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r Lyrics (9)
Tyr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0, 1990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I.R.S. Records |
Length | 39:21 |
Ranked | #25 for 1990 , #717 all-time |
Album Photos (9)
Ty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nno Mundi | 6:12 | 90.8 | 14 | Audio | |
2. | The Law Maker | 3:55 | 85.5 | 12 | ||
3. | Jerusalem | 3:59 | 87.5 | 14 | Audio | |
4. | The Sabbath Stones | 6:48 | 89.1 | 13 | Audio | |
5. | The Battle of Tyr | 1:08 | 79 | 12 | ||
6. | Odin's Court | 2:42 | 84 | 12 | ||
7. | Valhalla | 4:42 | 91.4 | 13 | Audio | |
8. | Feels Good to Me | 5:44 | 89.2 | 14 | ||
9. | Heaven in Black | 4:05 | 86.8 | 1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ony Martin : Vocals, Lyrics
- Tony Iommi : Guitars
- Neil Murray : Bass
- Cozy Powell : Drums, Percussion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Geoff Nicholls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Tony Iommi : Producer
- Cozy Powell : Producer
- Sean Lynch : Engineer
- Leif Mases : Mixing Engineer
- Tony Cousins : Mastering Engineer
- Andie Airfix : Photography
- Satori : Artwork, Design
Recorded and mixed February - June 1990 at Rockfield and Woodcray Studios, Berkshire.
Pre-production at Rich Bitch Studios.
Mastered at the Townhouse.
All songs by Black Sabbath, lyrics by Tony Martin.
All arrangements by Black Sabbath.
Pre-production at Rich Bitch Studios.
Mastered at the Townhouse.
All songs by Black Sabbath, lyrics by Tony Martin.
All arrangements by Black Sabbath.
Tyr Videos
Tyr Lists
(3)Tyr Reviews
(3)Date : Feb 6, 2024
무겁고 둔탁한 리프, 오지의 불길한 보컬로 대표되는 B.S의 음악 색깔에 조금 벗어난 앨범이지만 스튜디오 퍼포먼스만 보면 디오를 능가하는 것 같은 토니 마틴의 보컬, 말 할 필요없는 코지의 천둥같은 드러밍 여전한 리프마스터 토니 아이오미의 기타가 한 편의 장대한 북유럽 신화 OST를 만들어냈다. 장담하건대 이 앨범처럼 모든 수록곡들이 절륜한 수준을 자랑하는 앨범은 많지 않다. 전작인 Headless Cross 는 좀 더 B.S의 컬러에 맞는 중흥작이었으나 B사이드의 곡들이 인상깊진 않았다. 하지만 TYR는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감을 잃지않고 거대한 서사를 들려준다. 이 앨범을 듣고나면 하나의 장면이 머릿속을 맴도는데 오래된 성의 왕좌에 앉아서 붉은 포도주를 한손에 들고 마시고 있는, 늙었지만 고풍스런 망토를 걸치고 압도적인 눈빛으로 신하들을 내려보고 있는 거대한 군주의 모습이 떠오른다.
후반기 B.S는 Headless Cross와 TYR의 음악적 방향을 흔들리지 않고 유지했으면 얼터너티브의 90년대도 멋지게 극복하지 않았을까?
후반기 B.S는 Headless Cross와 TYR의 음악적 방향을 흔들리지 않고 유지했으면 얼터너티브의 90년대도 멋지게 극복하지 않았을까?
6 likes
Date : Feb 25, 2014
토니마틴 영입 후 연타석홈런.
TYR 앨범은 북구 신화(Norse Mythology)를 모티브삼아 만들어졌다(참고로 TYR은 오딘의 아들로써 북구신화의 중요한 신이다). 토니마틴은 블랙사바스에 들어올 당시 이 밴드의 모든 것이 악마와 관련있을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악마와 사탄에 대한 가사를 써왔는데(전작 Headless Cross의 의미를 생각해보라), 아이오미가 너무 노골적이라며 변화를 요구했고, 토니마틴은 북구신화를 모티브로 삼아서 작사했다.
1번부터 7번까지는 컨셉앨범처럼 하나의 분위기로 이어지지만, 8번부터 약간 맥이 끊기는 감이 있다. 이는 블랙사바스 멤버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사실 Feels Good to Me를 싱글로만 발매하려고 했으나, 그냥 TYR 앨범에 넣게 되었고, 이 트랙이 전체적인 흐름과는 맞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아무렴 어떤가. 곡 자체는 너무나 좋은데.
TYR앨범의 포스는 전작 Headless Cross보단 2% 부족하다.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블랙사바스 특유의 어두움과 키보드가 잘 어우러져 버릴 트랙은 하나도 없다.
