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 펜타가신분들께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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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습니다 그나마 뒤로 자꾸 가니까 조금 괜찮아지더군요 (더불어 다른 사운드도 괜찮아졌습니다) | ||
앞에서 둘째줄에 있어서 그런거였군요. 뒤로 갈려다가 말았는데 조금 뒤로갈껄 그랬네요. ㅠㅠ | |||
그럼 트루 어메리칸 헤잇! 떼창도 못했나요? 거기 갈줄 알고 연습한게 그거뿐인데.. | ||
네 펜스앞 맨 첫째줄에서 봤는데 보컬이 좀 뭍히더군요... 전반적으로 뭍히는 감이 있었고 중간중간에 보컬이 아예 나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Into the pit이었나? 했을때, 척이 왜 안나와? 이런표정으로 두리번 거리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몇초후부터 다시 나오긴 했습니다만... | ||
저도 그렇고 같이간 형도 그렇고 마이크에 약간 문제가 있던것 아니냐는 느낌이 들긴했어요ㅠ | ||
인투더핏에서 안나와서 당황하는거 참... 그 이후에도 상태가 안좋았던적이 몇번있던것 같고 척도 중후반부에 좀 힘들어보인게 많이 ㅠ 보였죠... 무대 앞쪽은 베이스랑 드럼소리 거의 안들러서 뒤로가니 ㅎㄸ 했던기억이..감상은 뒤에서 ㅠㅠ | ||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오른쪽 슬램존에서 정신없이 들었을 때도 척빌리 형님의 목소리가 인디언 함성이 아니더군요. 장르 자체가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키드로우 때는 훨씬 사운드가 잘 뽑힌 것 같은 느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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