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Sabbath 공연보신 분 너무(x100) 부러워서 힐링차원에서 Mayhem공연 본 썰.
유럽여행중에 벨기에에서 6.28~6.30 Graspop Metal Meeting 이란 끝내주는 페스티벌이 있어서 3일간 봤었습니다.
이 페스티벌 전체 라인업중 절 이 페스티벌로 이끈 가장 큰 장본인격 밴드였죠.
보컬은 '아틸라' 였고
기타 Blasphmer 는 탈퇴한 상태였구 두명의 다른 기타리스트가 있었습니다.
드러머는 Hellhammer
베이스는 Necrobutcher.
거참 멤버 자주바뀌는 메이헴. 그래도 헬헤머 만큼은 뚝심있게 메이헴의 드러머로 꾸준히 자리잡아서 보기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Blasphemer 를 못본건 아쉬웠네요..
해골바가지 들고 쇼를하는 아틸라...
공연의 시작은 역시나 데스크러쉬앨범의 1번트랙+ 2번트랙 데스크러쉬~!!!!
명곡인 프리징문,페이건피어 등등..
그밖에 정말좋아하는 최근작 노래인 Chimera 앨범 수록곡 My Death 도 해주었답니다. 마이데쓰 후반부에 나오는 코러스?느낌의 그 목소리를 아틸라는 직접 '잘'내주어서 정말 좋았네요. 매니악시절라이브때는 이점이 후달렸는데...
메이헴공연때 만큼은 50분이 5분같았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보고싶은 밴드였습니다.
*시간되면 이 페스티벌 사진 및 후기 좀 올려보겠습니다.
쩌....쩐다! | ||
쩔었어요!ㅋㅋ | |||
캬,,,,,,, | ||
허헑ㅋㅋㅋ | ||
저도 Summer Slaughter Tour 글 올려야겠네요 | ||
으얽 부럽습니다 | ||
이것 역시 엄청나네요. 블랙메탈은 이모탈 라이브밖에 본적이없는데, 메이헴도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블랙은 역시 닼쓰론 ㅎㅎ | ||
이야 쩐다 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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