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my of God Lyrics (12)
Enemy of Go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11, 2005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Steamhammer |
Length | 55:49 |
Ranked | #9 for 2005 , #361 all-time |
Album Photos (9)
Enemy of Go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Enemy of God | 5:43 | 93.8 | 14 | Audio Music Video | |
2. | Impossible Brutality | 4:31 | 95.6 | 11 | Audio | |
3. | Suicide Terrorist | 3:29 | 95 | 8 | ||
4. | World Anarchy | 3:55 | 91.3 | 8 | ||
5. | Dystopia | 3:41 | 93.1 | 8 | ||
6. | Voices of the Dead | 4:33 | 89.4 | 9 | ||
7. | Murder Fantasies | 4:50 | 94.4 | 8 | Audio | |
8. | When Death Takes Its Dominion | 5:39 | 92.1 | 7 | ||
9. | One Evil Comes (A Million Follow) | 3:20 | 93.3 | 6 | ||
10. | Dying Race Apocalypse | 4:41 | 87.9 | 7 | ||
11. | Under a Total Blackened Sky | 4:28 | 91.3 | 8 | ||
12. | The Ancient Plague | 6:58 | 87.9 | 7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lle Petrozza : Vocals & Guitars
- Sami Yli-Sirnio : Guitars
- Christian Geisler : Bass
- Jurgen "Ventor" Reil : Drums
Enemy of God Videos
Enemy of God Reviews
(2)Date : Feb 1, 2025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한 기념비적인 앨범이자. 이들의 부활을 만천하에 알린 필청 앨범.
첫곡부터 버릴 곡 없이, 이어지는 명곡들의 향연. 그리고 각 곡마다 몰입감이 고조되는 유기적인. 명반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모두 구비한 앨범이다. 특히 이전 앨범들에서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킨 시기이다. 다만 젊은 시절의 엣지있는 vocal을 잃은 밀란드페트로차는 호홉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역사를 이어가게 된다. 이런 것을 또 예슬적인 승화와 긍정적인 결과로 귀결시키는 것이 이 밴드의 위대함이라 하겠다.
KREATOR의 손 끝에서 나오는 작품들은 모두 천재적인 창작물 성격이 강한데. 앨범의 완성도 기준으로 꼭 들어야 할 앨범들을 몇가지 꼽으면 다음과 같다.
● 날 것 그대로의 격정적인 젊음의 분출 및 극강의 폭력을 만끽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난사하는 3집 Terrible Certainty
● 사색하며 잘근잘근 세상에 냉소를 보내며 비판의식이 수면으로 올라올 때면 차분하지만 완벽한 카리스마의 4집 Extreme Aggression 특히 이 앨범의 반전은 물리적인 극단성보다. 인간 내적의 극단적인 가학성, 잔학성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 것으로. 수많은 골수팬들을 양산한 이들의 대표적인 앨범 ... See More
첫곡부터 버릴 곡 없이, 이어지는 명곡들의 향연. 그리고 각 곡마다 몰입감이 고조되는 유기적인. 명반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모두 구비한 앨범이다. 특히 이전 앨범들에서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킨 시기이다. 다만 젊은 시절의 엣지있는 vocal을 잃은 밀란드페트로차는 호홉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역사를 이어가게 된다. 이런 것을 또 예슬적인 승화와 긍정적인 결과로 귀결시키는 것이 이 밴드의 위대함이라 하겠다.
KREATOR의 손 끝에서 나오는 작품들은 모두 천재적인 창작물 성격이 강한데. 앨범의 완성도 기준으로 꼭 들어야 할 앨범들을 몇가지 꼽으면 다음과 같다.
● 날 것 그대로의 격정적인 젊음의 분출 및 극강의 폭력을 만끽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난사하는 3집 Terrible Certainty
● 사색하며 잘근잘근 세상에 냉소를 보내며 비판의식이 수면으로 올라올 때면 차분하지만 완벽한 카리스마의 4집 Extreme Aggression 특히 이 앨범의 반전은 물리적인 극단성보다. 인간 내적의 극단적인 가학성, 잔학성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 것으로. 수많은 골수팬들을 양산한 이들의 대표적인 앨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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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16, 2010
<끊임없이 혁신하며 모던 쓰래쉬의 방향을 제시하는 밴드 : Kreator>
보통 German 쓰래쉬하면 바로 떠오르는 세 밴드... Kreator/Destruction/Sodom은 독일 특유의 느낌을 잘 간직하면서도 쓰래쉬 본연의 미학도 거침없이 드러내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들려줘왔다고 말하는 게 옳을지도 모르겠네요. Destruction과 Sodom은 스타일의 변화가 다소 있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초창기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반면, Kreator는 여타의 두 밴드와는 다소 다른방향의 진행을 보여왔습니다. Tormentor라는 이름으로 활동할때부터 대략 "Extreme Aggression" 혹은 "Terrible Certainty"앨범까지는 무난한 진행을 해왔으나 "Coma Of Souls"부터 본격적인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곡구조가 정제화되고 갖가지 음악적 실험을 했으며 멤버 교체도 잦으면서 "Endorama"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음악을 발표해왔습니다. 당연히 기존팬들의 비난은 피할수 없었고, 경제적으로도 큰위험에도 처했던 만큼 Kreator의 수난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2001년 "Violent Revolution"이라는 작품을 발표하면서 Kreator는 쓰래쉬로의 회귀를 선언했고, 무려 4년이라는 기간이 지난뒤 본작을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Violent Revolution"이후의 앨범을 들었을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 ... See More
