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of the Tyrant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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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Rise of the Tyran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4, 2007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Century Media Records |
Length | 48:34 |
Ranked | #2 for 2007 , #100 all-time |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107 (9 reviews)
Votes : 107 (9 reviews)
August 4, 2008
이들 디스코그래피의 정점인 Burning Bridges에 준하는 완성도를 보이는 대단한 수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는 생각은 이 밴드의 보컬에 대한 아쉬움이다. Wages of Sin 앨범부터 지켜봐왔지만 이전에 비해 그녀의 보컬은 많은 기량 향상을 이루었다. 더 공격적으로, 더 사악하게... 완급이란 단어는 내 사전에 없다며 일갈하듯 그녀는 시종일관 칠흑의 아우라를 뿜어낸다. 그러나 그 연장선상에는 그녀가 넘지 못한 벽이 있었다. 고딕을 제외한 익스트림 메탈씬에서 그 존재만으로도 거의 독보적인 여성 보컬이라는 점에서는 좀 더 후한 점수를 줄 수도 있겠으나 성별에서 기인하는 한계인지 그녀의 보컬에는 곡 전반을 지탱하는 무게감이 너무나 부족하다. 뿐만 아니라 마치 물과 기름처럼 밴드의 음악에 보컬이 완전히 용해되지 못해 감상에 있어 분산감을 조장한다. 덕분에 대단히 수려하고 정교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본작은 공중에서 마치 유영하는 것과도 같은 인상을 풍긴다. 이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나로서는 요한 릴바에 대한 그리움을 상기시키는 아쉬운 음반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나 일부 청자께서는 부분적으로는 공감하시리라 생각한다. 그리하여 점수는 85점!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lood on Your Hands | 4:41 | 92.1 | 16 | Audio |
2. | The Last Enemy | 4:15 | 92.1 | 16 | Audio |
3. | I Will Live Again | 3:32 | 87.3 | 13 | Music Video |
4. | In This Shallow Grave | 4:54 | 92.9 | 14 | Audio |
5. | Revolution Begins | 4:11 | 92.1 | 16 | Music Video |
6. | Rise of the Tyrant | 4:33 | 91.7 | 14 | Audio |
7. | The Day You Died | 4:52 | 92.7 | 13 | Audio |
8. | Intermezzo Liberté | 2:51 | 87.2 | 11 | |
9. | Night Falls Fast | 3:18 | 89.5 | 12 | |
10. | The Great Darkness | 4:46 | 88.5 | 12 | |
11. | Vultures | 6:35 | 91.7 | 14 | Audio |
Line-up (members)
- Angela Gossow : Vocals
- Michael Amott : Guitars
- Christopher Amott : Guitars
- Sharlee D'Angelo : Bass
- Daniel Erlandsson : Drums
5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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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밴드가 명멸하는 메탈 계에서 십수년간 최고를 유지한다는건 엄청난 일이다.
음악은 단순한 직업의식으로 유지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다. 현실이 걸려있다.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메탈 뮤지션은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직업이고, 선천적 능력이 없다면 쥐도새도 모르게 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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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은 그로울링을 보여주던 안젤라 고소우가 떠나고 The Agonist의 미녀 보컬 알리사 화이트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 일부 팬들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물론 보컬의 실력이야 의심할 바가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The Agonist시절 음악은 지나치게 시끄럽고 난잡한 면이 강해 메탈 팬들 사이에 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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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안젤라의 보컬에는 큰 매력을 못느꼈던 반면에 알리사의 보컬을 아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전작에 이어
이번앨범도 상당히 좋게 들었다. The World Is Yours 같이 멜로디컬하면서 시원하게 달려주는 아치에너미스러운 곡도 여전하고, 특히 재미있는건 아치에너미 사상 첫 발라드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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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멤버로 돌아온 Arch Enemy의 신작
사실 AE의 앨범은 Burning Bridge와 Doomsday Machine, Rise of Tyrant 말고는 듣지를 않아서
알리사가 영입된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이번엔 과연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까 흥미롭게 기다렸는데
비교적 어린 보컬의 패기가 활력이 된 것인지 상당히 좋은 앨범이 나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