TYR 앨범은 북구 신화(Norse Mythology)를 모티브삼아 만들어졌다(참고로 TYR은 오딘의 아들로써 북구신화의 중요한 신이다). 토니마틴은 블랙사바스에 들어올 당시 이 밴드의 모든 것이 악마와 관련있을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악마와 사탄에 대한 가사를 써왔는데(전작 Headless Cross의 의미를 생각해보라), 아이오미가 너무 노골적이라며 변화를 요구했고, 토니마틴은 북구신화를 모티브로 삼아서 작사했다.
1번부터 7번까지는 컨셉앨범처럼 하나의 분위기로 이어지지만, 8번부터 약간 맥이 끊기는 감이 있다. 이는 블랙사바스 멤버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사실 Feels Good to Me를 싱글로만 발매하려고 했으나, 그냥 TYR 앨범에 넣게 되었고, 이 트랙이 전체적인 흐름과는 맞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아무렴 어떤가. 곡 자체는 너무나 좋은데.
TYR앨범의 포스는 전작 Headless Cross보단 2% 부족하다.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블랙사바스 특유의 어두움과 키보드가 잘 어우러져 버릴 트랙은 하나도 없다.
2 likes
Date : Feb 14, 2008
밴드의 나이가 20이 넘으면 음악적으로 점차 퇴보하는게 보통이지만, 블랙 사바스는 못해도 제자리걸음을 할지언정 결코 퇴보하지 않았다. 오지 오스본이 탈퇴할 때 많은 팬들이 블랙 사바스를 버리고 오지 오스본 솔로 밴드의 팬으로 전향했을때도, NWOBHM와 쓰레쉬메탈이 신주류로 자리잡아서 이들의 음악은 구닥다리로 전락했을때도, 이들은 뿌리가 튼튼했기 때문에 꿋꿋이 살아남아서, 80년대 내내 새로 앨범을 낼때마다 차트 안에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기타 이외에 모든 포지션이 계속해서 멤버가 바뀌었다. 지속적인 멤버교체를 통해서 이들은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많았다. 유능한 멤버들을 많이 잃긴 했지만, 다시 새로운 유능한 멤버들을 영입함으로서 이들은 매너리즘에 쉽게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갔다. 전작Headless Cross의 성공을 이끈 Tony Iommi+Tony Martin+Cozy Powell 조합은, 블랙 사바스의 후반기에서 단연 돋보이는 라인업이었다.
블랙 사바스는 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70년대 초반시절 기타비중이 많이 높았던 음악에서 벗어나서, 기타의 비중을 줄이고 키보드를 보다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등 새로운 밴드로 재탄생했다. 이제 블랙 사바스는 '예전만큼' 어둡고 우울하면서도 '보다' 진지하고 장엄하 ... See More
기타 이외에 모든 포지션이 계속해서 멤버가 바뀌었다. 지속적인 멤버교체를 통해서 이들은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많았다. 유능한 멤버들을 많이 잃긴 했지만, 다시 새로운 유능한 멤버들을 영입함으로서 이들은 매너리즘에 쉽게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갔다. 전작Headless Cross의 성공을 이끈 Tony Iommi+Tony Martin+Cozy Powell 조합은, 블랙 사바스의 후반기에서 단연 돋보이는 라인업이었다.
블랙 사바스는 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70년대 초반시절 기타비중이 많이 높았던 음악에서 벗어나서, 기타의 비중을 줄이고 키보드를 보다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등 새로운 밴드로 재탄생했다. 이제 블랙 사바스는 '예전만큼' 어둡고 우울하면서도 '보다' 진지하고 장엄하 ... See More
Tyr Comments
(29)Oct 8, 2024
Really, really good almost concept album about ragnarok, thor and something like this
1 like
Jul 29, 2024
This album matches a little what have been done in Headless Cross. So, it's kind of hard to decide which one is better but both are good albums. The track "the Sabbath Stones" are incredible. "Valhala" comes right after. There's no bad songs here, but also no amazing ones. A good album after all.
Jul 14, 2024
I think "Tyr" is brilliant and woefully underrated. One of Sabbath's best.
1 like
Jun 15, 2024
very good album by Black Sabbath. Tony Martin is an excellent singer and fits the style of music.
2 likes
Jun 11, 2024
Good album, Underrated, but doesn't surpass headless cross.
1 like
Jun 7, 2024
Apr 30, 2024
Great album once again by Sabs. Tony Martin was preety dmn good and doesn't get all honor he deserves. Last amazing album Sabbath, although Dehumanizer was still decent.
2 likes
Feb 12, 2021
Underrated as hell, this oddly epic Black Sabbath album has their most passionate material yet. Just a ton of classic Heavy Metal here, and god damn Tony Martin's vocals are absolute top class all over this thing.
