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번주에 도착한 음반들
지난주에 팝 23장의 여파로 몇가지 빠진 팝음반 몇장과
90년대에 열심히? 들었던 일본음악 중 가지고 있다가 팔았먹었던거
아니면 사고 싶었는데 못샀던거 중고로 좀 보충을 했습니다.
90년대에 열심히? 들었던 일본음악 중 가지고 있다가 팔았먹었던거
아니면 사고 싶었는데 못샀던거 중고로 좀 보충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머라이어 캐리 3,4,5집과 베이비페이스 4집 미스터 빅 1집을 샀는데
이번엔 머라이어 캐리 1,2집 베이비페이스 2집 미스터빅 3집을 샀습니다.
머라이어 캐리 1,2집이야 뭐 엄청 유명하고 테이프로 많이 듣기도 했구요.
90년대 팝의 포문을 연 그런 음반 같습니다.
베이비페이스는 아직 어릴?때라 그런지 음악이 좀 땐서블 하네요.
미스터빅 3집은 사실 2-3개 트랙 빼면 좀 기운이 빠진달까
그래서 많이 안들었던 음반입니다.
다시 들어봐도 비슷 하네요.
이번엔 머라이어 캐리 1,2집 베이비페이스 2집 미스터빅 3집을 샀습니다.
머라이어 캐리 1,2집이야 뭐 엄청 유명하고 테이프로 많이 듣기도 했구요.
90년대 팝의 포문을 연 그런 음반 같습니다.
베이비페이스는 아직 어릴?때라 그런지 음악이 좀 땐서블 하네요.
미스터빅 3집은 사실 2-3개 트랙 빼면 좀 기운이 빠진달까
그래서 많이 안들었던 음반입니다.
다시 들어봐도 비슷 하네요.
좋아했던 일본 밴드 쿠로유메의 fake star 앨범입니다.
전 앨범이 다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없더라구요.
사실 인디즈땐 엄청 좋아했고 메이져 때도 페니미즘 앨범 이전까진 좋아했는데
펑크,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이 되면서 잘 안듣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앨범은 다 있죠.ㅎㅎ 수년 만에 다시 들어보니 좋네요.
어릴땐 이런 장르적 변화를 하면 잘 못 받아 들였어요.
어 왜이러지 안들어! 이런 밴드들이 한트럭 ㅋㅋ
글레이의 베스트 앨범입니다.
엄청 히트한 밴드 답게 베스트 앨범도 종류가 많죠. 적당한 가격에 보여서 샀습니다.
글레이는 처음에 엑스의 요시키가 프로듀스한 레인이란 곡으로 데뷰해서 관심을
가졌지만 막상 들어보니 그냥 평범한 락발라드라서 실망했습니다.
그 뒤에 나온 좀 빠른 곡들 카노죠노 모던이나 프리즈 마이 럽 같은 곡들은 좋아했어요.
2년 쯤 뒤엔 엄청 히트한 밴드가 되서 10만명 주차장 콘서트도 하고..
그러던가 말던가 ㅎㅎ 별 관심 없는 밴드 중 하나가 되었지만 쭉 들어보니
히트 할만 한 구석이 많은 밴드네요. 유혹이란 곡이 특히..
퍼피는 오쿠다 타미오가 프로듀스한 여성듀오
귀엽고 발랄합니다. 1집 아시아의 순진도 좋았지만 2집에 있는 곡
이것이 내가 사는 길 이 생각나서 구입했습니다.
VOW WOW의 라이브 앨범인데
괜찮은 가격이라 하나 구입. 역시 라이브도 잘하네요.
전 앨범이 다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없더라구요.
사실 인디즈땐 엄청 좋아했고 메이져 때도 페니미즘 앨범 이전까진 좋아했는데
펑크,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이 되면서 잘 안듣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앨범은 다 있죠.ㅎㅎ 수년 만에 다시 들어보니 좋네요.
어릴땐 이런 장르적 변화를 하면 잘 못 받아 들였어요.
어 왜이러지 안들어! 이런 밴드들이 한트럭 ㅋㅋ
글레이의 베스트 앨범입니다.
엄청 히트한 밴드 답게 베스트 앨범도 종류가 많죠. 적당한 가격에 보여서 샀습니다.
