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 the Living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2, 1987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Island Records |
Length | 50:23 |
Ranked | #10 for 1987 , #239 all-time |
Album Photos (24)
Among the Living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mong the Living | 5:16 | 94.4 | 20 | Audio | |
2. | Caught in a Mosh | 5:00 | 96.3 | 24 | Audio | |
3. | I Am the Law | 5:54 | 92.4 | 19 | Audio | |
4. | Efilnikufesin (N.F.L) | 4:55 | 92.1 | 19 | Audio | |
5. | A Skeleton in the Closet | 5:29 | 87.5 | 16 | ||
6. | Indians | 5:41 | 94.7 | 21 | Audio Music Video | |
7. | One World | 5:56 | 86.4 | 16 | ||
8. | A.D.I. / Horror of It All | 7:49 | 87.9 | 14 | ||
9. | Imitation of Life | 4:22 | 85.4 | 1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ey Belladonna : Vocals
- Dan Spitz : Guitars
- Scott Ian : Guitars
- Frank Bello : Bass
- Charlie Benante : Drums
Certifications
United States (RIAA) Gold 500,000
Among the Living Videos
Among the Living Lists
(10)Among the Living Reviews
(4)Date : Sep 26, 2011
Anthrax를 당대 최고의 밴드 Metallica와 동렬의 밴드로 올려준 걸작. Thrash Metal이라하면 생각나는 것은 폭력, 분노 등의 과격한 단어들이다. 스래쉬 메탈 자체도 동시대의 메탈 앨범들보다 무겁고 살벌한 경향이 강하다. 그런데 Anthrax는 이러한 스래쉬 메탈의 카테고리에서 살짝 엇나가 있다. 이들 역시 다루는 주제에 있어서는 스래쉬 메탈의 틀에서 거의 벗어나 있지 않다. Among The Living도 사회비판적인 메시지와 분노를 담아내고 있다. 다만 형식에 있어서는 보편적인 스래쉬 메탈과 궤를 달리하고 있다. 이런 음악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Joey Belladonna의 독특한 목소리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 그의 비음섞인 특이한 목소리는 Anthrax에게 당대 어떠한 스래쉬 메탈 밴드들도 흉내낼 수 없는 개성을 부여했다. 게다가 그의 발성은 랩을 하는 것처럼 속사포로 가사를 내뱉는다. 이는 마치 9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랩 록의 도래를 예견하는 것 같다. 나머지 멤버들의 연주도 Joey Belladonna의 들러리로 남지는 않았다. 이들 역시 훌륭한 연주로 일관하여 이 명반을 만들어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Scott Ian와 Dan Spitz 페어는 Metallica의 James Hetfield, Kirk Hammett 듀오를 능가하는 강력한 기타 연주로 Among The Living를 듣고 있는 청자의 입을 다물지 못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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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5, 2011
원래 내가 메탈 음악을 접하게 된 계기는 메탈리카였다. 대중적이면서도 충분히 작품성있는 헤비메탈. 그래서 전 앨범을 구입하고 DVD까지도 수집하였으나, 이상하리도 점점 질리기 시작했고, 메가데스를 찾게 되었다. 테크니컬한 메가데스의 음악을 접하면서 스래쉬메탈의 진수 슬레이어까지 접하였고 마지막으로 접한 것이 앤스랙스였다. 처음 빅4에도 왜 들어갔는지도 몰랐고, 아무리 들어도 쉽게 친해지지 못했다. 그리고 어느날 다운 받아 들은 앨범이 바로 이 Among the Living 이었다. 놀랐다. 장난스러운면서도 스래쉬스러운 비트, 숙련된 드럼부터 다른 밴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강한 코러스
그리고 처음들은 앤스랙스 노래가 Caught in the mosh 였다. 이젠 다른 소돔이나 테스타먼트 밴드들의 음악을 오히려 잘 찾지 않게 되었고, 앤스랙스 노래만 찾고 있다.
