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rship Chaos

Pues no siendo su mejor trabajo, se puede disfrutar.

쳐지는 템포가 그나마 좋은 부분들을 다 잡아먹습니다. 어느때인가부터 범작 혹은 그 이하의 결과물들만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초기 작품들에서 보여준 놀라운 번뜩임들이 있었기에 다시 회복하고 한방 날려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늪에서 전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다작도 좋지만 더 신중하게 뽑아낸 결과물을 선보이고 싶은 생각은 없었던걸까요.

멜데스 4대천왕 보덤이라고 생각하면 졸작 그냥 메탈앨범이라 생각하면 수작 전세계 널려있는 F~B급 메탈밴드들 보다는 훨씬 완성도 높고 색깔있고 좋음 그리고 단순 알렉시의 문제가 아니라 루페나 알렉산더가 곡에 미치는 영향도 큰듯

보돔 앨범중 커버가 가장 이쁜듯.. 초기작처럼 현란한 사운드는 줄었지만 여전히 괜찮은 멜로디를 가지고있다

발매하고 3년동안 4번정도 들어본거 같은데 노래들이 이제서야 귀에 들어온다.쓸만한 리프, 멜로디는 있지만 쓸만한것 한개로 한곡을 퉁치는것 같다.

세월이 지나갈수록 Alexi의 머리숱도 허전해지고, 작곡 레파토리도 허전해지나보다.

Alexi가 Bodom이 아닌 프로젝트 밴드명을 달고 나왔어야 했다.

처음엔 이게그렇게 욕먹을만한앨범인가 의아해했는데 hate crew deathroll을 듣고 납득이감

예전 앨범처럼 불협화음에 못들어줄 정도에서는 벗어낫다. 하지만 칠오보만의 스타일을 잃고 지극히 평범해져서 멜로디가 있어야 할 자리에 멜로디가 의무적으로 나올 뿐 곡을 이끌어가진 않는다. 아무래도 알렉시 라이호의 작곡능력은 한계에 다다른듯 하다. 1,6,10번트랙은 그나마 들어줄만 하다.

그냥 그렇다. 다시 찾아 듣게 되지는 않을 듯 하다.

이정도면 사운드도 잘뽑아냈고 멜로디도 구리지 않은데 왜이리 평점이 낮은지 모르겠군... 물론 리스너들의 듣는 귀가 다른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무조건 구리다고 하는건 무슨생각인건지 모르겠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앨범이 아니면 밴드 해체해야 한다는 소리는 좀 아닌듯

사신닦이

귀에 꼽히는 곡도 없고 평범하다. 앨범커버로 10점을 더해서 평균점수가 딱 적절할 것 같다.

듣다보니 다운폴이 생각나게 하는 밥 빌어먹을 앨밤. 다운폴이나 들으러 가야겠다.

정말 좋게 생각해서 1번 트랙은 좋다. 멜데스로서라기보단 살짝 코어류 느낌이 좀 나서 머리나 흔들기 좋다는 점에서. 나머지 트랙들은 정체성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딱 하나 일관적이게 별로라는 점에서는 깔끔한 앨범이다.

몇몇곡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곡들이 단조롭고 심지어 졸립기도하다... Halo of Blood 에서 부활한줄 알았는데 저 사신이 관속으로 들어간 느낌이다

najlepšie mali prvé 2 albumy, od 3 išli postupne s kvalitou dole. Nové album mimochodom s pekným obalom strieda podarené piesne so slabšími, miestami akoby sa posunuli až k rockovým pasážam so možnými silnými refrénmi, ktoré ale Laiho so svojím chrapľavým revom presvedčivo nezvláda

옛 정을 생각해서 평점을 줬다~점점 더 저승사자가 쓸쓸해 보인다~

말이 필요 없는 앨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Children of Bodom

워우...

명성에 걸맞지 못하게 진부한 곡들만 담겨있는 앨범이다

이정도면 팬들끼리 둘러앉아 머릿고기 편육과 육개장을 나눠먹을 수준. 그렇게 욕먹다가 Halo of Blood에서 '드디어 정신차렸네!'를 외쳤던 팬들도 많은데...갈굴때만 잘하고 좀 지나면 다시 실수하는 빵꾸머신 고문관 후임으로 전락하는 왕년의 제왕

전체적으로 너무 지루하고 알렉시 특유의 센스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이들 망작이라 하는 작품들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건 아니지 싶다. 몇몇 트랙은 들을만 하지만 그건 다른 밴드라 생각하고 들을 때 얘기.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