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End of Despair... Review
Band | |
---|---|
Album | Beyond the End of Despai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12, 2006 |
Genres | Power Metal, Neoclassical Metal |
Labels | VAP |
Length | 58:16 |
Ranked | #8 for 2006 , #489 all-time |
Album rating : 88.6 / 100
Votes : 45 (7 reviews)
Votes : 45 (7 reviews)
December 3, 2010
이들의 1집과 2집에 대해 그다지 좋은 평을 내릴 수 없덨던 반면, 본 작은 이들 디스코그라피내에서 가히 정점을 찍었다고 까지 칭찬을 해주고 싶다.(최소한 야마비 재적동안이라도..)
근거는 다양하지만 크게 두가지가있다.
첫째로 야마비의 보컬이다. 앞선 두 앨범에서 야마비의 보컬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최악으로 꼽고 싶었다. 곡이 아무리 좋더라도 보컬이 망쳐놓으면 별 수 없는 법. 애매한 톤의 애매한 창법으로 나의 귀를 괴롭혔던 야마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다분히 정재된 목소리로 곡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당당하게 울리는 그의 보이스는 스피디한 트랙들에서 그 진가를 나타낸다. 무게감있는 그의 보이스가 슈의 속도감있는 연주를 잘 살려서 '무겁고 빠른' 보기 드문 명곡들이 탄생했다. 모두들 킬링으로 뽑는 11번 트랙 Braving Flag 와 8번인 Vanishing Hope 그리고 예상과는 다르게 별다른 칭찬이 없는 3번 트랙 Raid Again 에서 그 빛을 발하는데, 후임으로 들어온 마사토시가 과연 이 트랙들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가 상당히 의문으로 남는다. 스피디하진 않지만, 꾹꾹눌러담은 야마비의 보이스가 절정에 달하는 7번 트랙 Heavy Curse 역시 한결 나아진 그의 보컬이 고맙게 여겨지는 트랙이다.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이들의 단점. 바로 완급조절에 관해서이다.
앞선 두 앨범에 비해 확실히 쉬어가는 트랙들이 있다. 그치만 이들의 완급조절이 조금더 칭찬을 받아야할 점은,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서 미들,슬로우 템포의 곡들마저 그 질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킬링으로 뽑는 트랙은 모두가 말하는 2번도 아니고 11번도 아닌
6번 트랙인 In the Cage 이다. 팝에 가가운 멜로디임에도 불구하고 슈의 기타가 닿자,전혀 가볍지 않은 신선함을 보여준다. 키보드가 일품인 My Last Farewell 역시 미들템포임에도 불구하고 바로뒤에 배치된 Braving Flag 못지않은 흡입력을 보여준다
여러 성장을 보여준앨범이니 만큼 이 앨범의 평가는 분명히 호평을 받아 마땅하다.
Killing Track: In the Cage
Best Track : My Last Farewell, Braving Flag ,Shriek of the Vengeance
근거는 다양하지만 크게 두가지가있다.
첫째로 야마비의 보컬이다. 앞선 두 앨범에서 야마비의 보컬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최악으로 꼽고 싶었다. 곡이 아무리 좋더라도 보컬이 망쳐놓으면 별 수 없는 법. 애매한 톤의 애매한 창법으로 나의 귀를 괴롭혔던 야마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다분히 정재된 목소리로 곡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당당하게 울리는 그의 보이스는 스피디한 트랙들에서 그 진가를 나타낸다. 무게감있는 그의 보이스가 슈의 속도감있는 연주를 잘 살려서 '무겁고 빠른' 보기 드문 명곡들이 탄생했다. 모두들 킬링으로 뽑는 11번 트랙 Braving Flag 와 8번인 Vanishing Hope 그리고 예상과는 다르게 별다른 칭찬이 없는 3번 트랙 Raid Again 에서 그 빛을 발하는데, 후임으로 들어온 마사토시가 과연 이 트랙들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가 상당히 의문으로 남는다. 스피디하진 않지만, 꾹꾹눌러담은 야마비의 보이스가 절정에 달하는 7번 트랙 Heavy Curse 역시 한결 나아진 그의 보컬이 고맙게 여겨지는 트랙이다.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이들의 단점. 바로 완급조절에 관해서이다.
앞선 두 앨범에 비해 확실히 쉬어가는 트랙들이 있다. 그치만 이들의 완급조절이 조금더 칭찬을 받아야할 점은,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서 미들,슬로우 템포의 곡들마저 그 질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킬링으로 뽑는 트랙은 모두가 말하는 2번도 아니고 11번도 아닌
6번 트랙인 In the Cage 이다. 팝에 가가운 멜로디임에도 불구하고 슈의 기타가 닿자,전혀 가볍지 않은 신선함을 보여준다. 키보드가 일품인 My Last Farewell 역시 미들템포임에도 불구하고 바로뒤에 배치된 Braving Flag 못지않은 흡입력을 보여준다
여러 성장을 보여준앨범이니 만큼 이 앨범의 평가는 분명히 호평을 받아 마땅하다.