분명 다른 밴드들과는 차별성이 많다. 락과 랩을 접목시킨다거나, 후줄근한 모습으로 공연을 하러 다닌다닌다는 등 물론 나는 그런 그들의 악동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가장 좋다. 메가데스한테서는 냉소적인 모습과 슬레이어에서는 폭력적인 모습이 특징이라면 앤스랙스는 장난끼가 다분한 모습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조이 밸라도나가 나간뒤부터의 사운드 ... See More
그리고 처음들은 앤스랙스 노래가 Caught in the mosh 였다. 이젠 다른 소돔이나 테스타먼트 밴드들의 음악을 오히려 잘 찾지 않게 되었고, 앤스랙스 노래만 찾고 있다.
분명 다른 밴드들과는 차별성이 많다. 락과 랩을 접목시킨다거나, 후줄근한 모습으로 공연을 하러 다닌다닌다는 등 물론 나는 그런 그들의 악동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가장 좋다. 메가데스한테서는 냉소적인 모습과 슬레이어에서는 폭력적인 모습이 특징이라면 앤스랙스는 장난끼가 다분한 모습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조이 밸라도나가 나간뒤부터의 사운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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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9, 2011
Metallica의 Kill'em All 과 Master of puppets
Metallica의 Kill'em All 과 Megadeth의 Rust in peace (데이브는 메탈리카에서 출발했으니)
Slayer의 Show no mercy 와 Reign in Blood
스래쉬에서 최고의 밴드,최고의 앨범으로 대우받는 작품들을 보면
그들이 초기에 해왔던 즐겁고 겁없는 음악에서
점점 더 철저한 구성과 심각한 스타일로 바뀌어 간다는걸 알 수 있는데.
이들과 비교해볼때 Anthrax는 그들의 최고작이라 불리우는 Among the Living에서도 초기의 다소 장난스러운 칼라를 그대로 유지해오며 스래쉬의 악동으로 군림하는데 성공했다.
개인적으로 후대에 언급되는 너무 구성미있고 테크니컬하고 폭력적인 스래쉬들보다.
이렇게 장난스럽게 치고나가는 원초적 사운드가 더 마음에 든다.
그래서 나에게 이 Among the living 은 특별하다.
그 당시에야 거칠고 테크니컬한 메탈밴드가 드물었는지 몰라도.
사실상 장난스러운 스래쉬 접하기가 더 힘든 요즘 아해의 입장에서,
나에게 이 Among the living은 그야말로 Anthrax만이 보여줄수 있는 Anthrax의 스타일이다.
물론 다른 앨범들도 시대를 바꾼 명반이고 걸작들임엔 분명하지만
내가 수많은 메탈 앨범중 Among the living과 Sepultura의 Roots를 최고로 여기는 이유는
바로 '그들만이 보여줄수 있는' 남들이 따라하지 못할 ... See More
Metallica의 Kill'em All 과 Megadeth의 Rust in peace (데이브는 메탈리카에서 출발했으니)
Slayer의 Show no mercy 와 Reign in Blood
스래쉬에서 최고의 밴드,최고의 앨범으로 대우받는 작품들을 보면
그들이 초기에 해왔던 즐겁고 겁없는 음악에서
점점 더 철저한 구성과 심각한 스타일로 바뀌어 간다는걸 알 수 있는데.
이들과 비교해볼때 Anthrax는 그들의 최고작이라 불리우는 Among the Living에서도 초기의 다소 장난스러운 칼라를 그대로 유지해오며 스래쉬의 악동으로 군림하는데 성공했다.
개인적으로 후대에 언급되는 너무 구성미있고 테크니컬하고 폭력적인 스래쉬들보다.
이렇게 장난스럽게 치고나가는 원초적 사운드가 더 마음에 든다.
그래서 나에게 이 Among the living 은 특별하다.
그 당시에야 거칠고 테크니컬한 메탈밴드가 드물었는지 몰라도.
사실상 장난스러운 스래쉬 접하기가 더 힘든 요즘 아해의 입장에서,
나에게 이 Among the living은 그야말로 Anthrax만이 보여줄수 있는 Anthrax의 스타일이다.
물론 다른 앨범들도 시대를 바꾼 명반이고 걸작들임엔 분명하지만
내가 수많은 메탈 앨범중 Among the living과 Sepultura의 Roots를 최고로 여기는 이유는
바로 '그들만이 보여줄수 있는' 남들이 따라하지 못할 ... See More
Date : Jan 17, 2008
Anthrax 3장 - Among the Living
흔히 말하는 Thrash 4대 밴드 중 하나인 Anthrax의
흔히 말하는 명반인 Among the Living이다
곡배치를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앨범이다. 1번부터 9번까지.
