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Pornograffitti Review
Band | |
---|---|
Album | II Pornograffitti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19, 1990 |
Genres | Hard Rock, Funk Metal |
Labels | A&M Records |
Length | 1:04:29 |
Ranked | #5 for 1990 , #105 all-time |
Album rating : 92.2 / 100
Votes : 63 (5 reviews)
Votes : 63 (5 reviews)
December 4, 2011
처음 듣자마자 들었던 느낌 : 카랑카랑한 기타소리에 가슴이 다 시원하다.
익스트림에 대한 첫 만남? 까지는 아니지만 익스트림이란 그룹을 알게된 계기는 상당히 빠른시기였다
중3이엇는지 고1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난다. 아무튼 사춘기로 성격 더럽던 시절.. ㅠ_ㅠ
거기 기타 엄청 잘치고 노래도 잘하는 형이 있었는데 그 형에게 메탈 명반이 무엇이 있을까요? 라고
물었을때 그형은 익스트림의 익스트림이라고 말했고 난 잘 모르는 애들이라 그냥 넘어갔다. --;
이 얘기를 쌩뚱맞게 여기하자니 웃긴것같다. 1집도 아니고 2집인데.. 뭐 아무튼 --;;;
그러고보니 1집빼곤 전집을 다 소장하고 있다. 이런 -_-;;; 글쓸수록 안드로메다로 간다. -0-;;;
아무튼 그런차에 우연히 익스트림의 2집을 구하게 되었다. 아마도 2집이 가장 인지도가 있는지라
바로 이 앨범을 먼저 구하게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잘 기억은 안나요 ㅠ_ㅠ)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에피소드 앨범에서 Forever처럼 쌩뚱맞은 이질적인 발라드까진 아니지만,
여기에도 무척 부드럽고 잔잔한 어쿠스틱 발라드 More Than Words가 있다.
When I First Kissed You 라는 뭔가 재즈틱한 곡도 있고.. ^^;;;;
아마도 저 발라드만 생각하고 이 음반을 구매했다라면 스트라토바리우스 사건하고 비슷한 상황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ㅡ,.ㅡ
어쨋든 이들의 음악은 저런 조용한 발라드에선 십분의 일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진면목은 다른 곡들에서 뚜렷하게 느낄수 있다.
누노의 깔끔하고 시원한 기타를 베이스, 드러밍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단단히 잘 붙잡아주어
더욱더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구현되었다고 생각한다.
그저 음반 자체를 돌리고 듣고 있노라면 신나는데 어떤곡을 추천하고 어떤곡을 스킵할수있을까?
반 헤일런의 Balance, fuck 앨범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 음반과도 상당히 닮아 있다.
시원시원한 기타톤, 청명한 보컬 이런 칼칼한 헤비메탈은 정말 순순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이....
익스트림에 대한 첫 만남? 까지는 아니지만 익스트림이란 그룹을 알게된 계기는 상당히 빠른시기였다
중3이엇는지 고1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난다. 아무튼 사춘기로 성격 더럽던 시절.. ㅠ_ㅠ
거기 기타 엄청 잘치고 노래도 잘하는 형이 있었는데 그 형에게 메탈 명반이 무엇이 있을까요? 라고
물었을때 그형은 익스트림의 익스트림이라고 말했고 난 잘 모르는 애들이라 그냥 넘어갔다. --;
이 얘기를 쌩뚱맞게 여기하자니 웃긴것같다. 1집도 아니고 2집인데.. 뭐 아무튼 --;;;
그러고보니 1집빼곤 전집을 다 소장하고 있다. 이런 -_-;;; 글쓸수록 안드로메다로 간다. -0-;;;
아무튼 그런차에 우연히 익스트림의 2집을 구하게 되었다. 아마도 2집이 가장 인지도가 있는지라
바로 이 앨범을 먼저 구하게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잘 기억은 안나요 ㅠ_ㅠ)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에피소드 앨범에서 Forever처럼 쌩뚱맞은 이질적인 발라드까진 아니지만,
여기에도 무척 부드럽고 잔잔한 어쿠스틱 발라드 More Than Words가 있다.
When I First Kissed You 라는 뭔가 재즈틱한 곡도 있고.. ^^;;;;
아마도 저 발라드만 생각하고 이 음반을 구매했다라면 스트라토바리우스 사건하고 비슷한 상황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ㅡ,.ㅡ
어쨋든 이들의 음악은 저런 조용한 발라드에선 십분의 일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진면목은 다른 곡들에서 뚜렷하게 느낄수 있다.
누노의 깔끔하고 시원한 기타를 베이스, 드러밍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단단히 잘 붙잡아주어
더욱더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구현되었다고 생각한다.
그저 음반 자체를 돌리고 듣고 있노라면 신나는데 어떤곡을 추천하고 어떤곡을 스킵할수있을까?
반 헤일런의 Balance, fuck 앨범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 음반과도 상당히 닮아 있다.
시원시원한 기타톤, 청명한 보컬 이런 칼칼한 헤비메탈은 정말 순순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이....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ecadence Dance | 6:49 | 95 | 10 | Audio Music Video |
2. | Li'l Jack Horny | 4:52 | 86.4 | 7 | |
3. | When I'm President | 4:22 | 87.1 | 7 | |
4. | Get the Funk Out | 4:24 | 95 | 11 | Audio Music Video |
5. | More Than Words | 5:34 | 95 | 13 | Audio Music Video |
6. | Homey (In God We Trust) | 4:11 | 80.8 | 6 | |
7. | It ('s a Monster) | 4:25 | 91.4 | 7 | Audio |
8. | Pornograffitti | 6:16 | 91.4 | 7 | Audio |
9. | When I First Kissed You | 4:00 | 90 | 8 | Audio |
10. | Suzi (Wants Her All Day What?) | 3:39 | 90 | 9 | Audio |
11. | He Man Woman Hater | 6:19 | 92.5 | 10 | |
12. | Song for Love | 5:55 | 88.1 | 8 | |
13. | Hole Hearted | 3:39 | 90.6 | 8 | Music Video |
Line-up (members)
- Gary Cherone : Vocals
- Nuno Bettencourt : Guitars & Keyboards
- Pat Badger : Bass
- Paul Geary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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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rman 100/100
Apr 7, 2021 Likes : 2
My 88th most played album Extreme - III Sides to Every Story. The third album was released in 1992. Peaked at #10 on billboard. Nuno Bettencourt’s technical gifts are fully on display throughout this album. I like this one better than the very successful Pornograffitti, 3 sides has a wonderful tribute to John Lennon and Martin Luther King with "Peacemaker Die" but Pornograffi... Read More
Extreme Review (1989)
이준기 90/100
Apr 27, 2013 Likes : 2
2집 리뷰를 먼저 쓰면서 1집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중딩 시절 교회 형님이 추천해주었던 익스트림-익스트림 앨범.. 그당시에는 당연한듯(?) 관심없이 넘어갔던 놈이고 최근에 들어서야 구매하였고 그와중에도 음반이 넘치고 넘치면서 사자마자 한번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넘어갈뻔 했던... Read More
Pagans Eye 84/100
Sep 21, 2010 Likes : 1
그들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한 Pornograffitti나, 더욱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케한 III Sides To Every Story 이후 Extreme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는 매우 높아진 상태였다. 게다가 대부분의 메틀 기타리스트들이 잉위 멈스틴을 추종하며 속주에 목매달고 있던 시기에 나타난 누노는 마냥 앞만보고 후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