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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k of Putrefaction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Goregrind
LabelsEarache Records
Length39:43
Ranked#41 for 1988 , #2,312 all-time
Reviews :  4
Comments :  31
Total votes :  35
Rating :  82.8 / 100
Have :  25       Want : 1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17 MKContrib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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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k of Putrefactio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Genital Grinder1:3276.73
2.1:24753
3.1:3773.33
4.2:55753
5.1:11753
6.0:5973.33
7.1:4583.84
Audio
8.0:2273.33
9.2:35753
10.1:2173.33
11.2:1976.73
12.2:46753
13.1:24753
14.1:2773.33
15.1:54753
16.1:1873.33
17.2:43753
18.2:31753
19.1:0273.33
20.3:1378.84
21.1:0973.33
22.2:1473.33

Line-up (members)

Recorded, mixed, re-recorded and re-mixed at Rich "Funeral" Bitch Studios December 1987 - March 1988 on 16 track facilities.

On vinyl release:
Side A-Faecal Disarticulation.
Side B-Anal Disgourgement.

The above cover is the original "gore" cover, which was later banned and replaced by a "clean" cover, which was drawings of a human similar to those found in biology books. The exact same co ... See More

Reek of Putrefaction Videos

Reek of Putrefaction Reviews

 (4)
Reviewer :  level 7   90/100
Date : 
베스트고어 그라인드 앨범. 베스트고어를 연상시키는 고어리한 노이즈가 강조된 그라인드코어적 사운드의 반복 및 파격적 쇄도이다. 이에 고어적 가사(온갖 신체부위들과 이에 낄 수 있는 노폐물, 병명 등 해부학 병리학적 용어들이 난무함)와 보컬창법(목구멍에 차오른 피로 가글을 하는듯한 지저분하고 기이한 소리를 냄) 그리고 고어적 이미지를 덧입혀 본격 고어적 분위기와 테마가 주축을 이루는 고어그라인드를 창시하였다. 커버를 비롯한 앨범아트(밴당한 원래 버전)는 빌스티어의 간호사 여형제의 도움으로 구한 실제 시신들 사진들을 몽타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실사 죽은 사체들뿐인 앨범아트에 역설적이게도 새 음악적 추향/장르 하나가 출생된 것이다.
여타 장르(주로 데스)에서 피가 낭자한 사운드라 함은 보통 칼이나 망치 전기톱 등 무기를 휘두름에 따라 피해자가 고통에 몸부림치고 피와 살점이 튀어져 나가는 역동적인 살육의 동적 과정을 의미하는데, 그와 달리 고어그라인드에서 애용되는 심상은 벌어진 살점, 병균 옮은 신체부위, 썩어가는 사체 등 이미 죽어있거나 움직임 없는 대상들을 마치 클로즈업 기법을 통해 촬영하듯 세심히 관찰하여 표현되는 피의 질감과 냄새이다. 즉 Carcass가 이 앨범을 통해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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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ikes
Reviewer :  level 12   90/100
Date : 
발매당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무지막지한 사운드로 기라성같은 그라인드밴드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던 고어그라인드의 교과서같은 앨범이다. 지금의 disgorge(mex)나 exhumed,last days of humanity 같은 밴드들을 있게한 원조격인 앨범이자 지금까지도 수많은 고어그라인드밴드들이 롤모델로 삼는 전설적인 명반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라인드특유의 1-2분대 짧은 러닝타임으로 이루어진 본앨범은 초기네이팜데스식 그라인드코어에 피냄새가 흥건한 가사,역겨운 구토보컬,원초적인 열악한음질이 더해져 마치 잔혹한 살육의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대단히 끔찍하고 잔인한 시체사진들을 모아 앨범커버로 사용해 발매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오리지널커버,순화된 검열버전 2가지 형태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혹자는 음질상의 문제로 본앨범을 폄하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런 열악하고 정제되지 않은 음질로 인해 잔혹함이 배가되어 차후 발매되는 깔끔한 음질의 2,3집과 차별화된 매니아 성향의 앨범으로 추앙받게된다. 사실 본앨범은 팬들의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는 카르카스의 음악적성향의 변화와 함께 깔끔하고 테크니컬한 3집이후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상 ... See More
4 likes
Reviewer :  level 18   80/100
Date : 
Carcass의 첫 정규앨범 [Reek of Putrefaction]는 발매전 Demo음반과의 질 차이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음반으로 컬트적이고 조악한 음질로 Gore매니아층에 지지를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하는 생각은 나는 메탈 음악으로 듣고 싶은거지 컬트적이거나 분위기로만 음악에 좋은 평가를 주지는 못하겠다. 이런식의 녹음은 더이상 악기의 비중이 필요가 없다고 밖에 할 수가 없다. 그냥 원맨밴드로 Guitar 하나만 연주하고 나머지는 다 머신으로 녹음하고 하는 거나 무슨 차이가 있겠냐 하는 생각이다. 뭐 아직도 사람들의 평이 다르지만 결국 취향 차이겠지.

