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k of Putrefactio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1988 |
Genres | Goregrind |
Labels | Earache Records |
Length | 39:43 |
Ranked | #41 for 1988 , #2,312 all-time |
Album Photos (11)
Reek of Putrefactio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Genital Grinder | 1:32 | 76.7 | 3 | ||
2. | Regurgitation of Giblets | 1:24 | 75 | 3 | ||
3. | Maggot Colony | 1:37 | 73.3 | 3 | ||
4. | Pyosisified (Rotten to the Gore) | 2:55 | 75 | 3 | ||
5. | Carbonized Eye Sockets | 1:11 | 75 | 3 | ||
6. | Frenzied Detruncation | 0:59 | 73.3 | 3 | ||
7. | Vomited Anal Tract | 1:45 | 83.8 | 4 | Audio | |
8. | Festerday | 0:22 | 73.3 | 3 | ||
9. | Fermenting Innards | 2:35 | 75 | 3 | ||
10. | Excreted Alive | 1:21 | 73.3 | 3 | ||
11. | Suppuration | 2:19 | 76.7 | 3 | ||
12. | Foeticide | 2:46 | 75 | 3 | ||
13. | Microwaved Uterogestation | 1:24 | 75 | 3 | ||
14. | Feast on Dismembered Carnage | 1:27 | 73.3 | 3 | ||
15. | Splattered Cavities | 1:54 | 75 | 3 | ||
16. | Psychopathologist | 1:18 | 73.3 | 3 | ||
17. | Burnt to a Crisp | 2:43 | 75 | 3 | ||
18. | Pungent Excruciation | 2:31 | 75 | 3 | ||
19. | Manifestation of Verrucose Urethra | 1:02 | 73.3 | 3 | ||
20. | Oxidised Razor Masticator | 3:13 | 78.8 | 4 | ||
21. | Mucopurulence Excretor | 1:09 | 73.3 | 3 | ||
22. | Malignant Defecation | 2:14 | 73.3 | 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eff Walker : Bass, Vocals
- Bill Steer : Guitars, Vocals
- Ken Owen : Drums, Vocals
Recorded, mixed, re-recorded and re-mixed at Rich "Funeral" Bitch Studios December 1987 - March 1988 on 16 track facilities.
On vinyl release:
Side A-Faecal Disarticulation.
Side B-Anal Disgourgement.
The above cover is the original "gore" cover, which was later banned and replaced by a "clean" cover, which was drawings of a human similar to those found in biology books. The exact same co ... See More
On vinyl release:
Side A-Faecal Disarticulation.
Side B-Anal Disgourgement.
The above cover is the original "gore" cover, which was later banned and replaced by a "clean" cover, which was drawings of a human similar to those found in biology books. The exact same co ... See More
Reek of Putrefaction Videos
Reek of Putrefaction Lists
(2)Reek of Putrefaction Reviews
(4)Date : Aug 3, 2019
베스트고어 그라인드 앨범. 베스트고어를 연상시키는 고어리한 노이즈가 강조된 그라인드코어적 사운드의 반복 및 파격적 쇄도이다. 이에 고어적 가사(온갖 신체부위들과 이에 낄 수 있는 노폐물, 병명 등 해부학 병리학적 용어들이 난무함)와 보컬창법(목구멍에 차오른 피로 가글을 하는듯한 지저분하고 기이한 소리를 냄) 그리고 고어적 이미지를 덧입혀 본격 고어적 분위기와 테마가 주축을 이루는 고어그라인드를 창시하였다. 커버를 비롯한 앨범아트(밴당한 원래 버전)는 빌스티어의 간호사 여형제의 도움으로 구한 실제 시신들 사진들을 몽타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실사 죽은 사체들뿐인 앨범아트에 역설적이게도 새 음악적 추향/장르 하나가 출생된 것이다.
