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여름특집 오늘 연재 마무리되었어요. ^^
제 블로그에 연재된 여름특집 '무덤까지 가져가고 싶은 나만의 음반들' 마지막회가 올라갔습니다.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마흔분이 수백장의 앨범들을 각자의 추억담과 함께 소개하는 건 참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제 기획으로 제 블로그에 훌륭한 음악 전문 블로거님들의 멋진 리스트를 소개한다는게 얼마나 기분좋은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카페를 뛰어넘는 소통의 장으로 블로그가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성공적인 실험이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리스트 주신 분들, 음악 이야기로 수많은 덧글을 달아주신 분들, 그저 바라만 보신 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Zyklus 2011-08-12 16:02 | ||
따로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블로그 이웃분이라서 업데이트 될때마다 빠짐없이 챙겨보았습니다. 덕분에 모르는 밴드들도 많이 알게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scratch 2011-08-13 08:52 | ||
전 블로그나 그런거 안하고 눈팅만 하지만, 열심히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
브이포 2011-08-13 23:45 | ||
정말 잘보았습니다. 최고의 여름 프로그램이였습니다.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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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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