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Agai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7, 1983 |
Genres | Heavy Metal, Hard Rock |
Labels | Vertigo Records, Warner Bros. Records |
Length | 41:05 |
Ranked | #32 for 1983 , #4,911 all-time |
Album Photos (9)
Born Agai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rashed | 4:16 | 84 | 5 | ||
2. | Stonehenge | 1:58 | 81.3 | 4 | ||
3. | Disturbing the Priest | 5:49 | 87 | 5 | Audio | |
4. | The Dark | 0:45 | 77.5 | 4 | ||
5. | Zero the Hero | 7:35 | 87.9 | 7 | Audio | |
6. | Digital Bitch | 3:39 | 86.7 | 6 | Audio | |
7. | Born Again | 6:34 | 91.3 | 4 | Audio | |
8. | Hot Line | 4:52 | 86.3 | 4 | ||
9. | Keep It Warm | 5:36 | 85 | 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Ian Gillan : Vocals
- Tony Iommi : Guitars, Flute
- Geezer Butler : Bass
- Bill Ward : Drums, Percussion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Geoff Nichols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Robin Black : Producer, Engineer
- Black Sabbath : Producer
- Steve Chase : Engineer
- Ross Halfin : Photography
- Steve Joule : Artwork, Design, Cover art
Recorded at The Manor Studio, Shipton on Cherwell, Oxfordshire. England.
Mastered on Amper Tapes.
All tracks by Gillan, Iommi, Butler, Ward.
Bill Ward left after the recording of this album to be replaced by Electric Light Orchestra's Bev Bevan.
According to legend, the infamous cover art for this album was done by an artist who was working for both Black Sabbath and Ozzy Osbourne, and t ... See More
Mastered on Amper Tapes.
All tracks by Gillan, Iommi, Butler, Ward.
Bill Ward left after the recording of this album to be replaced by Electric Light Orchestra's Bev Bevan.
According to legend, the infamous cover art for this album was done by an artist who was working for both Black Sabbath and Ozzy Osbourne, and t ... See More
Born Again Videos
Born Again Lists
(1)Born Again Reviews
(6)Date : Jul 16, 2021
이언길런의 목소리가 블랙 사바스와 어울리냐 안어울리냐 이분법으로 앨범을 평가하기엔 과소평가된 앨범이다. 오지나 디오의 사바스 앨범과 직접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지만 분명히 앨범 그 자체로는 좋은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첫곡 Trashed의 조악한 연주와 날라다니는 보컬에서 첫인상이 너무 안좋았던게 문제인것 같다. 다만 첫곡만 넘어가면 나머지 곡들이 상당한 수준의 연주와 보컬을 들려준다. 83년도 작품인데 90년대 메탈 음악서 느낄수 있는 리프나 분위기가 있어 놀랍다. 이언 길런의 보컬도 딥퍼플때와는 또 다른 블랙 사바스의 보컬 다운 느낌으로 노래한 것도 신선하다. 단순 평가 절하하기엔 수록 곡들이 상당히 수준급인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1 like
Date : Jul 29, 2013
우선 리뷰를 쓰기 전에 나는 블랙사바스의 광적인 팬이 아님을 밝혀둔다. 즉, 블랙사바스는 오지여야만 해, 블랙사바스 음악은 이래야만 해, 이러한 선입견이 없이 나는 그냥 올드메탈을 사랑하는 메탈 리스너일 뿐이다.
멜로딕 파워메탈, 멜로딕 데스메탈 등 세련된 메탈만 듣다가 오랜만에 7080 메탈을 듣고싶어서 선택한 블랙사바스의 Born Again. 프로듀싱이 잘되고 깔끔한 소리에 익숙해져있는 나에게 지글지글한 기타소리는 무척이나 반가웠다. 음반을 듣기 전에 메킹에서 매긴 점수를 보고 큰 기대를 안했기에 반가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1번부터 내지르는 이언길런의 목소리 또한 좋았다. 앞서 말한대로, 나는 블랙사바스의 광적인 팬이 아니기에 오지오스본같이 음산한 스타일을 고수하지 않는 데 별로 거부감이 없다. 아니, 오히려 디오처럼 내지르는 스타일을 더 선호한다. 그렇기에 생각지도 못한 이언길런과 블랙사바스의 조합은 굉장히 참신했고, 좋았다. 물론 곡들은 말할것도 없이 평균 이상이었다.
