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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 Nature. Review

Nightwish - Human. :||: Nature.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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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 Nature.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Metal, Cinematic Classical
LabelsNuclear Blast
Length1:21:31
Ranked#150 for 2020 , #7,346 all-time
Album rating :  71.8 / 100
Votes :  37  (6 reviews)
Reviewer :  level 11         Rating :  65 / 100
핀란드의 국민 심포닉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의 5년 만에 나온 신작, 9번째 앨범입니다. 나이트위시가 Dark Passion Play 이후 13년의 세월에 걸쳐서 앨범을 세 장 밖에 내지 않았고, 평 역시 준수하다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 데다가, 보컬 교체를 포함한 라인업 변경 등 일련의 일을 겪는 가운데, 나이트위시의 음악적 전성기는 이미 2010년대 이후론 논할 만한 것이 못 돼보입니다. 따라서 5년 만에 나오는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에 기대치를 높게 줄 만한 이유를 찾지 못하여, 그냥 나오나보다 싶은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앨범을 들어보니, 기다리지 않는 게 나았다 싶은 심정입니다. 각 트랙에 대한 감상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1번 트랙 Music은 앨범 전체의 인트로라는 포지션인지 거의 교향곡 한 악장의 서주만큼의 도입부 분량을 갖습니다. 4분 정도는 되야 밴드가 뛰기 시작합니다. 보컬은 멜로디보다 기교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한편 웬일로 기타 솔로가 다 나오네 싶었습니다. 요즘 나이트위시에서 이 정도 솔로 비중이면 아주 양호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2번 트랙 Noise는 가장 먼저 선공개된 곡으로 전작을 꽤 많이 닮은 곡으로, Storytime이랑 그루브가 거의 비슷합니다. 중반부 오케스트레이션 파트가 인상적이며 후렴에서 대뜸 때려박는 플로어의 내지르는 고음에 살맛 납니다. 3번 트랙은 Shoemaker는 인트로에서 엇박 연주를 하는 등 나름 초반부가 인상적이고, 중간까지는 무난한 전개를 보여주는데, 일반적인 기승전결 마무리가 아닌 두 번째 후렴 끝나고 오케스트레이션의 악절로 변화하며 마무리합니다. 두 번째 공개된 4번 트랙 Harvest는 포크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곡으로, 개인적으로 전반부는 앨범에서 제일 재미없는 파트고, 후반부의 일리언 파이프와 리드 기타의 유니즌이 하이라이트입니다. 5번 트랙 Pan은 잔잔한 전반부를 거친 뒤 리듬 기타의 공격적인 리프에 플로어의 보컬과 콰이어를 중심으로 이끌어나가는 곡입니다. 약간 End of All Hope의 간주가 생각나는 중반부입니다.

6번 How's the Heart는 포크적인 멜로디의 도입부 리드, 플로어의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이 앨범에서 가장 나은 곡을 꼽자면 고려할만한 곡입니다. 7번 트랙 Procession은 잔잔한 분위기의 서정성이 강조되는, 일반 메탈 앨범에서 쉬어가는 곡의 포지션인데, 전반적으로 관조적인 분위기의 앨범 속에서 이 한 곡 꼈다고 달라지겠나 싶은 분도, 안 그래도 루즈한데 더 늘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8번 트랙 Tribal은 강렬한 베이스 톤에 빠른 그루브가 강조된 트랙으로, 부족 사회나 야생 동물 세계의 야성이 강조된 분위기입니다. 너무 짧은 게 흠. 9번 트랙 Endlessness는 리드 기타가 적극 주도하는 도입부 리프 위에 마르코의 메인 보컬이 반겨주는 곡입니다. Imaginaerum의 Song of Myself의 중반부가 생각나는 간주 속에 몸을 자연스럽게 맡길 만한 곡입니다.

2CD는 생략하겠습니다. 이 앨범 최고의 지뢰 파트라 생각됩니다. 8개의 파트로 나눠 서로 다른 자연의 소재를 표현하려 했겠지만, 다 똑같은 분위기에, 역동적인 느낌도, 감미로운 멜로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블라인드 가디언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지뢰를 넣느니, 차라리 Song of Myself나 The Greatest Show on Earth의 마무리처럼 산파적인 방향으로 끝맺음을 하는 게 더 좋았습니다.

