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 and Beautiful Review
Band | |
---|---|
Album | Strange and Beautifu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1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59:11 |
Ranked | #114 for 1991 , #6,459 all-time |
Album rating : 76.8 / 100
Votes : 20 (4 reviews)
Votes : 20 (4 reviews)
August 31, 2022
갑작스런 음악성의 변모로 쓰라린 실패를 맛본 밴드들이 락계에 꽤 있는데 .. 그 중 대표적인 팀이 크림슨 글로리라 할 만하다.
86년 은색가면을 쓴 신비로운 모습으로 , 그 외양 보다 더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8년 2집에서는 인기와 명성의 최정점에 있었던 이들이 91년 발매한 이앨범은 종래의 아름답고 비장한 멜로디에서 좀 더 여유롭고 복고적인 70년대 하드락으로 급면모를 꾀했는데... 결과는 참담했고 결국 그룹은 해체하고 만다. 은색가면을 벗어버린 것 또한 한 원인이었겠고..
개인적으로는 레드 제플린의 영향이 물씬 묻어나는 이 앨범을 아주 좋아했었으며 그중 Promised land는 지금도 종종 듣는 멋진 트랙이다. 비록 이곡이 이앨범이 그들에게 ' 약속된 땅' 으로 이끌어 주진 못했지만..
86년 은색가면을 쓴 신비로운 모습으로 , 그 외양 보다 더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8년 2집에서는 인기와 명성의 최정점에 있었던 이들이 91년 발매한 이앨범은 종래의 아름답고 비장한 멜로디에서 좀 더 여유롭고 복고적인 70년대 하드락으로 급면모를 꾀했는데... 결과는 참담했고 결국 그룹은 해체하고 만다. 은색가면을 벗어버린 것 또한 한 원인이었겠고..
개인적으로는 레드 제플린의 영향이 물씬 묻어나는 이 앨범을 아주 좋아했었으며 그중 Promised land는 지금도 종종 듣는 멋진 트랙이다. 비록 이곡이 이앨범이 그들에게 ' 약속된 땅' 으로 이끌어 주진 못했지만..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trange And Beautiful | 6:17 | 95 | 1 |
2. | Promise Land | 5:23 | 95 | 1 |
3. | Love And Dreams | 5:29 | 95 | 1 |
4. | The Chant | 3:45 | 95 | 1 |
5. | Dance On Fire | 5:28 | 95 | 1 |
6. | Song For Angels | 5:20 | 98.8 | 4 |
7. | In The Mood | 5:55 | 95 | 2 |
8. | Starchamber | 7:28 | 95 | 1 |
9. | Deep Inside Your Heart | 5:14 | 97.5 | 2 |
10. | Make You Love Me | 4:06 | 95 | 1 |
11. | Far Away | 4:45 | 95 | 1 |
Line-up (members)
- Midnight : Vocals
- Jon Drenning : Guitars
- Jeff Lords : Bass
- Ravi Jakhotia : Drums
1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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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nomica Review (1999) | 70 | Aug 14, 2024 | 0 | ||||
▶ Strange and Beautiful Review (1991) | 90 | Aug 31, 2022 | 1 | ||||
Strange and Beautiful Review (1991) | 80 | Apr 28, 2020 | 2 | ||||
Transcendence Review (1988) | 95 | Apr 25, 2020 | 7 | ||||
Crimson Glory Review (1986) | 95 | Sep 5, 2019 | 5 | ||||
Strange and Beautiful Review (1991) | 80 | May 22, 2018 | 2 | ||||
Strange and Beautiful Review (1991) | 75 | May 2, 2015 | 0 | ||||
Transcendence Review (1988) | 100 | Aug 7, 2012 | 6 | ||||
Crimson Glory Review (1986) | 90 | Nov 23, 2011 | 3 | ||||
Transcendence Review (1988) | 85 | Jun 24, 2010 | 3 | ||||
Crimson Glory Review (1986) | 85 | Jun 24, 2010 | 3 | ||||
Crimson Glory Review (1986) | 90 | Mar 25, 2006 | 2 | ||||
Transcendence Review (1988) | 90 | Feb 18, 2006 | 2 | ||||
Crimson Glory Review (1986) | 95 | Nov 9, 2005 | 2 | ||||
Transcendence Review (1988) | 90 | Nov 9, 2005 | 1 | ||||
Astronomica Review (1999) | 70 | Nov 9, 200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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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corpse 95/100
Apr 25, 2020 Likes : 7
나에게 있어서 모든 락/메탈 앨범 중 가장 완벽한 앨범을 고르라면 Judas Priest의 Painkiller를 고를 것이고
나에게 있어서 모든 락/메탈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을 고르라면 Dream Theater의 Images & Words를 고를 것이고
나에게 있어서 모든 락/메탈 곡 중 가장 완벽한 곡을 고르라면 Crimson Glory의... Read More
hellcorpse 80/100
Apr 28, 2020 Likes : 2
극강의 데뷔 앨범과 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아름다은 두번째 앨범. 그 후에 이들은 얼마나 더 발전을 할까? 라는 기대를 했다.
앨범 커버만 봐도, 무언가 우주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음반이 될 것 이라고 기대하고 , 학교 앞 레코드가게에서 테이프를 사서 곧바로 집에 왔습니다.
... Read More
▶ Strange and Beautiful Review (1991)
Noodles 90/100
Aug 31, 2022 Likes : 1
갑작스런 음악성의 변모로 쓰라린 실패를 맛본 밴드들이 락계에 꽤 있는데 .. 그 중 대표적인 팀이 크림슨 글로리라 할 만하다.
86년 은색가면을 쓴 신비로운 모습으로 , 그 외양 보다 더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8년 2집에서는 인기와 명성의 최정점에 있었던 이들이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