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in a Blue Dream Review
Artist | |
---|---|
Album | Flying in a Blue Dream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989 |
Genres | Hard Rock |
Labels | Epic Records |
Length | 1:04:27 |
Ranked | #52 for 1989 , #2,221 all-time |
Album rating : 88.5 / 100
Votes : 10 (2 reviews)
Votes : 10 (2 reviews)
March 28, 2012
Joe Satriani는 실력에 비해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한 뮤지션이다. 그가 갓 데뷔한 시점에는 Joe Satriani의 손을 거쳐간 제자들이 이미 Heavy Metal씬내에서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던 상태였다.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것은 Surfing With the Alien을 발표하면서부터인데, 이 앨범을 통해 Joe Satriani는 전국구에 걸친 유명인사가 되었다. Surfing With the Alien 발표 이전까지만 해도 그는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실력자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앨범은 Joe Satriani를 당대최고의 기타리스트라는 타이틀을 부여해 버렸다. 물론 그는 이러한 대우에 걸맞는 역량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그가 2년 만에 드디어 후속작을 발표했으니, 앨범에 록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했다.
Flying in a Blue Dream은 전작과는 달리 완전한 인스트루멘탈 앨범이 아니었다. 본작은 Joe Satriani의 보컬이 들어간 곡도 꽤 실려있었다. 그중에서 I Believe와 Big Bad Moon은 싱글차트에서 성공해서 Joe Satriani의 보컬 능력도 무시못할 수준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역시 그가 가장 빛나는 파트는 인스트루멘탈 트랙에서이다. 본작에 수록되어있는 인스트루멘탈 곡들은 어느 곡 하나 빠지는 곡이 없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곡은 타이틀 트랙이라 할 수 있다. Joe Satriani의 무수히 많은 명곡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이곡은 라이브 무대에서도 자주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Jazz외에도 Blues 연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Joe Satriani의 살인적인 필인이 록 사운드에 잘 녹아들어 황홀경을 자아내고 있다. 그밖에 One Big Rush와 Back to Shalla-Bal 등의 인스트루멘탈 곡들 또한 싱글차트에서 크게 선전하여 앨범의 성공을 보조했다. 이와같은 곡들에 힘입어 Flying in a Blue Dream는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본작은 빌보드 차트에서 23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차트까지 섭렵하여 Joe Satriani의 위상을 더욱더 견고하게 해주었다. 인스트루멘탈 앨범이 상대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Flying in a Blue Dream은 전작과는 달리 완전한 인스트루멘탈 앨범이 아니었다. 본작은 Joe Satriani의 보컬이 들어간 곡도 꽤 실려있었다. 그중에서 I Believe와 Big Bad Moon은 싱글차트에서 성공해서 Joe Satriani의 보컬 능력도 무시못할 수준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역시 그가 가장 빛나는 파트는 인스트루멘탈 트랙에서이다. 본작에 수록되어있는 인스트루멘탈 곡들은 어느 곡 하나 빠지는 곡이 없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곡은 타이틀 트랙이라 할 수 있다. Joe Satriani의 무수히 많은 명곡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이곡은 라이브 무대에서도 자주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Jazz외에도 Blues 연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Joe Satriani의 살인적인 필인이 록 사운드에 잘 녹아들어 황홀경을 자아내고 있다. 그밖에 One Big Rush와 Back to Shalla-Bal 등의 인스트루멘탈 곡들 또한 싱글차트에서 크게 선전하여 앨범의 성공을 보조했다. 이와같은 곡들에 힘입어 Flying in a Blue Dream는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본작은 빌보드 차트에서 23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차트까지 섭렵하여 Joe Satriani의 위상을 더욱더 견고하게 해주었다. 인스트루멘탈 앨범이 상대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Flying in a Blue Dream | 5:28 | 90 | 3 |
2. | The Mystical Potato Head Groove Thing | 5:05 | 87.5 | 2 |
3. | Can't Slow Down | 4:46 | 88.3 | 3 |
4. | Headless | 1:28 | 82.5 | 2 |
5. | Strange | 4:55 | 82.5 | 2 |
6. | I Believe | 5:50 | 85 | 3 |
7. | One Big Rush | 3:20 | 87.5 | 2 |
8. | Big Bad Moon | 5:13 | 90 | 3 |
9. | The Feeling | 0:52 | 85 | 2 |
10. | The Phone Call | 3:00 | 87.5 | 2 |
11. | Day at the Beach (New Rays from an Ancient Sun) | 2:03 | 87.5 | 2 |
12. | Back to Shalla-Bal | 3:15 | 87.5 | 2 |
13. | Ride | 4:58 | 87.5 | 2 |
14. | The Forgotten, Pt. 1 | 1:10 | 85 | 2 |
15. | The Forgotten, Pt. 2 | 5:10 | 87.5 | 2 |
16. | The Bells of Lal, Pt. 1 | 1:19 | 80 | 2 |
17. | The Bells of Lal, Pt. 2 | 4:08 | 82.5 | 2 |
18. | Into the Light | 2:25 | 80 | 2 |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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