인상깊었던 곡은 mob rules의 기타솔로가 연상되는 Hot Line, 토니 아이오미만의 스타일이 반영된 Keep It Warm이 있다. 그 외에 zero the hero, digital bitch, born again 등 모든 트랙이 들을만 했다. 하지만 머릿속에 남는 곡이 위의 ... See More
멜로딕 파워메탈, 멜로딕 데스메탈 등 세련된 메탈만 듣다가 오랜만에 7080 메탈을 듣고싶어서 선택한 블랙사바스의 Born Again. 프로듀싱이 잘되고 깔끔한 소리에 익숙해져있는 나에게 지글지글한 기타소리는 무척이나 반가웠다. 음반을 듣기 전에 메킹에서 매긴 점수를 보고 큰 기대를 안했기에 반가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1번부터 내지르는 이언길런의 목소리 또한 좋았다. 앞서 말한대로, 나는 블랙사바스의 광적인 팬이 아니기에 오지오스본같이 음산한 스타일을 고수하지 않는 데 별로 거부감이 없다. 아니, 오히려 디오처럼 내지르는 스타일을 더 선호한다. 그렇기에 생각지도 못한 이언길런과 블랙사바스의 조합은 굉장히 참신했고, 좋았다. 물론 곡들은 말할것도 없이 평균 이상이었다.
인상깊었던 곡은 mob rules의 기타솔로가 연상되는 Hot Line, 토니 아이오미만의 스타일이 반영된 Keep It Warm이 있다. 그 외에 zero the hero, digital bitch, born again 등 모든 트랙이 들을만 했다. 하지만 머릿속에 남는 곡이 위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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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18, 2009
딥퍼플과 블랙사바스 모두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 앨범의 존재를 처음 발견했을 때는 날아갈듯이 기뻤다. 앨범자켓이 한눈에 봐도 좀 이상하긴 했지만, 껍데기로 앨범을 평가 할수는 없는법, 배송오기만을 하루하루 기다리며 가장 좋아하는 보컬인 이안길런과 헤비메탈 최고의 리프를 생산해내는 토니아이오미의 하모니를 상상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부푼 마음을 안고 CD를 넣고 플레이를 누른지 20초만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아, 이건 뭘까,,,", 괴상한 인트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시작부터 죽어라 악을 쓰는 이안길런의 보컬이 끝까지 이어짐을 듣고,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다른건 몰라도 우선 녹음상태나 완성도를 볼때 성의가 없게 느껴질 뿐더러, 이안길런은 '내가 딥퍼플 탈퇴했어도 목소리는 건재하다!' 라고 허세부리는것 마냥 처음부터 끝까지 괴성만 질러대는데 블랙사바스와 딮퍼플 모두의 팬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3류 블랙메틀러들이 집 지하실에서 녹음한 수준의 음질은 고막을 찢기에 충분하고, 거기에 가뜩이나 초고음으로 유명한 이안길런이 시종일관 소리를 질러대니 아주 고문이 따로없다, 게다가 때가 어느때인데 후줄근한 샘플링으로 과거의 음산한 분위기를 재현하려는 꼼수를 부리는가 ... See More
부푼 마음을 안고 CD를 넣고 플레이를 누른지 20초만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아, 이건 뭘까,,,", 괴상한 인트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시작부터 죽어라 악을 쓰는 이안길런의 보컬이 끝까지 이어짐을 듣고,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다른건 몰라도 우선 녹음상태나 완성도를 볼때 성의가 없게 느껴질 뿐더러, 이안길런은 '내가 딥퍼플 탈퇴했어도 목소리는 건재하다!' 라고 허세부리는것 마냥 처음부터 끝까지 괴성만 질러대는데 블랙사바스와 딮퍼플 모두의 팬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3류 블랙메틀러들이 집 지하실에서 녹음한 수준의 음질은 고막을 찢기에 충분하고, 거기에 가뜩이나 초고음으로 유명한 이안길런이 시종일관 소리를 질러대니 아주 고문이 따로없다, 게다가 때가 어느때인데 후줄근한 샘플링으로 과거의 음산한 분위기를 재현하려는 꼼수를 부리는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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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3, 2008
특이하게도 나는 블랙사바스를 이 앨범으로 처음 접했다. 학교 앞에 있는 중고음반점에 갔다가 사탄락 밴드니 뭐니라고 들었던 블랙 사바스를 보고 악마주의가 뭘까하는 호기심에 구입하였다. 다른 앨범에 비해 많은 사람이 사지도 않았을 앨범을 중고로 사서 블랙사바스를 접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야자시간에 플레이어에 걸고 평상시 하던데로 1번트랙부터 조금씩 들어보다가 3번 트랙 앞부분의 악마같은 웃음소리에서 흠칫 놀랐다.
앨범이야기로 들어가면 Born Again 이 앨범은 좋지않은 평가에 비해 잘 만든 앨범이다. 오지 시절 초기 명반들이나 Heaven And Hell, Headless Cross 수준 까지는 못되어도 Dehumanizer, Cross Purposes 정도의 완성도는 되지 않나 싶다. 새버스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안 길런의 보컬도 오지, 디오와는 완전 다른 의미로 블랙 사바스와 잘 어울린다. 오지와는 비교할 것도 없고 디오보다도 범위가 넓다고 생각되는 그의 목소리는 새버스의 음악에다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뭔가를 더 해준 느낌이다.