위키피디아발 정보이긴 합니다만, 투오마스가 이 앨범을 작곡할 무렵 이번엔 오케스트레이션을 색다른 방향으로 활용해보겠다고 발언했던 게 기억납니다. 그게 뭘까, 좀 더 역동적인 걸까 기대했는데 2번 트랙 Noise 선공개 뒤론 뭔가 새로운 건 바라기 힘들 것 같다 싶어서 그 뒤로 기대를 접었던 것 같습니다. 까고 보니 그 발언의 결과물은 2CD 풀 오케스트레이션 대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2CD 구성은 나름 이 앨범에 의욕을 불어넣었다는 어필이겠습니다만, 결과물은 CD1과 CD2 모두 나이트위시가 심포닉 메탈에서 갖는 위상을 생각하면 완전 쇠퇴 그 자체입니다. 전작들 게속 따온다고 매너리즘이라는 이유로 75점 줬던 전작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전작 Endless Forms Most Beautiful은 폭발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속에서 듣고 벅차오르는 감동이라도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이 이전 나이트위시의 것들에 비해 결여된 요소들을 짚자면 이렇습니다.

첫째는 멜로디, 아네트가 재직하던 시절의 두 앨범 Dark Passion Play, Imaginaerum은 타르야 시절 오페라틱 앨범과는 상반된 팝적인 아네트의 목소리와 잘 감기는 멜로디가 풀스코어 오케스트라를 통해 사정없이 꽂아넣는 작품이었습니다. 몰개성화되었다는 평을 받는 전작도 사운드적으로 매너리즘일 뿐, 멜로디가 쇠했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Shudder Before the Beautiful이나 Alpenglow, The Greatest Show on Earth 같은 곡을 듣다보면 심금을 울리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근데 이번 앨범은 그런 곡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티날 만큼 감성을 자극했던 건 2CD 대곡 마지막 파트의 아웃트로 뿐입니다. 안 그래도 2CD에서는 기타 베이스 드럼이 들리지 않는데 그거 하나만으로 보상받긴 모자랍니다.

둘째는 다운그레이드 된 오케스트레이션. 분명 사람이 한 땀 한 땀 연주한 걸 녹음한 것인데, 생동감을 빼면 화력 면에선 요즘 파워 메탈 밴드들이 기본으로 달고다니는 샘플링 오케스트라 같은 느낌입니다. 무조건적인 맥시멀리즘 식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양했을 거라고 감안해도, 폭발적인 느낌을 아예 빼버렸다면, 다른 요소들이 보충을 해줘야 하는데 그 역시도 좀 모자랍니다. 밴드의 비중이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은 뭐 이전부터 계속 지적해온 내용이니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사실 오케스트라가 약간 너프를 먹으니 기타가 열심히 리프 넣어주거나 일리언 파이프랑 유니즌하는 파트를 들을 때마다 밴드 비중 올라간 것 같다는 느낌이 살짝은 들었습니다.

셋째는 곡 구성. 폭발적이지 않고 사운드 행간만 채우는 오케스트라가 역동적이지도 않은 멜로디로 길게 늘어지는 구성으로 1~2분 끌고 간주 차지하고 밴드도 잠깐 뛰었다가 쉬고 이 모양이니 플로어 얀센이라는 파워 보컬이 서정적인 표현을 보이는 데만 그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전작의 곡들이나, 혹은 기존 라이브 곡 중에서도 She is in My Sin처럼 한참 신나게 뛰고 난 뒤 고요하게 반주를 깔면서 감미롭게 들어오는 플로어의 보컬은 그야말로 Floorgasm 자체입니다. 근데 이 앨범 곡들은 적당히 걷다가 다시 소강되어버리는 곡들이 상당수입니다. 이전만큼의 텐션을 지켜주는 곡은 Tribal이나 Noise 정도입니다. 보컬이 잘못하면 보컬을 바꾸면 될 일입니다만 작곡 자체가 이렇게 되어버리면,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넷째, '메탈' 음악으로서의 야성을 최소한이나마 지켜주던 마르코의 보컬 비중이 급감했습니다. 마르코가 메인 보컬을 맡은 곡은 1CD의 마지막 곡인 Endlessness인데, 전작의 Weak Fantasy나 Yours is an Empty Hope에서 보여주던 박력있는 음성 대신 기교와 미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파워가 격감되었습니다. 뭐 마르코의 솔로 활동으로 나오는 곡들 역시 서정성이 강조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마르코 역시도 성향이 일치해서인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아쉽기 그지없는 부분입니다.

