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잡지...
기억이 흐릿하지만 2003년즈음에 샀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잡지는 언제 발행된 잡지인지 모르겠다. 에디터 글이나 잡지정보에 발간일이 없다. 단지, 메이헴의 저 앨범이 광고에 오른걸 보면 1999년 즈음이지 않을까 하는 정도. 이모탈의 at the heart of winter도 광고가 실려 있으니 그 즈음이지 싶다. 몇권 팔리지 않아 매대에 4년이상 널부러져 있는걸 집었던거 같다. 잡지 PIT는 BRUTALLICA보다는 고어쪽 광고가 많이 줄고 블랙쪽 기사나 광고가 압도적이다. 데스계열도 많은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블랙메틀에 대한 지면 할애가 많다. 헤더는 히포크리시의 피터. 부록씨디를 열심히 들었던 그때를 추억하며 씨디를 리핑중, 공포의 월욜 출근시간을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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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메탈 잡지가 우리나라에도 나왔어야 하는데. 핫뮤직 가지고는 아쉬워요 | ||
카콥 수입하다가도 잡혀가는 시절이라 고어류의 커버들이 자리잡는 이런 잡지가 국내에 들어오긴 힘들겠죠.ㅎ 핫뮤직도 기자분들과 편집장님들이 피땀눈물 젖은 매우 훌륭한 잡지라 생각합니다. 부활했으면 좋겠어요.乃 | |||
피터 테그렌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다작도 많이하고 정말 음악에 열정이 넘치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 ||
네. 잡지 인터뷰도 그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룬듯 합니다. 잡지에 연주하는 피터의 사진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乃 | |||
메탈 잡지도 두루 섭렵 하셨군요. 굿입니다. 그리고 저 메이햄 라이브 앨범 진짜 작살납니다. | ||
ㅋ섭렵이라기 보다는.. 부록씨디에 눈이 어두워 사게 된 것 뿐입니다.ㅎ. 당시에도 익스트림쪽 음반들이 너무 많고 샘플로도 듣기 힘들때라 부록씨디때메 구매하게 되더라구요.ㅎㅎ | |||
meskwar님 방 한쪽 벽면은 메탈cd, lp, 잡지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겠어요 ㅎㅎㅎ 보구만 있어도 흐뭇하시겠네요^^ | ||
헛.. 어떻게.... 혼자만의 만족입니다.ㅋㅋ 공간문제로 와이프랑 트러블이 심해서 이제 음반구매는 거의 멈추다 시피 되었네요..ㅠㅠ.. 아마 생일정도 돼야 몇장 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ㅠ | |||
ㅎㅎ 생일이 언제신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앨범 보내드리고 싶네요 ㅋ 저는 음반살때는 별로 눈치 안보였는데 요즘 조금 고가(?)의 취미 생활을 시작해서 눈치는 눈치대로 보이고 자금은 자금대로 딸려서 허덕이고 그렇습니다 ㅠㅠ | |||
새로이 고가의 취미를 가지셨다니 부럽습니다. 다 할만하니 하는것 아니겠습니까..ㅎ.ㅎ 생일에 ween74님으로부터 음반선물 받는다면 그 생각만으로도 기분좋아질 일입니다.ㅎㅎㅎ 말씀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m(_._)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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