초고음역대를 무기로 악마소리를 내는 Disturbing The Priest 는 말할것도 없고 Trashed 나 Digital Bitch 같은 빠른 곡, Zero The Hero 같은 음산한 곡에서도 이안 길런은 딥퍼플에서와는 완전 다른, 블랙사 ... See More
앨범이야기로 들어가면 Born Again 이 앨범은 좋지않은 평가에 비해 잘 만든 앨범이다. 오지 시절 초기 명반들이나 Heaven And Hell, Headless Cross 수준 까지는 못되어도 Dehumanizer, Cross Purposes 정도의 완성도는 되지 않나 싶다. 새버스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안 길런의 보컬도 오지, 디오와는 완전 다른 의미로 블랙 사바스와 잘 어울린다. 오지와는 비교할 것도 없고 디오보다도 범위가 넓다고 생각되는 그의 목소리는 새버스의 음악에다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뭔가를 더 해준 느낌이다.
초고음역대를 무기로 악마소리를 내는 Disturbing The Priest 는 말할것도 없고 Trashed 나 Digital Bitch 같은 빠른 곡, Zero The Hero 같은 음산한 곡에서도 이안 길런은 딥퍼플에서와는 완전 다른, 블랙사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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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13, 2008
주다스 프리스트가 트윈 기타 시스템을 확립함과 동시에 뛰어난 연주실력을 통해서 헤비메탈의 외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했다면, 블랙 사바스는 헤비메탈의 세계에 '불건전한 진지함'이란 선물을 주었다. 블랙 사바스야말로 헤비메탈을 '불경하고 비도덕적인 음악'으로 타락시킴과 동시에, '고통에 대한 참된 성찰'이 담긴 지적인 음악으로 발전시킨 일등공신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블랙 사바스가 역사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80년대 초반 디오가 탈퇴할 때까지'만'이다. 만약 그 이전에 블랙 사바스가 음반 몇개를 안낸다던지 만약 없었다던지 했다면 음악사는 매우 다르게 돌아갔을테지만, 이 이후의 블랙 사바스는 만약 없었다던지, 아니면 이후로 음반을 쭉 안냈다던지해도 음악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고? 블랙 사바스는 70년대에서 80년대 초반 사이에 이미 '프로메테우스'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기 때문이다.
디오 탈퇴 후 블랙 사바스의 첫 작품인 이 앨범은, 완성도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작품이다. 하지만 그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의견'이라봤자 [이안길런이 블랙 사바스에 잘 어울리냐? 잘 안어울리냐?]이 라는 것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을 뿐이다. 보컬 문제를 떠나서 생각해 ... See More
엄밀히 말하자면 블랙 사바스가 역사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80년대 초반 디오가 탈퇴할 때까지'만'이다. 만약 그 이전에 블랙 사바스가 음반 몇개를 안낸다던지 만약 없었다던지 했다면 음악사는 매우 다르게 돌아갔을테지만, 이 이후의 블랙 사바스는 만약 없었다던지, 아니면 이후로 음반을 쭉 안냈다던지해도 음악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고? 블랙 사바스는 70년대에서 80년대 초반 사이에 이미 '프로메테우스'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기 때문이다.
디오 탈퇴 후 블랙 사바스의 첫 작품인 이 앨범은, 완성도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작품이다. 하지만 그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의견'이라봤자 [이안길런이 블랙 사바스에 잘 어울리냐? 잘 안어울리냐?]이 라는 것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을 뿐이다. 보컬 문제를 떠나서 생각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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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16, 2007
주관적인 의견에는 Black Sabbath의 앨범 중에서 가장 Black Sabbath 답지 못한 음악을 보여준 앨범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 앨범이 수준이 낮다거나, 그들의 명성에 부응하지 못하는 앨범이라고 칭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단지 전 보컬 Dio, 그리고 좀 멀리 따져보면 Ozzy와의 보컬과는 좀 많은 차이점을 지니는 Ian Gillan의 보컬이 Black Sabbath의 어둡고 주술적인 음악성과는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야지 더 옳을 것 같다. 초기 Black Sabbath의 음악을 기대하던 이들에게는 꽤나 실망적인 작품으로서 다가올지도 모르나, 개인적으로 Ian Gillan같은 초고음 보컬을 좋아한다거나 약간의 색다른 느낌의 Black Sabbathㅡ따지고 보면 이 후의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이질적으로 들리지도 않다만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작품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법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후자 그룹에 속하는 편인데,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 꽤나 재밌고 흥미롭게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Ian Gillan의 보컬이, 심지어 Tony Martin보다, Black Sabbath적인 색채에 어울리지 않는 다는 사실에 의견을 제의 하지는 않겠으나, 그런 사실로 인해 이 앨범의 음악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여 왔다는 것도 하나의 사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A급의 명 ... See More
Born Again Comments
(18)Jul 27, 2024
One of Black Sabbath's weakest, though by no means shockingly bad. However, the mixing of the album is really bad and Gillan's vocal performance is not amazing either.