참고로 여러 컴필리에이션을 찾아본 결과 이 앨범의 곡이 안들어간 앨범이 없으며, 들어간 곡 비율이 제일 높다는 얘기를 먼저 하고 시작하고싶다.
1987년은 쓰래쉬 메탈 최전성기라고 불리우는 1986, 1987, 1988 중 하나이다.
1986년과 1988년에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와 And Justice For All
1986년에 메가데쓰의 Peace sells.. But Who's Buying?
1986년에 슬레이어의 Reign In Blood,
1988년에 테스타먼트의 The New Order
1986년에 다크 엔젤의 Darkness Decends 외에도 크리에이터나 소돔 등 많은 쓰래쉬메탈계의 명반이 쏟아져 나온 해가 1986~1988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Anthrax의 3번째 앨범 Among The Living 도 그 사이에 껴있는 만큼 쓰래쉬 팬들과 Anthrax 팬들의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탄생된 앨범이다.
뭐 여러사람들이 공감하듯이 곡 초반부터 후반까지 팽팽하고 보컬의 유니크니스가 묻어나는
Among The Living 과 드러머의 원핸드 테크닉 ( 이를테면 한손으로는 기본리듬을 치면서 한손으로는 라이드로 새 리듬을 만들어내는) 이 절정에 다다른 Caught in a Mosh에서부터 9번 Imitation Of Lif ... See More
흔히 말하는 Thrash 4대 밴드 중 하나인 Anthrax의
흔히 말하는 명반인 Among the Living이다
곡배치를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앨범이다. 1번부터 9번까지.
참고로 여러 컴필리에이션을 찾아본 결과 이 앨범의 곡이 안들어간 앨범이 없으며, 들어간 곡 비율이 제일 높다는 얘기를 먼저 하고 시작하고싶다.
1987년은 쓰래쉬 메탈 최전성기라고 불리우는 1986, 1987, 1988 중 하나이다.
1986년과 1988년에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와 And Justice For All
1986년에 메가데쓰의 Peace sells.. But Who's Buying?
1986년에 슬레이어의 Reign In Blood,
1988년에 테스타먼트의 The New Order
1986년에 다크 엔젤의 Darkness Decends 외에도 크리에이터나 소돔 등 많은 쓰래쉬메탈계의 명반이 쏟아져 나온 해가 1986~1988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Anthrax의 3번째 앨범 Among The Living 도 그 사이에 껴있는 만큼 쓰래쉬 팬들과 Anthrax 팬들의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탄생된 앨범이다.
뭐 여러사람들이 공감하듯이 곡 초반부터 후반까지 팽팽하고 보컬의 유니크니스가 묻어나는
Among The Living 과 드러머의 원핸드 테크닉 ( 이를테면 한손으로는 기본리듬을 치면서 한손으로는 라이드로 새 리듬을 만들어내는) 이 절정에 다다른 Caught in a Mosh에서부터 9번 Imitation Of Lif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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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g the Living Comments
(67)Oct 11, 2024
어떤 밴드의 앨범을 들을때 여러가지 요인중 보컬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 펑크 스타일 느낌이 나는 랩스타일 분위기는 이상하게 반감이 생긴다.... 개인적으로는 결이 안맞다.... 연주는 괜찮다....