보통 German 쓰래쉬하면 바로 떠오르는 세 밴드... Kreator/Destruction/Sodom은 독일 특유의 느낌을 잘 간직하면서도 쓰래쉬 본연의 미학도 거침없이 드러내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들려줘왔다고 말하는 게 옳을지도 모르겠네요. Destruction과 Sodom은 스타일의 변화가 다소 있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초창기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반면, Kreator는 여타의 두 밴드와는 다소 다른방향의 진행을 보여왔습니다. Tormentor라는 이름으로 활동할때부터 대략 "Extreme Aggression" 혹은 "Terrible Certainty"앨범까지는 무난한 진행을 해왔으나 "Coma Of Souls"부터 본격적인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곡구조가 정제화되고 갖가지 음악적 실험을 했으며 멤버 교체도 잦으면서 "Endorama"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음악을 발표해왔습니다. 당연히 기존팬들의 비난은 피할수 없었고, 경제적으로도 큰위험에도 처했던 만큼 Kreator의 수난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2001년 "Violent Revolution"이라는 작품을 발표하면서 Kreator는 쓰래쉬로의 회귀를 선언했고, 무려 4년이라는 기간이 지난뒤 본작을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Violent Revolution"이후의 앨범을 들었을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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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y of God Comments
(44)Nov 29, 2021
Apr 11, 2020
스래쉬라는 이름하에 맹렬히 내달렸던 초창기의 피튀기는 질주 이후 테크니컬의 접목을 성공적으로 보여준뒤 시대조류에 따른 다양한 장르적 변화의 시도, 그리고 나름의 의미있었던 결과물들. 과거 발자취로 보면 이들만큼 훌륭히 스래쉬메탈을 행해온 밴드도 드뭅니다. 그 세월의 내공이 쌓이고쌓여 탄생한 위대한 작품입니다. 예술이 되어버린 맹폭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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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19
초반기 크리에이터처럼 무지막지하게 달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루브감을 유지하면서 소화하기 쉬운 스래쉬로 변화해서 훨씬 더 즐기기 편해졌다. 이 때문에 초반기 스타일보다 후반기 크리에이터를 훨씬 더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4번트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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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19
초기작의 광폭함은 남들이 좋다니까 좋은가보다 하는거고..난 이런 스타일이 훨씬 좋다. 개인적으로 밀레의 보컬을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밴드인데 전작의 아쉬운감을 완전히 극복하고도 남는 퀄리티의 스래쉬메탈이다. 수록곡 중 쳐지는 곡이 단 한 곡도 없이 강렬하며, 멜로디컬하며, 드라이브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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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0, 2017
podarené album, viac melodické ako predošlé, štýlovo je to stále thrash metal, ale doplnený powerom. Milleho spev sa nezmenil a je stále agresívny a ľahko poznateľný. Album má aj kvalitný hutný zvuk, jedine čo sa mi až tak nepáči je obal - nevýrazn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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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2015
Pretty good album, but weak compared to their early stuff. Mille, please go back to your 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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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1, 2013
Slayer 냄새가 풀풀난다만, 구성력에서 좋은 점수를 준다.
집중력을 흐트리지 않는 흡입력이 존재하며, 이 의미는 수작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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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6, 2011
이 앨범을 통해 Kreator 라는 밴드를 알게되었고 져먼스래쉬의 길을 보게되었다! 처음부터 중후반까지 스피드와 물흐르는듯한 앨범진행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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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Kreato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litzkrieg Demo '84 | EP | 1984 | - | 0 | 0 |
Endless Pain | Album | Oct 1985 | 88.6 | 35 | 3 |
Flag of Hate | EP | 1986 | 82.9 | 7 | 1 |
Pleasure to Kill | Album | Nov 1, 1986 | 91.8 | 74 | 5 |
Terrible Certainty | Album | Sep 22, 1987 | 89.8 | 36 | 2 |
Out of the Dark... Into the Light | EP | 1988 | 80 | 2 | 0 |
Extreme Aggression | Album | Jun 19, 1989 | 89.2 | 30 | 1 |
Coma of Souls | Album | Oct 19, 1990 | 90.8 | 38 | 3 |
Renewal | Album | 1992 | 81.6 | 19 | 1 |
Cause for Conflict | Album | 1995 | 76.8 | 16 | 1 |
Outcast | Album | Jul 22, 1997 | 79.3 | 14 | 2 |
Endorama | Album | Sep 28, 1999 | 81.1 | 26 | 1 |
Violent Revolution | Album | Sep 25, 2001 | 82.9 | 31 | 1 |
Live Kreation | Live | Jun 23, 2003 | 90.6 | 9 | 0 |
▶ Enemy of God | Album | Jan 11, 2005 | 89.7 | 46 | 2 |
Hordes of Chaos | Album | Jan 19, 2009 | 84.5 | 23 | 1 |
Terror Prevails - Live at Rock Hard Festival | Live | Nov 17, 2010 | 85 | 1 | 0 |
Terror Prevails - Live At Rock Hard Festival Pt. 2 | Live | May 30, 2012 | - | 0 | 0 |
Phantom Antichrist | Album | Jun 1, 2012 | 84.8 | 33 | 1 |
Live At Dynamo Open Air 1998 | Live | 2016 | - | 0 | 0 |
Violence Unleashed | EP | Dec 23, 2016 | - | 0 | 0 |
Live Antichrist | Live | Jan 10, 2017 | - | 0 | 0 |
Gods of Violence | Album | Jan 27, 2017 | 86.2 | 32 | 1 |
London Apocalypticon - Live at the Roundhouse | Live | Feb 14, 2020 | 87.5 | 2 | 0 |
Live at Bloodstock 2021 | Live | 2022 | - | 0 | 0 |
Bootleg Revolution | Live | Jan 21, 2022 | 90 | 3 | 1 |
Hate über alles | Album | Jun 10, 2022 | 85.5 | 23 | 2 |
Bonecrushing Rehearsals '85 | Album | 2023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