여타 장르(주로 데스)에서 피가 낭자한 사운드라 함은 보통 칼이나 망치 전기톱 등 무기를 휘두름에 따라 피해자가 고통에 몸부림치고 피와 살점이 튀어져 나가는 역동적인 살육의 동적 과정을 의미하는데, 그와 달리 고어그라인드에서 애용되는 심상은 벌어진 살점, 병균 옮은 신체부위, 썩어가는 사체 등 이미 죽어있거나 움직임 없는 대상들을 마치 클로즈업 기법을 통해 촬영하듯 세심히 관찰하여 표현되는 피의 질감과 냄새이다. 즉 Carcass가 이 앨범을 통해 선도 ... See More
여타 장르(주로 데스)에서 피가 낭자한 사운드라 함은 보통 칼이나 망치 전기톱 등 무기를 휘두름에 따라 피해자가 고통에 몸부림치고 피와 살점이 튀어져 나가는 역동적인 살육의 동적 과정을 의미하는데, 그와 달리 고어그라인드에서 애용되는 심상은 벌어진 살점, 병균 옮은 신체부위, 썩어가는 사체 등 이미 죽어있거나 움직임 없는 대상들을 마치 클로즈업 기법을 통해 촬영하듯 세심히 관찰하여 표현되는 피의 질감과 냄새이다. 즉 Carcass가 이 앨범을 통해 선도 ... See More
9 likes
Date : Jul 3, 2015
발매당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무지막지한 사운드로 기라성같은 그라인드밴드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던 고어그라인드의 교과서같은 앨범이다. 지금의 disgorge(mex)나 exhumed,last days of humanity 같은 밴드들을 있게한 원조격인 앨범이자 지금까지도 수많은 고어그라인드밴드들이 롤모델로 삼는 전설적인 명반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라인드특유의 1-2분대 짧은 러닝타임으로 이루어진 본앨범은 초기네이팜데스식 그라인드코어에 피냄새가 흥건한 가사,역겨운 구토보컬,원초적인 열악한음질이 더해져 마치 잔혹한 살육의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대단히 끔찍하고 잔인한 시체사진들을 모아 앨범커버로 사용해 발매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오리지널커버,순화된 검열버전 2가지 형태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혹자는 음질상의 문제로 본앨범을 폄하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런 열악하고 정제되지 않은 음질로 인해 잔혹함이 배가되어 차후 발매되는 깔끔한 음질의 2,3집과 차별화된 매니아 성향의 앨범으로 추앙받게된다. 사실 본앨범은 팬들의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는 카르카스의 음악적성향의 변화와 함께 깔끔하고 테크니컬한 3집이후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상 ... See More
4 likes
Date : May 30, 2014
Carcass의 첫 정규앨범 [Reek of Putrefaction]는 발매전 Demo음반과의 질 차이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음반으로 컬트적이고 조악한 음질로 Gore매니아층에 지지를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하는 생각은 나는 메탈 음악으로 듣고 싶은거지 컬트적이거나 분위기로만 음악에 좋은 평가를 주지는 못하겠다. 이런식의 녹음은 더이상 악기의 비중이 필요가 없다고 밖에 할 수가 없다. 그냥 원맨밴드로 Guitar 하나만 연주하고 나머지는 다 머신으로 녹음하고 하는 거나 무슨 차이가 있겠냐 하는 생각이다. 뭐 아직도 사람들의 평이 다르지만 결국 취향 차이겠지.
첫 정규앨범이 나왔을때 영국에서 나름 좀 인기를 끌었다고 한데 어찌보면 그 시대상 그런 테마를 하는 밴드는 여태까지 없었으니까 하는 것도 있다. 곧 다른 나라에서도 Carcass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지금에 Goregrind가 완성되었다.
이들의 이런 시도로 Goregrind, Deathgrind, Technical Death Metal, Melodic Death Metal에 어느 정도 영향은 안 끼쳤겠나.
첫 정규앨범이 나왔을때 영국에서 나름 좀 인기를 끌었다고 한데 어찌보면 그 시대상 그런 테마를 하는 밴드는 여태까지 없었으니까 하는 것도 있다. 곧 다른 나라에서도 Carcass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지금에 Goregrind가 완성되었다.
이들의 이런 시도로 Goregrind, Deathgrind, Technical Death Metal, Melodic Death Metal에 어느 정도 영향은 안 끼쳤겠나.
1 like
Date : Feb 27, 2008
부르탈 메탈이나 그라인드고어들의 가사들은 어째서인지 하나같이 사탄, 죽음, 살인마, 변태성욕, 사회비판, 시체토막내기 등등의 주제로 한정되어 있다. 부르탈이나 그라인드 코어 자체가 잘 안질리는 장르니까 그나마 안질리고 불만없이 듣는거지, 어딘가 꽤 많이 지겹다. 주제를 좀 더 다양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불평할 줄 알면 있는 것에 감사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했던가? 그나마 그라인드 코어가 다루는 주제들이, 지금만큼이라도 다양해진 것은 카르카스의 덕택이 아니었나 싶다. 원래 그라인드 코어는 펑크의 하위장르이다. 펑크의 가장 전형적인 가사는 무엇일까? 바로 사회비판이지! 이들의 선배 밴드인 Napalm Death는 초창기에는 옛날옛적 다른 펑크밴드들처럼 격렬한 사회비판이라는 한가지 주제로 밀고나가던 밴드였다.
