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rrection Review
Band | |
---|---|
Album | Resurrect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3, 2010 |
Genres | Power Metal, Progressive Metal |
Labels | VAP |
Length | 57:50 |
Ranked | #6 for 2010 , #146 all-time |
Album rating : 90.1 / 100
Votes : 86 (7 reviews)
Votes : 86 (7 reviews)
December 18, 2010
나는 이 앨범을 만들어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
본작은 분명히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중 가장 으뜸이 될 음반이다.이 말은 앞선 앨범들을 넘어섬은 물론이고, 후에 나올 앨범들도 이 앨범에 미치지 못 할 것임이라는 말이다.
교체된 맴버들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언제나 밴드에게 있어서 맴버 교체란 말은 고정적인 팬들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니.(이는 후의 성공이나 실패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원년 맴버의 교체"라는 말 만으로도 청자에겐 슬픔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역시 기존맴버이며, 갈네리우스의 기타리스트이고, 현 일본 메틀씬에있어서 '일본인'으로써 인정받는 기타리스트인 이 syu에 관해서는 당연히 찬사가 있을 수 밖에없다고 생각한다. 그의 플레잉은 더이상의 미사어구가 필요없을 정도로 앨범 전반에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번 앨범에서 그의 기타가 칭찬 받아야할 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우선 멜로디. 전 트랙이 수준급이다. 그의 기타가 더 칭찬받아야하는 점은 우선 바뀐 보컬, 그것도 상극으로 바뀐 보컬에 맞추어 전 보컬과의 괴리를 느낄법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청자에게 거부감없이 다가오는 곡들을 써냈다는 것이다. 나는 수많은 이들이 칭송하는 flag 시리즈의 곡들이나 일부 최고의 평을 받는 silent revelation 과 같은 곡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역사에 남을 최고의 트랙은 단연 본 작의 destiny라고 생각한다.(마치 헬로윈의 i want out,dr.stein등과 같이)곡의 구성은 물론 마사토시의 보컬은 심지어 구리디 구린 발음에도 불구하고(영어비중이적지만),심지어 알아듣지도 못하는 일어임에도 불구하고 그만한 호소력과 청량함을 내보인다.
다음으로 슈의 기타 플레잉은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는 나같은 범인이 들어도 신기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끔 한다. 특히나 앞서 말한 destiny는 물론(이곡의 기타의 백미는 6분 30초 부터 시작된다.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7번인 save you에서도 정말 탁월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터치라고 표현하는게 좋겠다. 기타를 만짐에 있어서 그는 그만의 독틈함을 가지고 있다.분명 저명한 여러밴드의 기타리스트들의 관록에는 미치지 못하나, '연주솜씨와 개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다. 개인적으로 전작의 4번트랙인 shinning moment의 기타 전주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비슷한느낌으로 잘 살린 8번 트랙 A Far-off Distance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랙이다.
슈의 기타는 언제나 이렇다. 변함없이 나에게 있어 최고다.
물론 단순히 맴버하나의 힘으로 이런 걸적아 나올 수는 없다.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말을했으나 분명 교체된 파트에서도 전보다 나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런 시너지가 발생하는 것일 것이다.
찬사에 정말 열을 올린 글이다.그러나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본작은 분명히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중 가장 으뜸이 될 음반이다.이 말은 앞선 앨범들을 넘어섬은 물론이고, 후에 나올 앨범들도 이 앨범에 미치지 못 할 것임이라는 말이다.
교체된 맴버들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언제나 밴드에게 있어서 맴버 교체란 말은 고정적인 팬들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니.(이는 후의 성공이나 실패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원년 맴버의 교체"라는 말 만으로도 청자에겐 슬픔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역시 기존맴버이며, 갈네리우스의 기타리스트이고, 현 일본 메틀씬에있어서 '일본인'으로써 인정받는 기타리스트인 이 syu에 관해서는 당연히 찬사가 있을 수 밖에없다고 생각한다. 그의 플레잉은 더이상의 미사어구가 필요없을 정도로 앨범 전반에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번 앨범에서 그의 기타가 칭찬 받아야할 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우선 멜로디. 전 트랙이 수준급이다. 그의 기타가 더 칭찬받아야하는 점은 우선 바뀐 보컬, 그것도 상극으로 바뀐 보컬에 맞추어 전 보컬과의 괴리를 느낄법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청자에게 거부감없이 다가오는 곡들을 써냈다는 것이다. 나는 수많은 이들이 칭송하는 flag 시리즈의 곡들이나 일부 최고의 평을 받는 silent revelation 과 같은 곡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역사에 남을 최고의 트랙은 단연 본 작의 destiny라고 생각한다.(마치 헬로윈의 i want out,dr.stein등과 같이)곡의 구성은 물론 마사토시의 보컬은 심지어 구리디 구린 발음에도 불구하고(영어비중이적지만),심지어 알아듣지도 못하는 일어임에도 불구하고 그만한 호소력과 청량함을 내보인다.
