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ice of the Cult

기타리스트 David T.Chastain의 경우 연주력은 좋지만 역시 괜찮은 작곡가는 아닌 것 같다. 본인의 이름을 딴 이 밴드에서도 마찬가지다. 특별히 인상적인 곡을 찾을 수 없다. 연주란 결국 음악적 아이디어를 곡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적 영감이 빈약하니 좋은 연주력도 무용지물이다. 개인이 아닌 밴드로서의 특별한 응집력이나 기발함도 보이지 않는다.

한 단계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는 4집 앨범이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Rough 한 패기를 어느 정도 정제한 느낌이다. 다만, 단순한 리프를 지겨울 정도로 반복하는 문제는 여전해서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없다.

기타 솔로 시의 사운드가 혼자 너무 강조됨. 듣기 지루함. Chastain은 딱 전 앨범인 The 7th of Never 까지 들으면 된다고 생각. 밴드는 이 엘범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망작을 양산.

이름 그대로 가죽을 찢는 듯한 보컬, 브레이크 없이 금속성 사운드를 뿜어내는 기타, 휴식시간 없이 밟아주는 베이스 드럼.. 그들은 1988년을 활활 붙태워버렸다!..

Great Neoclassical US Power Metal lead by Chastain and the great vocalist Leather Leone. Nothing out of order from Chastain's usual delivery.

데이빗 티 체스테인. 이름부터가 뭔가 어마어마한 느낌이 난다. 역시 강력한 이름 레더 리온이 펼치는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강력 보컬이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와 함께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 특별히 뛰어난 곡은 없으나 Share Yourself with me 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spolu s debutom ich najlepšie album, pestré, nápadité - naďalej v štýle Power/Heavy Metal

전작에 비해 정돈된 느낌이 들은 앨범

체스테인의 능력의 정점을 찍은 앨범!

보컬도 파워풀하고 수작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