하지만 그 바로 후배 밴드인 카르카스는 출발부터 심상치않았다. 이들 역시 그라인드 코어 밴드였기 때문에 이들의 가사도 사회비판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비판의 대상은 오직 육식문화 한가지였다. 그렇다. 이들은 채식주의자의 입장에서 '육식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어떻게 드러냈냐고? 이들은 혐오스럽고 잔인한 가사와 끔찍하게 흉측한 앨범 쟈켓을 통해서, 육식문화의 잔인함에 ... See More
불평할 줄 알면 있는 것에 감사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했던가? 그나마 그라인드 코어가 다루는 주제들이, 지금만큼이라도 다양해진 것은 카르카스의 덕택이 아니었나 싶다. 원래 그라인드 코어는 펑크의 하위장르이다. 펑크의 가장 전형적인 가사는 무엇일까? 바로 사회비판이지! 이들의 선배 밴드인 Napalm Death는 초창기에는 옛날옛적 다른 펑크밴드들처럼 격렬한 사회비판이라는 한가지 주제로 밀고나가던 밴드였다.
하지만 그 바로 후배 밴드인 카르카스는 출발부터 심상치않았다. 이들 역시 그라인드 코어 밴드였기 때문에 이들의 가사도 사회비판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비판의 대상은 오직 육식문화 한가지였다. 그렇다. 이들은 채식주의자의 입장에서 '육식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어떻게 드러냈냐고? 이들은 혐오스럽고 잔인한 가사와 끔찍하게 흉측한 앨범 쟈켓을 통해서, 육식문화의 잔인함에 ... See More
2 likes
Reek of Putrefaction Comments
(31)Aug 16, 2020
Chaotic and aggressive to a fault. The riffs can't be made out, so there's no judging them at all. The drums are "impressive" but it's an abrasive sound that's not pleasant in any way.
Mar 30, 2019
May 30, 2015
Carcass는 오랜 세월동안 참 많이 바뀐 밴드지만, 그들의 역량은 모든 앨범에서 잘 드러난다. 초기의 고어그라인드
스타일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Jan 25, 2015
Nov 2, 2013
조악한 레코딩 일지라도 고어 그라인드 라는 장르의 기념비 적인 작품이라는 것에서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썩은 시체가 난무하는 듯한 전개
Jul 2, 2013
고어그라인드의 모든 정의와 사운드를 집대성했다. 의도된 조악한 프로덕션(이지만 전혀 조악하지 않고 되려 더럽고 혼탁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다.) 덕에 음악적 효과가 극한까지 다다른다. 애초에 이런건 음질이 좋으면 병신되는건 매한가지다.
Jan 11, 2013
dávnejšie sa mi to páčilo viac, než v súčastnosti. Proste, neskoršie albumy sú omnoho lepšie
Dec 7, 2012
1 2
Carcas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Reek of Putrefaction | Album | Jul 1988 | 82.8 | 35 | 4 |
The Peel Sessions | EP | Jan 2, 1989 | 80 | 3 | 0 |
Symphonies of Sickness | Album | Jul 1, 1989 | 89.6 | 34 | 3 |
St. George's Hall, Bradford 15/11/89 | EP | Jun 1990 | - | 0 | 0 |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 Album | Oct 30, 1991 | 91.1 | 45 | 3 |
Tools of the Trade | EP | Jun 23, 1992 | 90 | 2 | 0 |
Heartwork | Album | Oct 18, 1993 | 90.8 | 91 | 5 |
The Heartwork EP | EP | Oct 1, 1994 | 90 | 9 | 1 |
Swansong | Album | Jun 10, 1996 | 86.8 | 37 | 4 |
Surgical Steel | Album | Sep 13, 2013 | 89 | 59 | 2 |
Surgical Remission / Surplus Steel | EP | Nov 14, 2014 | 85 | 2 | 0 |
Despicable | EP | Oct 30, 2020 | 82.5 | 2 | 0 |
Torn Arteries | Album | Sep 17, 2021 | 81.9 | 1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