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ula Rasa Review
Band | |
---|---|
Album | Tabula Rasa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6, 2009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Blistering Records |
Length | 40:56 |
Ranked | #157 for 2009 , #5,249 all-time |
Album rating : 85.6 / 100
Votes : 5 (2 reviews)
Votes : 5 (2 reviews)
September 13, 2019
Bloodbound는 세 번째 앨범에서 변화를 주었다. 전작 Book of the Dead 헤비 메탈과 파워 메탈 사이의 음악을 구사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모던 헤비니스의 느낌을 가미한 가운데 여전한 그들의 멜로디 메이킹 감각이 돋보이는 형태의 음악을 선보인다. 그 결과 이전의 두 앨범에서 다소의 따스한 느낌마저 있었다면, 본작은 모던 헤비니스의 기계적인 사운드가 도입되면서 차갑고 날선 느낌이 살아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의식하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다. 워낙 멜로디 메이킹 능력이 탁월한 밴드라, 멜로디 라인만 즐기는 리스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들을 수 있다. 어쨌든 음악은 분석보다는 감각적으로 듣고 즐기는 것이 목적이니까 말이다. 그러나 앨범 파트의 세세한 부분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 듣는 것도 즉물적으로 듣는 것과는 다른 즐거움을 준다. 기존의 사운드와 비교하여 이들이 모던 헤비니스를 도입한 정황과 예전의 헤비-파워 메탈과 비슷한 사운드를 비교해 보면, 이들이 단순히 자신들의 현상황에 그대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꾀하는 밴드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weet Dreams of Madness | 4:34 | 85 | 1 |
2. | Dominion 5 | 5:06 | 80 | 1 |
3. | Take One | 4:05 | 82.5 | 2 |
4. | Tabula Rasa | 3:42 | - | 0 |
5. | Night Touches You | 4:18 | - | 0 |
6. | Tabula Rasa, Pt. 2 (Nothing At All) | 3:33 | - | 0 |
7. | Plague Doctor | 3:45 | - | 0 |
8. | Master of My Dreams | 3:34 | - | 0 |
9. | Twisted Kind of Fate | 3:45 | - | 0 |
10. | All Rights Reserved | 4:32 | 80 | 1 |
Line-up (members)
- Tomas Olsson : Guitars
- Fredrik Bergh : Keyboards
- Pelle Åkerlind : Drums
- Henrik Olsson : Rhythm Guitars
- Urban breed : Vocals
- Johan Sohlberg : Bass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The Call Review (2005) | 70 | 2 hours ago | 0 | ||||
85 | 3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20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21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22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5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5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6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7 days ago | 0 | ||||
80 | 7 days ago | 1 |
Nosferatu Review (2005)
구르는 돌 80/100
Sep 10, 2014 Likes : 1
21세기를 맞이하여 메탈씬에서는 정통 Heavy Metal의 부흥을 외치는 밴드들이 무척 많아졌다. Bloodbound도 이러한 흐름에 몸을 맡긴 밴드 중 하나이다. Bloodbound가 만든 사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멜로디에 있다. 헤비 메탈 부흥을 부르짖는 거의 모든 밴드들이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 내는데 힘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