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아는 분께 kfc 기프티콘을 받아서 방금 사다 먹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먹는 거니까 한 13~15년 만에 맛보는 것 같네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진 않군요..ㅜㅜ 비스킷도 어렸을 때는 엄청 크고 꾸덕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작고 부드럽네요. 제가 커서 입맛이 변한 거겠죠?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먹는 거니까 한 13~15년 만에 맛보는 것 같네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진 않군요..ㅜㅜ 비스킷도 어렸을 때는 엄청 크고 꾸덕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작고 부드럽네요. 제가 커서 입맛이 변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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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 2017-06-24 17:57 | ||
ㅠㅠ 행복하신거예요. 제가 사는 곳은 KFC가 없습니다. 먹고 싶어도 못먹어요. 징거버거 먹고 싶네요. | ||
monk 2017-06-24 18:27 | |||
제가 사는 곳도 없어서 버스 타고 갔다왔습니다 ㅜㅜ 오는 길에 냄새 때문에 환장할 뻔했는데 맛은 별로네요.. 가족들 반응도 시큰둥 하네요. 모처럼 선물 받은 건데... | |||
Inny0227 2017-06-24 20:19 | ||
근데 사실 요즘 KFC가 좀 이상해져 간다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치킨 맛도 예전 치킨 맛이 아닌데다가 메뉴도 자꾸 신메뉴가 계속 나오는걸 보면 요즘 KFC도 분위기가 별로이긴 한가 봅니다. 근데 그래도 전 갈 것 같아요. 그래도 거긴 음료 무한리필을 해주니까요..ㅎㅎ | ||
녹터노스 2017-06-25 01:33 | ||
예전엔 맛있었는데.... 지금은 종종 먹어도 너무 맛이 없습니다. | ||
monk 2017-06-25 23:16 | |||
그런가요..아쉽ㅜㅜ 제가 먹어본 것 중에는 그래도 보드람이 제일 맛난거 같네요 | |||
Burzum 2017-06-25 13:43 | ||
kfc예전에 타워버거 좋아했는데 매점이 너무 없어서 먹을기회가 없더라구요. | ||
비단붕어 2017-06-27 12:18 | ||
치킨을 한번만 튀기고 미리 튀겨놓고 파는게 맛없는거에 한몫하는듯 해요... 대부분의 치킨들이 짠데 KFC의 짠맛이 유독 심한것 같고. 치킨 패티 버거들은 아직까지 먹을만 하지만 그마저도 맘스터치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네요. | ||
hell yeah 2017-07-02 18:03 | ||
KFC 치킨세트 많이 먹어봤는데 엄청 뻑뻑해서 못먹겠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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