Killing Track: In the Cage
Best Track : My Last Farewell, Braving Flag ,Shriek of the Vengeanc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rise | 2:09 | 90 | 7 | |
2. | Shriek of the Vengeance | 4:33 | 91.7 | 9 | Audio |
3. | Raid Again | 4:31 | 93.1 | 8 | |
4. | Shiver | 7:06 | 87.8 | 9 | |
5. | Point of No Return | 6:07 | 95.6 | 8 | Audio |
6. | In the Cage | 5:20 | 86.1 | 9 | |
7. | Heavy Curse | 5:24 | 86.4 | 7 | |
8. | Vanishing Hope | 5:18 | 90.7 | 7 | |
9. | Dawn of Tragedy | 6:02 | 90.6 | 8 | |
10. | My Last Farewell | 5:04 | 92.2 | 9 | Music Video |
11. | Braving Flag | 4:49 | 95.6 | 8 | |
12. | Rebirth... | 1:51 | 78.3 | 6 |
Line-up (members)
- Yama-B : Vocals
- Syu : Guitars
- Tsui : Bass
- Satoh : Drums
- Yuhki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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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te: Randy Rhoads Review (1987) [Live] | 100 | Dec 19, 2010 | 3 | ||||
Holy Land Review (1996) | 90 | Dec 19, 2010 | 3 | ||||
Live Scenes From New York Review (2001) [Live] | 90 | Dec 18, 2010 | 0 | ||||
Resurrection Review (2010) | 92 | Dec 18, 2010 | 3 | ||||
Isolate Review (2007) | 80 | Dec 18, 2010 | 1 | ||||
95 | Dec 17, 2010 | 0 | |||||
Led Zeppelin Review (1969) | 100 | Dec 17, 2010 | 1 | ||||
Burn Review (1974) | 90 | Dec 17, 2010 | 2 | ||||
Look at Yourself Review (1971) | 90 | Dec 17, 2010 | 1 | ||||
Painkiller Review (1990) | 100 | Dec 17, 2010 | 0 | ||||
United Abominations Review (2007) | 80 | Dec 16, 2010 | 1 | ||||
100 | Dec 15, 2010 | 6 | |||||
Images and Words Review (1992) | 100 | Dec 15, 2010 | 2 | ||||
Wolfheart Review (1995) | 85 | Dec 14, 2010 | 0 | ||||
Wintersun Review (2004) | 85 | Dec 14, 2010 | 3 | ||||
The Mantle Review (2002) | 95 | Dec 14, 2010 | 3 | ||||
Mothership Review (2007) [Compilation] | 70 | Dec 14, 2010 | 0 | ||||
01011001 Review (2008) | 85 | Dec 13, 2010 | 0 | ||||
Paracletus Review (2010) | 96 | Dec 10, 2010 | 1 | ||||
▶ Beyond the End of Despair... Review (2006) | 90 | Dec 3, 2010 | 0 |
Vetelgyus Review (2014)
JAY0211 85/100
Jan 13, 2016 Likes : 4
이 앨범에 대해 왜 비난이 주를 이루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스타일의 변화에 대한 비판이 동서양 팬덤을 가리지 않고 주를 이루는데, Resurrection 이후로 쭉 비슷하고 무난무난한 것들을 내놓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은 일탈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큰 틀에서...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Ego 92/100
Dec 18, 2010 Likes : 3
나는 이 앨범을 만들어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
본작은 분명히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중 가장 으뜸이 될 음반이다.이 말은 앞선 앨범들을 넘어섬은 물론이고, 후에 나올 앨범들도 이 앨범에 미치지 못 할 것임이라는 말이다.
교체된 맴버들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언제... Read More
Megametal 75/100
Mar 23, 2023 Likes : 2
Z nového albumu "Galneryus - Between Dread and Valor" mám veľmi zmiešané pocity. Na prvé vypočutie sa mi vôbec nepáčilo, avšak po viacerých pokusoch som objavil aj pozitívne prvky. No začnem s negatívnymi: najslabším na albume je nevyvážený a celkovo nepodarený zvuk. Je úplne nejednotný, niečo je príliš v popredí, iné v pozadí a čiastočne je akoby...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이준기 95/100
Nov 17, 2014 Likes : 2
이들을 알게 된것은 2,3년전이었을까 언젠가부터 자주 들려왔던 밴드였는데 그당시에 이미 고정팬들에게는 엄청난 신용을 얻고 있던 밴드였던것 같다. 뭐 어쨋든 나는 들을 음악도 많고 들어본 적이 전혀 없었기에 그저 스쳐지나가는 파워메탈 밴드 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고 최근에... Read More
NC Duality 90/100
Sep 8, 2014 Likes : 2
일본의 파워메탈이라하면 절대로 빠져는 안되는 Galneryus
아마 일본메탈이나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밴드를 알고있을겁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공연을 한적은 없지만, 2012년에 공연을 한적이 있어서 국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어올리고있습니다만, 최근에 맴버중에 한분이 조...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Redretina 95/100
Sep 27, 2014 Likes : 1
엄청난 스피드 속에서도 이런 멜로디가 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앨범. 어찌 보면 들을 건 널렸는데 딱히 들을 건 없는 우리들의 빌어먹을 옷장 같은 장르가 파워메탈이라는 걸 최근에서 느꼈는데, 이 앨범은 그 가운데에 아주 좋은 옷 한 벌을 끼워넣으며 내 뇌리에 강하게 ...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taosea 95/100
Oct 5, 2013 Likes : 1
이 앨범을 통해 이들을 접했는데, 당시에는 웅장함에 초점을 맞춘 파워메탈 밴드들 밖에 안들었기 때문에 기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운드를 퍽 인상깊게 들었던 것 같다. 그다지 귀에 들어오는데 어려운 음악은 아닌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겠지만 나는 몇 번 정도 돌린 뒤 좋아하게 된 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