나이트위시의 신작이 이렇게 문제점 투성이로 나온 건 기량 쇠퇴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투오마스가 이런 음악을 하고 싶을 뿐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작곡에 있어서는 기량 쇠퇴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전작도 그렇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소재를 전원적이고 관조적인 방향으로 메탈로 해석한다는 것은 사실 소재가 매끄럽지 않습니다. The Ocean같은 슬럿지 밴드들처럼 극단으로 치닿는 방향이라면 모를까. 그런 걸 감안해도, 900만장을 넘게 판 대형 밴드의 작품이 B급 밴드의 작품과 비빌까말까 하는 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전작만큼이라도 되었다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말입니다. 이제 나이트위시는 플로어의 보컬로 그 이전 전성기 Era의 곡들을 라이브로 구현하는 것만으로 그 입지를 유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전 "나이트위시"라는 그 브랜드의 헤게모니를 추억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대체제들이 많습니다. EPICA는 물론이요, 최근엔 The Dark Element가 새로운 다크호스입니다.

1CD로는 70점을 고려했지만, 2CD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트위시라는 밴드에 대해서만 박하게 생각했던 경향이 있지만, 이런 평가를 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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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up (members)

  • Floor Jansen : Vocals
  • Emppu Vuorinen : Guitars
  • Tuomas Holopainen : Keyboards, Lyrics, Music
  • Marco Hietala : Bass, Vocals, Acoustic Guitar
  • Kai Hahto : Drums, Percussion
  • Troy Donockley : Uilleann Pipes, Low Whistle, Guitars, Vocals, Bouzouki, Bodhrán, Aerophone
10,437 reviews
Showtime, Storytime
level 4 byron1st   95/100
Jan 7, 2014       Likes :  11
라이브에서 느낀 Floor Jansen의 보컬은 딱 Anette Olzon과 Tarja Turunen의 중간이었다. Anette Olzon보다는 좀 더 힘이 있고 웅장한 반면, Tarja Turunen 보다는 좀 더 메이저하고 현실적인 보이스를 들려주었다. 실력 또한 Tarja Turunen 시절의 무지막지한 고음들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스타... Read More
Oceanborn
level 11 Apache   95/100
Aug 27, 2013       Likes :  8
데뷔 앨범 [Angels fall first] 는 예고편에 불과했다는 듯이 마스터피스급에 충분히 들도고 남을 명반을 들고 Nightwish는 돌아왔다. 데뷔 앨범 역시 나쁜 앨범은 결코 아니었건만, 이 앨범에 비한다면 그 완성도는 완성도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다고 말한다면 너무 지나친 표현일까? 글쎄, 지나칠 ... Read More
Human. :||: Nature.
level 3 scom   95/100
Apr 13, 2020       Likes :  7
이번 신작에 대해 불평들이 많은듯하다. 하지만.....오로지 나이트위시만을 듣는 내겐 또 하나의 위대한 역작이다. 이시대의 투오마스는 메탈계에 있어서 모짜르트이자 베토벤이다. 그가 메탈을 하지않고 클래식에 몸담았더라면 위대한 작곡가가 되었을것이다. 메탈에서 이정도의 작곡... Read More
Oceanborn
level 15 orion   95/100
Mar 18, 2019       Likes :  7
나이트위시의 앨범중 멜로딕파워메탈이라는 장르에 가장 부합한 앨범이다. 고딕메탈이 아닌 멜로딕파워메탈에서 여성오페라 보컬을 내세운 것은 당시에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전성기에 뒤지지 않는 멜로디와 이를 해치지 않는 적절한 화려함, 드라마틱하며 신비... Read More
Human. :||: Nature.
level 21 Megametal   100/100
May 22, 2020       Likes :  6
zatiaľ som album počul len 2x, takže hodnotenie sa môže zmeniť, ale bodovo už len smerom nahor. Jednoznačne ma album zaujalo a hneď na začiatku musím napísať, že je výborné a lepšie, než predošlé. Spev Floor Jansen je neskutočný a keďže poznám jej predošlé skupiny, tak len žasnem, ako dokáže s hlasom pracovať a meniť ho podľa potreby. Hudba komb... Read More
Dark Passion Play
level 2 bluedahlia   95/100
Oct 3, 2013       Likes :  6
아네트 영입 후 나위의 첫 정규앨범이다. 프론트우먼을 해고한 투오마스는 절치부심하고 이 앨범을 만든게 분명하다. 모든 곡에서 노력이 느껴진다. 일단 오케스트라 규모부터 압도한다!! 곡이 꽉찬느낌.. 이 웅장함에 덧입혀진 아네트의 청량한 목소리는 타르야처럼 곡에 녹아들지는 않지... Read More
