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imson Idol Review
Band | |
---|---|
Album | The Crimson Ido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1, 1992 |
Genres | Heavy Metal, Rock Opera |
Labels | Capitol Records |
Length | 57:54 |
Ranked | #8 for 1992 , #244 all-time |
Album rating : 91.4 / 100
Votes : 44 (7 reviews)
Votes : 44 (7 reviews)
September 26, 2012
- 찬란한 외로움을 가진 Idol의 비극 -
Heavy Metal 3대 컨셉 앨범 중 하나인 이 앨범은 부와 명예를 모두 얻었지만 마음은 지독하게 외로운 한 Idol의 이야기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Apache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생략하겠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다. Blackie Lawless의 보컬과 레코딩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1번 트랙부터 끝까지 엄청난 멜로디와 가사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반복되는 멜로디가 많은데 전혀 질리지 않고, 이들의 감정 - 특히 Blackie Lawless의 ... 마치 자신의 삶을 노래하듯 .... - 이 집약된 부분으로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먼저 ' The Invisible Boy '를 보면 주인공의 어린시절 인듯 하다. 전작의 분위기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곡으로, 서곡으로 부족함 없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3번 트랙 ' Arena Of Pleasure ' 역시 수준급으로, 그 질주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특유의 멜로디가 살아있는 ' Chainsaw Charlie (Murders In The New Morgue) ' . 줄거리상으로 중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 The Gypsy Meets The Boy '.
그 다음트랙부터가 이 앨범의 킬링트랙 부분이다. 도입부에 주인공이 콘서트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 ' I Am One '. 곡 또한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이 앨범의 주제에 왠지 딱 !! 어울리는 기타솔로를 담고있는 ' The Idol '..
이 앨범에서 가장 밝은 곡이자 많은 락키드들의 찬사를 받은 락발라드 명곡 ' Hold On To My Heart '..
그리고 마침내 대단원 ' The Great Misconceptions Of Me '에 도달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주인공... 조나단의 가장 화려한 위치에서의 가장 비참한 죽음을 가장 잘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모든것을 가졌지만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은 결핍되어... (가족, 친구 등)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다.
오랜만에 최고의 컨셉앨범을 들었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3대 앨범 중에서도 가장 좋아한다. 이야기가 가장 현실적으로 들렸기 때문일까...
//리마스터반에는 마지막 11트랙이 추가되어있다. 그것은 잔잔한 통기타 반주에 누군가가 앨범 전체의 이야기를 그냥 읽어주는데... 정말 지루하니 생략하자 ㅋ
Heavy Metal 3대 컨셉 앨범 중 하나인 이 앨범은 부와 명예를 모두 얻었지만 마음은 지독하게 외로운 한 Idol의 이야기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Apache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생략하겠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다. Blackie Lawless의 보컬과 레코딩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1번 트랙부터 끝까지 엄청난 멜로디와 가사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반복되는 멜로디가 많은데 전혀 질리지 않고, 이들의 감정 - 특히 Blackie Lawless의 ... 마치 자신의 삶을 노래하듯 .... - 이 집약된 부분으로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먼저 ' The Invisible Boy '를 보면 주인공의 어린시절 인듯 하다. 전작의 분위기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곡으로, 서곡으로 부족함 없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3번 트랙 ' Arena Of Pleasure ' 역시 수준급으로, 그 질주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특유의 멜로디가 살아있는 ' Chainsaw Charlie (Murders In The New Morgue) ' . 줄거리상으로 중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 The Gypsy Meets The Boy '.
그 다음트랙부터가 이 앨범의 킬링트랙 부분이다. 도입부에 주인공이 콘서트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 ' I Am One '. 곡 또한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이 앨범의 주제에 왠지 딱 !! 어울리는 기타솔로를 담고있는 ' The Idol '..
이 앨범에서 가장 밝은 곡이자 많은 락키드들의 찬사를 받은 락발라드 명곡 ' Hold On To My Heart '..
그리고 마침내 대단원 ' The Great Misconceptions Of Me '에 도달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주인공... 조나단의 가장 화려한 위치에서의 가장 비참한 죽음을 가장 잘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모든것을 가졌지만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은 결핍되어... (가족, 친구 등)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다.
오랜만에 최고의 컨셉앨범을 들었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3대 앨범 중에서도 가장 좋아한다. 이야기가 가장 현실적으로 들렸기 때문일까...
//리마스터반에는 마지막 11트랙이 추가되어있다. 그것은 잔잔한 통기타 반주에 누군가가 앨범 전체의 이야기를 그냥 읽어주는데... 정말 지루하니 생략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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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Titanic Overture | 3:32 | 88.8 | 10 | Audio |
2. | The Invisible Boy | 5:12 | 90 | 11 | |
3. | Arena of Pleasure | 5:00 | 90 | 9 | |
4. | Chainsaw Charlie (Murders in the New Morgue) | 7:48 | 96.8 | 13 | Audio |
5. | The Gypsy Meets the Boy | 4:16 | 82.5 | 8 | |
6. | Doctor Rockter | 3:51 | 84.4 | 8 | |
7. | I Am One | 5:25 | 84.4 | 9 | |
8. | The Idol | 8:41 | 97 | 12 | Audio Music Video |
9. | Hold on to My Heart | 4:23 | 93.1 | 10 | Audio |
10. | The Great Misconceptions of Me | 9:44 | 93.3 | 11 | Audio |
Line-up (members)
- Blackie Lawless : Vocals, Bass & Keyboards
- Bob Kulick : Guitars
- Frankie Banali : Drums
- Stet Howland : Drums
15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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