글레이는 처음에 엑스의 요시키가 프로듀스한 레인이란 곡으로 데뷰해서 관심을
가졌지만 막상 들어보니 그냥 평범한 락발라드라서 실망했습니다.
그 뒤에 나온 좀 빠른 곡들 카노죠노 모던이나 프리즈 마이 럽 같은 곡들은 좋아했어요.
2년 쯤 뒤엔 엄청 히트한 밴드가 되서 10만명 주차장 콘서트도 하고..
그러던가 말던가 ㅎㅎ 별 관심 없는 밴드 중 하나가 되었지만 쭉 들어보니
히트 할만 한 구석이 많은 밴드네요. 유혹이란 곡이 특히..
퍼피는 오쿠다 타미오가 프로듀스한 여성듀오
귀엽고 발랄합니다. 1집 아시아의 순진도 좋았지만 2집에 있는 곡
이것이 내가 사는 길 이 생각나서 구입했습니다.
VOW WOW의 라이브 앨범인데
괜찮은 가격이라 하나 구입. 역시 라이브도 잘하네요.
디르앙의 빠진 앨범 2장 구입.
2003년작 Vulgar만 해도 비쥬얼계 느낌이 조금이나마 있었는데
2011년작 Dum Spiro Spero은 아예 그런 냄새도 없이 그냥 익스트림합니다.
IV라고 심플하게 표기된 밴드는 일본 혼성 밴드 린드버그 4집입니다.
빌리브 인 럽 좋아하는 곡이라서 ㅎㅎ
흰색 케이스는 일본 여성록밴드 프린세스프린세스의 베스트 앨범으로
해체 직후 나온 음반인데 안타깝게 멤버들과 협의해서 고른곡이 아닌
그냥 음반사 스텝들이 적당히 75분 꽉 채워서 고른 베스트입니다.
다행히 좋은 곡들은 다 있네요. 한정판인데 케이스에 금이 흑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안메탈 밴드 줄 하나 TMN의 마지막 정규 앨범 EXPO
물론 저 앨범은 가지고 있지만 한정판이라고 해서 뭐가 다른가 하고 사봤습니다.
다른건 종이박스랑 쥬얼케이스가 아닌 디지팩.
이 음반은 그간 신스팝,뉴웨이브에서 락적인 요소가 점점 높아지던
TMN이 일렉트로니카로 변신하는 앨범이였습니다.
지금 들으면 뭐 평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지만 처음 들었을땐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충격이였습니다.
특히 베이스 사운드가 아주 땅으로 꺼지는거 같아서..
일본 일렉트로니카 땐쓰 듀오 억세스의 라이브 음반입니다.
저 음반도 있습니다. 근데 시디가 없어졌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또 구입을.. 흑흑
2003년작 Vulgar만 해도 비쥬얼계 느낌이 조금이나마 있었는데
2011년작 Dum Spiro Spero은 아예 그런 냄새도 없이 그냥 익스트림합니다.
IV라고 심플하게 표기된 밴드는 일본 혼성 밴드 린드버그 4집입니다.
빌리브 인 럽 좋아하는 곡이라서 ㅎㅎ
흰색 케이스는 일본 여성록밴드 프린세스프린세스의 베스트 앨범으로
해체 직후 나온 음반인데 안타깝게 멤버들과 협의해서 고른곡이 아닌
그냥 음반사 스텝들이 적당히 75분 꽉 채워서 고른 베스트입니다.
다행히 좋은 곡들은 다 있네요. 한정판인데 케이스에 금이 흑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안메탈 밴드 줄 하나 TMN의 마지막 정규 앨범 EXPO
물론 저 앨범은 가지고 있지만 한정판이라고 해서 뭐가 다른가 하고 사봤습니다.
다른건 종이박스랑 쥬얼케이스가 아닌 디지팩.
이 음반은 그간 신스팝,뉴웨이브에서 락적인 요소가 점점 높아지던
TMN이 일렉트로니카로 변신하는 앨범이였습니다.
지금 들으면 뭐 평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지만 처음 들었을땐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충격이였습니다.
특히 베이스 사운드가 아주 땅으로 꺼지는거 같아서..
일본 일렉트로니카 땐쓰 듀오 억세스의 라이브 음반입니다.
저 음반도 있습니다. 근데 시디가 없어졌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또 구입을.. 흑흑
제거 거의 처음으로 산 일본 음반이 이겁니다.