Apr 3, 2024
Awesome stuff. "Among the Living", "Caught in a Mosh", "N.F.L.", "I Am The Law"...terrific from beginning to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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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9, 2024
Nov 19, 2023
Mar 4, 2022
자타공인 Anthrax 최고의 명반. Anthrax에서 쉬이 연상되는 가벼운 느낌보다는 중량감 넘치는 헤비한 사운드가 돋보이며 리프가 매우 훌륭함. 다만 보컬 스타일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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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3, 2021
Anthrax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고 그에 걸맞는 명작을 만들어 냈지만 과연 이런 음악이 진정한 쓰레쉬 메탈이냐 하고 묻는다면 분명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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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 2021
86~88 때 나온 Thrash Metal 앨범들 중 가장 신나게 몰입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는, Anthrax를 4대 Thrash 밴드로 등극하게 만든 결정작. Anthrax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앨범의 이름과 Caught in a Mosh는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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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1
이미 스래쉬 Big 4 중 하나에 들어가 있는 시점에서 이들을 그리 가볍게 무시할 수는 없겠으나, 그 중에서 가장 인기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명곡, 명반이라고 칭송받는 작품들의 레벨에서도 다른 세 밴드와 수치적인 차이가 현저히 납니다. 곡 구성도 리프도 좋은데, 보컬이 너무 구립니다. 이것을 매력이라 내세우면 할말 없지만 매우 큰 단점으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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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8, 2021
Jun 16, 2020
The culmination of Anthrax's Thrash days, this is probably their heaviest and most technical release of the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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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8, 2019
Sep 5, 2019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하드코어밴드 음악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 우렁찬 백킹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백킹보컬하는 다른 스래쉬 앨범이 있었는지 딱히 생각이 나지 않네요, 특히 5은 앤스랙스 최고 넘버라 생각하는데 저혼자만의 생각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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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9, 2019
처음 들었을 때는 꽤 심심한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앨범은 반복 청취할 때 비로소 그 안의 진가가 묻어져 나오는 앨범인 것 같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1번 트랙은 처음 듣는 입장에서는 매우 지루하고 거북한 곡이었다... 그러나 이 앨범의 진가를 알고 난 지금으로썬 높은 점수를 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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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 2018
Mar 6, 2016
지금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은 역작. 스래쉬가 단순히 투베이스로 달리는 게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스래쉬메탈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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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Fistful of Metal | Album | Feb 1984 | 83.4 | 23 | 1 |
Spreading the Disease | Album | 1985 | 87.2 | 32 | 3 |
Armed and Dangerous | EP | Feb 1985 | 82.5 | 2 | 0 |
I'm the Man | EP | 1987 | 75.2 | 5 | 1 |
▶ Among the Living | Album | Mar 22, 1987 | 89.4 | 71 | 4 |
State of Euphoria | Album | Sep 18, 1988 | 83.3 | 30 | 2 |
Penikufesin | EP | Aug 1989 | 80 | 1 | 0 |
Persistence of Time | Album | Aug 21, 1990 | 88.4 | 29 | 2 |
Free B's | EP | 1991 | - | 0 | 0 |
Attack of the Killer B's | EP | Dec 25, 1991 | 86.3 | 10 | 0 |
Sound of White Noise | Album | May 25, 1993 | 77.2 | 20 | 2 |
Live the Island Years | Live | 1994 | 76.2 | 6 | 0 |
Stomp 442 | Album | Oct 24, 1995 | 79.4 | 11 | 0 |
Fueled EP | EP | 1996 | - | 0 | 0 |
Volume 8 - the Threat Is Real | Album | Jul 28, 1998 | 76.4 | 7 | 1 |
Inside Out | EP | Jan 19, 1999 | - | 0 | 0 |
Summer 2003 | EP | Jan 19, 2003 | 80 | 1 | 0 |
We've Come for You All | Album | May 6, 2003 | 85 | 7 | 1 |
Music of Mass Destruction | Live | Apr 20, 2004 | 86.5 | 4 | 0 |
Alive 2 | Live | Sep 20, 2005 | 85 | 1 | 0 |
Caught in a Mosh : BBC Live in Concert | Live | Jan 22, 2007 | 79 | 3 | 0 |
Live At the Sonisphere | EP | Nov 26, 2010 | - | 0 | 0 |
Worship Music | Album | Sep 13, 2011 | 87 | 15 | 0 |
Anthems | EP | Mar 19, 2013 | 86.7 | 3 | 0 |
Thrash in Texas - Dallas Broadcast 1987 | Live | 2016 | - | 0 | 0 |
For All Kings | Album | Feb 26, 2016 | 82.2 | 9 | 0 |
Kings Among Scotland | Live | Apr 27, 2018 | - | 0 | 0 |
XL (MCMLXXXI - MMXXI) | Live | Aug 12, 2022 | - | 0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