리 기타솔로는 무아지경입니다. | |||
Iconoclast 2023-06-22 18:30 | ||
아.. 진짜 오디세이와 이클립스는 그 아련하고 뭉클한 유럽의 8~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죠 | ||
앤더스 2023-06-22 19:28 | |||
잉베이가 바로크풍 기타 솔로도 잘하지만 80년대 팝메탈풍 작곡도 잘하는듯요. 멤버들도 밥 먹듯이 갈아치우고 아무튼 괴짜 천재입니다. | |||
D.C.Cooper 2023-06-22 23:17 | ||
매우 어려운 노래인데, 쉽게 슥슥 넘겨 버리는 조린터너의 보컬도 미쳤죠 ㄷㄷㄷ | ||
앤더스 2023-06-22 23:20 | |||
조린터너는 목소리가 국보급이죠. 저 여유와 실력이 참말로 기가 맥힙니다. ㅎㅎ | |||
자그마니 2023-06-23 12:44 | ||
라이징포스 앨범 1집부터 4집까지 그냥 들어도 될 듯한데요. | ||
앤더스 2023-06-23 13:46 | |||
인정합니다.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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