1 like
Nov 19, 2020
방위병으로 근무할 때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그런지 이 앨범만 보면 그 때가 생각난다. 당시는 내공이 짧아 이들을 오지오스본이 있던 그룹 정도로만 취급했다. 북구신화의 신비함을 가중시키는 악곡의 웅장함에 내심 전율하며 이 앨범을 통해 블랙 사베쓰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게 되었다.
2 likes
Apr 8, 2020
사운드가 그리 나쁘다 생각치는않는데, 오지가 이끈 블랙사바스의 충직한 팬으로서 블랙사바스의 이름을 달고 나온 이런음악은 적응이 어렵네요. 보컬이 디오로 교체된 시점까지는 과도기였다 쳐도, 그 이후의 음악은 차라리 다른 밴드명을 내걸고 활동했었더라면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특유의 음산함이 없는 블랙사바스는 고유의 색을 잃은것처럼 보입니다.
Dec 4, 2018
사실 오지오스본의 보컬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럴 수도 있지만 블랙사바스 탑5안에 드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토니 마틴 시절의 블랙사바스가 디오나 오지에 비해 크게 주목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5 likes
Nov 15, 2015
필만 나면 심심찮게 듣는 앨범이다.
3번 예루살렘,7번 발할라,8번 필즈 굿 투 미를 주력으로 들었는데 다른곡 들도 괜찮다.
1번 아노 문디는 처음 접했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빠져든다.
Jul 31, 2015
A more "accessible" approach to the old Black Sabbath sound, generally being reminiscent of the '80s heavy metal style seen on other bands(which, technically, I guess they influenced). Nonetheless this became a good record with Tony Martin's vocals fitting perfectly with Iommi's great guitar work.
Sep 28, 2014
블랙사바스란 이 장인은 헤비/파워 스타일을 손대도 멋지게 잘 만들어낸다. 전작도 괜찮지만 이 앨범이 훨씬 좋음. 다만 정말 뜬금없고 곡 자체도 구린 8번 트랙은 좀..
Black Sabba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lack Sabbath | Album | Feb 13, 1970 | 93.1 | 83 | 6 |
Paranoid | Album | Sep 18, 1970 | 94.9 | 114 | 7 |
Paranoid EP | EP | 1971 | - | 0 | 0 |
Master of Reality | Album | Jul 21, 1971 | 93.1 | 68 | 4 |
Snowblind | EP | 1972 | - | 0 | 0 |
Vol 4 | Album | Sep 25, 1972 | 92.2 | 42 | 2 |
Sabbath Bloody Sabbath / Looking for Today / Sabbra Cadabra | EP | 1973 | - | 0 | 0 |
Sabbath Bloody Sabbath | Album | Dec 1, 1973 | 88 | 34 | 4 |
Sabotage | Album | Jul 28, 1975 | 90.7 | 33 | 4 |
Technical Ecstasy | Album | Oct 1, 1976 | 80.8 | 33 | 6 |
Never Say Die | Album | Sep 28, 1978 | 76.5 | 21 | 2 |
Heaven and Hell | Album | Apr 25, 1980 | 94 | 103 | 6 |
Live at Last | Live | Jul 1980 | 68.1 | 7 | 1 |
Mob Rules | Album | Nov 4, 1981 | 89.4 | 34 | 3 |
Live Evil | Live | Dec 1, 1982 | 90.4 | 23 | 3 |
Born Again | Album | Aug 7, 1983 | 79.3 | 24 | 6 |
Seventh Star | Album | Jan 27, 1986 | 81.5 | 16 | 2 |
The Eternal Idol | Album | Dec 8, 1987 | 80.7 | 18 | 3 |
Headless Cross | Album | Apr 17, 1989 | 90 | 30 | 4 |
▶ Tyr | Album | Aug 20, 1990 | 88.5 | 32 | 3 |
Dehumanizer | Album | Jun 30, 1992 | 86.4 | 30 | 3 |
Cross Purposes | Album | Jan 31, 1994 | 83.4 | 16 | 1 |
Forbidden | Album | Jun 20, 1995 | 72.3 | 14 | 3 |
Reunion | Live | Oct 20, 1998 | 79.3 | 14 | 1 |
Black Mass | EP | Dec 7, 1999 | - | 0 | 0 |
Past Lives | Live | Sep 20, 2002 | 67.3 | 7 | 1 |
Live at Hammersmith Odeon | Live | May 1, 2007 | 87 | 4 | 0 |
13 | Album | Jun 11, 2013 | 83.5 | 49 | 5 |
The End | EP | Jan 20, 2016 | 82.5 | 2 | 0 |
The End: 4 February 2017 Birmingham | Live | Nov 17, 2017 | 95 | 4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