Human. :||: Nature.
level 14 B1N4RYSUNSET   90/100
May 3, 2020       Likes :  5
투오마스 홀로파이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하나이다, Oceanborn의 충격이후 나이트위시는 놀라운 음악 여정을 해왔다. Once에서 더이상 갈데없는 천상의 완성도를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타르야의 탈퇴라는 아픔을 겪으면서 발표한 Dark Passion Play와 Imaginaerum은 오히려 음악적으로... Read More
Human. :||: Nature.
level 14 소월랑   70/100
Apr 12, 2020       Likes :  5
음......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나이트위시의 이름을 떼고 투오마스 솔로 앨범으로 냈어야 하지 않나 싶다. 2CD의 대곡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까놓고 말해서 이 정도 레벨의 교향곡은 발에 채이도록 널리지 않았나? 나이트위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메탈적 색채가 거세된 이상은 ... Read More
Century Child
level 21 Eagles   95/100
Nov 8, 2005       Likes :  5
이 앨범을 듣고서 느낀 것은 바로 '절대적인 신뢰감' 이다. 앞으로 Nightwish가 테크노를 시도하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음반을 구매하고 볼 것이다. Nightwish의 네 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 Century Child 으로, 전작들과 비교하여 화려함은 다소 줄어든 반면 멜로디가 더욱 슬퍼지고 여운이 깊어졌... Read More
Imaginaerum
level 9 Crimson아이똥   95/100
Mar 17, 2024       Likes :  4
서정적이면서도 음산한 분위기가 일품인 앨범. 흥겨움과 어두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멜로디에 밤에 폐허가 된 유령 놀이공원을 탐사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앨범자켓과 아주 잘 어울리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러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지만 전형적인 심포닉 메탈의 사운드 외에도 중간중... Read More
Human. :||: Nature.
▶  Human. :||: Nature. Review (2020)
level 11 SamSinGi   65/100
Apr 12, 2020       Likes :  4
핀란드의 국민 심포닉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의 5년 만에 나온 신작, 9번째 앨범입니다. 나이트위시가 Dark Passion Play 이후 13년의 세월에 걸쳐서 앨범을 세 장 밖에 내지 않았고, 평 역시 준수하다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 데다가, 보컬 교체를 포함한 라인업 변경 등 일련의 일을 겪는 가운데, 나...
Imaginaerum
level 18 이준기   85/100
Mar 21, 2019       Likes :  4
아네트가 보컬로 발매된 두번째이자 마지막 앨범. 아네트의 보컬은 역시 오페라틱한 성향은 없고 팝적인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나이트위시의 오페라메탈 특유의 스타일에서 벗어날 우려도 있고 실제로 약간은 아네트의 보컬이 집중된 몇몇곡들은 메탈에서 다소 동떨어진 느낌을 받을수... Read More
Once
level 16 랍할포드   90/100
Dec 27, 2013       Likes :  4
Oceanborn과 Wishmaster로 승승장구하던 Nightwish에서 기타리스트 Emppu는 리더 Tuomas에게 자신의 역할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Tuomas는 Wishmaster tour가 끝난 후 나이트위시를 해체하기로 결심한 후 Sonata Arctica 보컬 Tony Kakko와 여행을 떠난다. Tony와의 대화를 통해 해체가 답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 Read More
Wishmaster
level 11 Apache   85/100
Sep 13, 2013       Likes :  4
스포츠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것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표현의 뜻을 알고 있을 것이다. 대개의 경우 프로에 입성한 1년차의 신인이 1년차에 좋은 성적을 거둔 이후 2년차에 이르러 약점을 정교하게 분석당해 그 활약상이 저조해지는 경우를 일컫는 용어라고 하겠다-물론 꼭 1년차... Read More
Dark Passion Play
level 18 이준기   90/100
Jul 13, 2013       Likes :  4
헤비메탈 계에서도 파워메탈, 파워메탈에서도 독특한 보컬 타르야를 보유하여 아름답기 그지없는 메탈을 구사해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나이트위시인데 once앨범 이후로 타르야가 탈퇴해서 일반적인 목소리의 보컬을 영입했다고 해서 그 자체에 너무 실망하고 타르야 없는 나이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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