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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Dying Review

Death Angel - The Art Of Dying
Band
Albumpreview 

The Art Of Dying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LabelsNuclear Blast
Length55:10
Ranked#204 for 2004 , #6,807 all-time
Album rating :  78.6 / 100
Votes :  11  (2 reviews)
Reviewer :  level 9         Rating :  76 / 100
스래쉬계의 숨은 거장.. 뭐 nuclear blast소속이긴 하지만.. exodus나 overkill 같은 밴드에 비해서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 밴드이다. 무리는 아니다. 그 당시 멤버들 나이가 무척 어렸다고 했으니...한 발전가능성은 있지만 그 나이에 스래쉬라는 고난이도의 장르에 손을댔으니 작곡이나 연주같은것이 버거웠을 수 있다 생각한다. 필자 같은 경우는 2010년작으로 이 밴드를 처음접했다. 그 작품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뛰어나다고 느꼈다. 레코딩은 2010년 뉴클리어블라스트이니 언급할 가치도없을만큼 뛰어나고 작곡능력에 있어서도.. 요즘 젊은 스래쉬 밴드 사이에서 밥먹듯이 쓰이고있는 그루브함, 그리고 파워, 그리고 흔치는 않지만 어떤 트랙에서는 달콤한(?) 멜로디까지 엿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이 밴드의 앨범중에 라이센스작이면서 가장 최근에나온 본작에까지 관심이 미치게되었다. 그러나 기대에 부흥하는 작품은 아니었다. 아쉬운 마음에 최면을 걸어가면서까지 여러번 청취해 보았지만... 그렇다고 될일이 아니었다. 분명히 수작이라고 부르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 그루브함을 굉장히 강조하고 무게를 불렸다고는하나 눈에띄는 리프가 없을 뿐더러. 본인의 스래쉬라는 장르에 있어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요소인 '달리기'라는 것이 없어 속도감이 좀 떨어지는것도....
그러나 이 앨범을 낸후 성숙해진 이들은 다음앨범을 거쳐 이들의 가장좋은 앨범으로 평가받는 relentless retribution을 내기까지 이른다. 이들에게 가장 주목할점을 발전가능성.. 거장이라고 불릴만한 밴드나이에 비해 그 구성원들의 나이는 굉장히 귀여운편이다. 2010년에 맛을 한번봤으니. 이제부터가 이들이 물이오를 시기라 생각한다. 이 앨범은 이들이 성숙한 밴드로 자라가는 과도기적인 앨범이라고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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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Intro/Thrown to the Wolves8:10901
2.5 Steps of Freedom4:45901
3.Thicker Than Blood3:43901
4.The Devil Incarnate6:05901
5.Famine4:30901
6.Prophecy5:09951
7.No3:23901
8.Spirit6:23901
9.Land of Blood3:37901
10.Never Me5:16901
11.Word to the Wise4:56901

Line-up (members)

  • Mark Osegueda : Vocals
  • Rob Cavestany : Guitars
  • Ted Aguilar : Guitars
  • Dennis Pepa : Bass
  • Andy Galeon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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