시티헌터 드라마틱 마스터 1,2
처음엔 CDP도 없어서 불법 복제한 테이프를 사서 정말 마르고 닳도록 들었고
나중엔 막상 음반을 사고 나니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너무 들었던거라
그래서 오래전에 팔아먹고 이번에 다시 중고로...
애니메이션 자체는 좀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만화책의 멋진 그림을 다 표현하긴 어려웠고
티비용 애니다 보니 비용 절감을 위해서 반복씬이나 정지씬이 너무 많았죠.
오프닝과 엔닝은 그야말로 명곡?의 향연이였습니다.
겟와일드뿐만 아니라 엔젤나잇이나 러닝투 호라이즌이나
저 음반을 들으면 딱 14-5살때 생각이 흑흑..
시티헌터 드라마틱 마스터 1,2
처음엔 CDP도 없어서 불법 복제한 테이프를 사서 정말 마르고 닳도록 들었고
나중엔 막상 음반을 사고 나니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너무 들었던거라
그래서 오래전에 팔아먹고 이번에 다시 중고로...
애니메이션 자체는 좀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만화책의 멋진 그림을 다 표현하긴 어려웠고
티비용 애니다 보니 비용 절감을 위해서 반복씬이나 정지씬이 너무 많았죠.
오프닝과 엔닝은 그야말로 명곡?의 향연이였습니다.
겟와일드뿐만 아니라 엔젤나잇이나 러닝투 호라이즌이나
저 음반을 들으면 딱 14-5살때 생각이 흑흑..
오랜만에 8cm싱글도 좀 샀는데
오카모토 마요는 1996년 히트한곡 Tomorrow 생각이 나서..
코메코메 클럽 I can be는 보너스로 받은 싱글인데
이밴드는 훵크한 음악을 하는 밴드인데 라이브 보면
거의 코스프레 수준의 분장과 소품으로 난리 납니다.
키미가 이루다케데 같은 곡은 대히트 했죠
아래 3장은 TMN 싱글 2장과
코무로 테츠야가 만든 곡을 일본의 유명 코미디 유닛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가 부른 워워 투나잇이란 곡입니다.
100장 넘게 팔렸죠.
오카모토 마요는 1996년 히트한곡 Tomorrow 생각이 나서..
코메코메 클럽 I can be는 보너스로 받은 싱글인데
이밴드는 훵크한 음악을 하는 밴드인데 라이브 보면
거의 코스프레 수준의 분장과 소품으로 난리 납니다.
키미가 이루다케데 같은 곡은 대히트 했죠
아래 3장은 TMN 싱글 2장과
코무로 테츠야가 만든 곡을 일본의 유명 코미디 유닛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가 부른 워워 투나잇이란 곡입니다.
100장 넘게 팔렸죠.
억세스는 TMN 투어 키보드 서포팅 멤버라서 알게된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결성한 듀오로 땐스 음악을 합니다.
없는 싱글 2장과
옆 한장은 90년대엔 잘나가던 아이돌 미즈키 아리사의 싱글
이 곡 또한 테츠야 코무로가 만든곡입니다.
제가 TMN이나 테츠야 코무로를 좋아해서 어지간한건 보이면
다 사는 편이긴 합니다.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결성한 듀오로 땐스 음악을 합니다.
없는 싱글 2장과
옆 한장은 90년대엔 잘나가던 아이돌 미즈키 아리사의 싱글
이 곡 또한 테츠야 코무로가 만든곡입니다.
제가 TMN이나 테츠야 코무로를 좋아해서 어지간한건 보이면
다 사는 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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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2024-07-27 15:16 | ||
시티헌터 ost 들 들으면 저도 그시절로 슈웅~// 너무 좋아요 | ||
grooove 2024-07-27 15:23 | |||
네 89년에 불법으로 나온 만화책으로 (제목이 파울볼 사에바료는 방의표 또는 우수한) 보고 그 다음해인가 다다음인가 여튼 90년-91년도에 많이 들었죠. | |||
앤더스 2024-07-27 15:26 | ||
굉장합니다 오디오가 즐거워 할듯 합니다 ㅎㅎ | ||
grooove 2024-07-27 16:04 | |||
오디오는 업글 안해준지 오래되서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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