첫 정규앨범이 나왔을때 영국에서 나름 좀 인기를 끌었다고 한데 어찌보면 그 시대상 그런 테마를 하는 밴드는 여태까지 없었으니까 하는 것도 있다. 곧 다른 나라에서도 Carcass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지금에 Goregrind가 완성되었다.

이들의 이런 시도로 Goregrind, Deathgrind, Technical Death Metal, Melodic Death Metal에 어느 정도 영향은 안 끼쳤겠나.
1 like
Reviewer :  level 7   56/100
Date : 
부르탈 메탈이나 그라인드고어들의 가사들은 어째서인지 하나같이 사탄, 죽음, 살인마, 변태성욕, 사회비판, 시체토막내기 등등의 주제로 한정되어 있다. 부르탈이나 그라인드 코어 자체가 잘 안질리는 장르니까 그나마 안질리고 불만없이 듣는거지, 어딘가 꽤 많이 지겹다. 주제를 좀 더 다양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불평할 줄 알면 있는 것에 감사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했던가? 그나마 그라인드 코어가 다루는 주제들이, 지금만큼이라도 다양해진 것은 카르카스의 덕택이 아니었나 싶다. 원래 그라인드 코어는 펑크의 하위장르이다. 펑크의 가장 전형적인 가사는 무엇일까? 바로 사회비판이지! 이들의 선배 밴드인 Napalm Death는 초창기에는 옛날옛적 다른 펑크밴드들처럼 격렬한 사회비판이라는 한가지 주제로 밀고나가던 밴드였다.

하지만 그 바로 후배 밴드인 카르카스는 출발부터 심상치않았다. 이들 역시 그라인드 코어 밴드였기 때문에 이들의 가사도 사회비판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비판의 대상은 오직 육식문화 한가지였다. 그렇다. 이들은 채식주의자의 입장에서 '육식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어떻게 드러냈냐고? 이들은 혐오스럽고 잔인한 가사와 끔찍하게 흉측한 앨범 쟈켓을 통해서, 육식문화의 잔인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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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kes