Nov 14, 2023
Feb 18, 2023
Many fans have prejudices about the given album, but Ian Gillan is an awesome singer and the music is very good chunky Heavy Metal with some doomier moments and great guitar riffs. Music was building still on the Ward-Iommi-Butler line-up. Gillan voice, pushed the band back into their 1970's prime in terms of writing and provided a multi-octave vocal assault to many of the classic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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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0
보컬이 바뀌고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린 블랙사바스. 오지가 만들어내던 음산한 세계가 있었고, 뒤를이은 디오의 무게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지 특유 분위기를 선호하여 디오의 블랙사바스는 뭔가 좀 아쉽다고 느끼는데, 본작 이안길런의 산만한 보컬은 그걸넘어 아예 다른차원의 장르로 바꾸어버린 음악입니다. 묵직함없이 풀풀 날아다니는 느낌입니다.
Nov 4, 2019
생각보다 좋은 앨범인데 레코딩이 모든걸 깎아내버린다. 특히 이언길런 디스코그래피 중 이렇게 거칠게 부른적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들려준다. 질주감 있게 달려주는 1,6번 . 살벌하고 광기어린 보컬이 매력적인 3번. 장송곡 같은 음울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7번 등 전곡이 수준 이상의 좋은 퀄리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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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7, 2019
Some really interesting musical ideas are laid to waste by Gillan's vocals and lyrics, which are very ill-suited to Sabbath's darker, moody music. Gillan is a good vocalist in his own right, just not a good fit for Sabbath at all.
Jul 26, 2015
Black Sabbath featuring Ian Gillan on vocals seems like a weird combo, but he does it astonishingly well. The evilness carried by the guitar sounds definitely turned up a notch. Another amazing album despite all the turbulent member changes(which gets even int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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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lack Sabbath | Album | Feb 13, 1970 | 93.1 | 83 | 6 |
Paranoid | Album | Sep 18, 1970 | 94.9 | 115 | 7 |
Paranoid EP | EP | 1971 | - | 0 | 0 |
Master of Reality | Album | Jul 21, 1971 | 93 | 69 | 4 |
Snowblind | EP | 1972 | - | 0 | 0 |
Vol 4 | Album | Sep 25, 1972 | 92.2 | 42 | 2 |
Sabbath Bloody Sabbath / Looking for Today / Sabbra Cadabra | EP | 1973 | - | 0 | 0 |
Sabbath Bloody Sabbath | Album | Dec 1, 1973 | 88 | 34 | 4 |
Sabotage | Album | Jul 28, 1975 | 90.7 | 33 | 4 |
Technical Ecstasy | Album | Oct 1, 1976 | 80.8 | 33 | 6 |
Never Say Die | Album | Sep 28, 1978 | 76.5 | 21 | 2 |
Heaven and Hell | Album | Apr 25, 1980 | 94 | 103 | 6 |
Live at Last | Live | Jul 1980 | 65.3 | 8 | 1 |
Mob Rules | Album | Nov 4, 1981 | 89.4 | 34 | 3 |
Live Evil | Live | Dec 1, 1982 | 90.4 | 23 | 3 |
▶ Born Again | Album | Aug 7, 1983 | 79.3 | 24 | 6 |
Seventh Star | Album | Jan 27, 1986 | 81.5 | 16 | 2 |
The Eternal Idol | Album | Dec 8, 1987 | 80.7 | 18 | 3 |
Headless Cross | Album | Apr 17, 1989 | 90 | 30 | 4 |
Tyr | Album | Aug 20, 1990 | 88.5 | 32 | 3 |
Dehumanizer | Album | Jun 30, 1992 | 86.4 | 30 | 3 |
Cross Purposes | Album | Jan 31, 1994 | 83.4 | 16 | 1 |
Forbidden | Album | Jun 20, 1995 | 72.3 | 14 | 3 |
Reunion | Live | Oct 20, 1998 | 79.3 | 14 | 1 |
Black Mass | EP | Dec 7, 1999 | - | 0 | 0 |
Past Lives | Live | Sep 20, 2002 | 63.9 | 8 | 1 |
Live at Hammersmith Odeon | Live | May 1, 2007 | 87 | 4 | 0 |
13 | Album | Jun 11, 2013 | 83.5 | 49 | 5 |
The End | EP | Jan 20, 2016 | 82.5 | 2 | 0 |
The End: 4 February 2017 Birmingham | Live | Nov 17, 2017 | 92 | 5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