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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In the Ruins: A Tribute to Criss Oliva Review

Savatage - Ghost In the Ruins: A Tribute to Criss Oliva
Band
Albumpreview 

Ghost In the Ruins: A Tribute to Criss Oliva

TypeLive album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Heavy Metal
LabelsFresh Fruit, SPV GmbH
Length1:02:52
Ranked#51 for 1995 , #2,633 all-time
Album rating :  90.6 / 100
Votes :  5  (1 review)
Reviewer :  level 5         Rating :  88 / 100
95년 일본지역에서는 [Final Bell]이라는 타이틀로, 유럽지역에서 [Ghost In The Ruin]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된 앨범이다. 그 당시에 지구레코드를 통해서 Final Bell로 라이선스 됐고, 나도 그 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Ghost In The Ruin은 조금 어색하다. 당시 Criss Oliva의 안타까운 요절 이후 Handful Of Rain으로 나름 성공적으로 컴백한 Savatage, 또는 Jon Oliva가 Criss가 있던 시기를 정리하는 의미를 짙게 담고 발매했고, 따라서 모든 곡이 Criss Oliva 시절의 라이브에서 따왔다. 기타리스트 사후의 라이브 앨범이라는 점, 마지막에 실려있는 Criss Oliva의 soundcheck 연주인 “Post Script” 등에서 Ozzy의 [Tribute] 앨범과의 유사성이 꽤나 진한 앨범이다.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Ghost In The Ruin 이라는 타이틀까지 달아놓고서 정작 Streets 투어에서는 한곡도 선곡하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 앨범 발매 당시 정식으로 기타리스트로 가입한 Chris Caffery가 리듬기타로 참여하였던 투어가 Gutter Ballet 투어였던 점 때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실제로 앨범 발매 즈음에 했던 Jon Oliva의 인터뷰에서도 ‘Gutter Ballet 투어와 Streets 투어는 완전히 다른 밴드였다.’ 라는 식으로 코멘트를 한걸 보아서는 Chris Caffery를 좀 의식(?)한 선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Anyway, 87년에서 90년까지의 공연에서 모은 레코딩으로, 처음 앨범을 샀을 당시에는 Streets에 완전 빠져있던 시기라 아쉬운 선곡이었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Gutter Ballet까지로 끊어서 봤을 때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리스트다. 데뷔앨범 [Siren]과 이어서 나왔던 EP [The Dungeons Are Calling]에서는 각각 타이틀곡+City Beneath The Surface가 실려있고, 2,3집에서는 전멸, 2집에서는 타이틀곡이라도 넣었으면 어떨까 싶지만 밴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싶다. 그리고 [Hall Of The Mounting King]과 [Gutter Ballet]에서는 있어야 할 노래는 다 있으니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한창 정점을 향해 치솟아 오르던 시기의 Savatage를 잘 담아놓은 멋진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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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City Beneath the Surface5:40-0
2.24 Hours Ago4:48-0
3.Legions5:06-0
4.Strange Wings4:02-0
5.Gutter Ballet6:14-0
6.When the Crowds Are Gone7:10-0
7.of Rage and War4:30-0
8.The Dungeons Are Calling4:49-0
9.Sirens3:38-0
10.Hounds7:20-0
11.Criss Intro1:14-0
12.Hall of the Mountain King6:38-0
13.Post Script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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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Apache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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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s: A Rock Opera
level 21 구르는 돌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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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s: A Rock Opera
level 11 SamSinGi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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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ful of Rain
level 11 Apache   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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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of Thorns
level 18 이준기   85/100
Jun 11, 2019       Likes :  4
단단한 헤비메탈 스러움이 강한 사바타지의 7집 정규 앨범이다. 존 올리바가 보컬을 맡지 않으며 재커리가 보컬을 맡은 첫 앨범이기도 한데 그로 인해서 드라마틱한 구성이 좀 떨어지기도 하는것 같은데 앨범 자체도 싱글트랙 성향이 강한 곡들 구성도 그런 영향이 있을듯 하다. 엄청나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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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8 이준기   90/100
Apr 5, 2015       Likes :  4
존 올리바를 중심으로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하고 1,2집에 이어 3집, 그리고 전미투어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사바타지는 소홀해지기도 하고 금전적인 소득도 없어 해체하게된 부분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던터라서, 돈이 안된다고 하면 음악적으로 분명 부족한 점... Read More
Streets: A Rock Opera
level 12 Poslife   94/100
Apr 28, 2012       Likes :  4
들을 때마다 질리지 않는 희대의 명작 'Streets: A Rock Opera' 각 세션들의 출중한 연주력, Jon Oliva 의 야수같은, 피끓는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다른 프록밴드들 처럼 어지럽고 난해한 연주는 없다. 그냥... 그들안에 있는 음악의 야수를 풀어놓은 듯한, 하지만 특유의 서정성과 드... Read More
Edge of Thorns
level 1 Manowar JJang   90/100
Oct 3, 2010       Likes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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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s: A Rock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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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드라마틱한 음악을 구사한다고 생각했던 사바타지였는데 이 음반은 앨범쟈켓부터 보컬 목소리까지 전부 좀 빡세고 거친 근육맨 스타일의 느낌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하는 힘차고 거친 고음의 보컬이지만 왠지 느릿느릿한 전개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다소 이질적인 느낌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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