다음으로 슈의 기타 플레잉은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는 나같은 범인이 들어도 신기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끔 한다. 특히나 앞서 말한 destiny는 물론(이곡의 기타의 백미는 6분 30초 부터 시작된다.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7번인 save you에서도 정말 탁월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터치라고 표현하는게 좋겠다. 기타를 만짐에 있어서 그는 그만의 독틈함을 가지고 있다.분명 저명한 여러밴드의 기타리스트들의 관록에는 미치지 못하나, '연주솜씨와 개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다. 개인적으로 전작의 4번트랙인 shinning moment의 기타 전주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비슷한느낌으로 잘 살린 8번 트랙 A Far-off Distance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랙이다.
슈의 기타는 언제나 이렇다. 변함없이 나에게 있어 최고다.
물론 단순히 맴버하나의 힘으로 이런 걸적아 나올 수는 없다.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말을했으나 분명 교체된 파트에서도 전보다 나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런 시너지가 발생하는 것일 것이다.
찬사에 정말 열을 올린 글이다.그러나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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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United Blood | 1:47 | 95 | 12 | |
2. | Burn My Heart | 6:50 | 93.6 | 16 | Audio |
3. | Carry On | 4:59 | 89.2 | 14 | |
4. | Destinations | 6:07 | 90.5 | 12 | |
5. | Still Loving You | 4:39 | 95 | 12 | |
6. | Emotions | 6:06 | 95 | 13 | |
7. | Save You | 7:26 | 95 | 15 | Audio |
8. | A Far-Off Distance | 4:53 | 91.2 | 15 | |
9. | Fall In the Dark | 5:06 | 87.8 | 11 | |
10. | Destiny | 7:43 | 97.2 | 20 | Music Video |
11. | The Road Goes On | 2:04 | 88.3 | 11 |
Line-up (members)
- Masatoshi "SHO" Ono : Vocals
- Syu : Guitars
- Taka : Bass
- Junichi : Drums
- Yuhki : Keyboard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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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0211 85/100
Jan 13, 2016 Likes : 4
이 앨범에 대해 왜 비난이 주를 이루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스타일의 변화에 대한 비판이 동서양 팬덤을 가리지 않고 주를 이루는데, Resurrection 이후로 쭉 비슷하고 무난무난한 것들을 내놓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은 일탈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큰 틀에서... Read More
Megametal 75/100
Mar 23, 2023 Likes : 2
Z nového albumu "Galneryus - Between Dread and Valor" mám veľmi zmiešané pocity. Na prvé vypočutie sa mi vôbec nepáčilo, avšak po viacerých pokusoch som objavil aj pozitívne prvky. No začnem s negatívnymi: najslabším na albume je nevyvážený a celkovo nepodarený zvuk. Je úplne nejednotný, niečo je príliš v popredí, iné v pozadí a čiastočne je akoby...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이준기 95/100
Nov 17, 2014 Likes : 2
이들을 알게 된것은 2,3년전이었을까 언젠가부터 자주 들려왔던 밴드였는데 그당시에 이미 고정팬들에게는 엄청난 신용을 얻고 있던 밴드였던것 같다. 뭐 어쨋든 나는 들을 음악도 많고 들어본 적이 전혀 없었기에 그저 스쳐지나가는 파워메탈 밴드 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고 최근에... Read More
NC Duality 90/100
Sep 8, 2014 Likes : 2
일본의 파워메탈이라하면 절대로 빠져는 안되는 Galneryus
아마 일본메탈이나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밴드를 알고있을겁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공연을 한적은 없지만, 2012년에 공연을 한적이 있어서 국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어올리고있습니다만, 최근에 맴버중에 한분이 조...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Redretina 95/100
Sep 27, 2014 Likes : 1
엄청난 스피드 속에서도 이런 멜로디가 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앨범. 어찌 보면 들을 건 널렸는데 딱히 들을 건 없는 우리들의 빌어먹을 옷장 같은 장르가 파워메탈이라는 걸 최근에서 느꼈는데, 이 앨범은 그 가운데에 아주 좋은 옷 한 벌을 끼워넣으며 내 뇌리에 강하게 ...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taosea 95/100
Oct 5, 2013 Likes : 1
이 앨범을 통해 이들을 접했는데, 당시에는 웅장함에 초점을 맞춘 파워메탈 밴드들 밖에 안들었기 때문에 기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운드를 퍽 인상깊게 들었던 것 같다. 그다지 귀에 들어오는데 어려운 음악은 아닌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겠지만 나는 몇 번 정도 돌린 뒤 좋아하게 된 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