Reek of Putrefaction Comments

 (31)
level 1   85/100
not their best studio album but still a classic
level 6   100/100
너무나도 저평가 Goregrind의 성배이자 최고작 리프의 향연
level 8   80/100
심히 뒤틀린 사운드와 음질로 시체 탐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앨범.
level 17   85/100
Reek of Putrefaction is an awesome album
level 12   40/100
Chaotic and aggressive to a fault. The riffs can't be made out, so there's no judging them at all. The drums are "impressive" but it's an abrasive sound that's not pleasant in any way.
level 10   80/100
Reek of Putrefaction are Fast, hard, insane.
level 8   80/100
80년대에 이런 음악을 연주하다니 정신상태가 메탈로 썩을대로 썩었구만
1 like
level   80/100
전반에 비해 후반이 지루하고 길다
1 like
level 12   95/100
썩고 말라 비틀어진 시체더미에 와있는 기분이다. 음질 얘기가 많지만, 음질이 좋았다면 고어그라인드 색깔이 반토막 났을 것이다. 나름 최근 라이브음원에서의 Genital Grinder가 오히려 깔끔한 기타사운드로 함께 하니 고어그라인드 특유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음에 실망스럽기만 했다. 이후에 음질 개판친 고어가 널리게 된 것도 이 음질이 성공했음을 인증한다.
4 likes
Carcass - Reek of Putrefaction CD Photo by goremonkey
level 12   90/100
80년대에 이런 엘범이 있다는것도 놀랐고 카르카스라는 밴드의 역량에 한번 더 놀랐다.
level 11   90/100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앨범이다 ㅋ빌스티어의 썩은 보컬이 죽여줌
1 like
level 7   70/100
도저히 취향에 안맞아서....
level 7   90/100
갠적으론 음질이 감상에 무리없을 정도로 괜찮고 오히려 이런 텁텁한 상태의 레코딩이 더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것 같다.
level 9   85/100
Carcass는 오랜 세월동안 참 많이 바뀐 밴드지만, 그들의 역량은 모든 앨범에서 잘 드러난다. 초기의 고어그라인드 스타일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level 19   95/100
제작년도에서 깜짝 놀란다.이게 88년도에 제작된 음반인가? 요새 여타 고어그라인드 밴드와 견주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고어그라인드의 시초이자 컬트 밴드의 컬트 음반.
Carcass - Reek of Putrefaction CD Photo by 서태지
level 9   70/100
소문만 듣고 욕한바가지 하려고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음ㅋ 80년대에 이미 이런 장르가 시작되었다니..
level 2   80/100
음질만 조금더 깔끔했다면 더 높은 점수를 줬을거 같다 수작은 수작
level 6   75/100
음질은 그렇다치고... 초반부의 모노로 합쳐져 버린 트랙들은 별로다. Pyosified 빼고..
level 12   90/100
시체찌개를 끓이고 있다고 한다.
level 5   85/100
조악한 레코딩 일지라도 고어 그라인드 라는 장르의 기념비 적인 작품이라는 것에서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썩은 시체가 난무하는 듯한 전개
level 6   95/100
샤를르 보들레르, 마르키 드 사드, 그리고 카르카스.
level 7   90/100
고어그라인드의 모든 정의와 사운드를 집대성했다. 의도된 조악한 프로덕션(이지만 전혀 조악하지 않고 되려 더럽고 혼탁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다.) 덕에 음악적 효과가 극한까지 다다른다. 애초에 이런건 음질이 좋으면 병신되는건 매한가지다.
level 21   70/100
dávnejšie sa mi to páčilo viac, než v súčastnosti. Proste, neskoršie albumy sú omnoho lepšie
level 10   95/100
역시 중후기보단 전기가 좋다.
level 20   80/100
구질구질한 음질, 알아듣기 힘든 트윈보컬의 교차. 더럽게 긁어대면서 스멀스멀 움직이는 기타. 그게 반감을 가질 요소가 아니라 그러기 위해 만들어진 앨범이다. 타이틀에도 부합한다. 재발에 수록됀 데모는 더 구릿구릿하다.
Carcass - Reek of Putrefaction CD Photo by 똘복이
level 8   95/100
분위기를 위해 의도적으로 음질을 조악하게 만드는경우도 있다는데 딱 이거보고 하는 말같다.
level 7   70/100
오래간만에 들어본 최악의 음반,
1 like
level 11   40/100
배설물같은 레코딩만 아니었어도 75점은 줬다. 최소한 들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게 리스너에 대한 예절이라 생각한다.
level 6   80/100
눈물나는 음질만 뺀다면, 요즘 밴드의 사운드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level 19   60/100
음악이란 최소한 듣는 도중 기분나쁘게는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romulus님 리뷰에 동의.
1 2

Carcass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  Reek of PutrefactionAlbum82.8354
EP8030
Album89.6343
EP-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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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9020
Album90.8915
EP9091
Album86.8374
Album89592
EP8520
EP82.520
Album81.9180
Info / Statistics
Artists : 47,853
Reviews : 10,478
Albums : 172,549
Lyrics : 21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