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drunk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9, 2008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36:47 |
Ranked | #204 for 2008 , #6,751 all-time |
Album Photos (11)
Blooddrunk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Hellhounds on My Trail | 3:58 | 90 | 1 | Music Video | |
2. | Blooddrunk | 4:05 | 87.5 | 2 | Music Video | |
3. | LoBodomy | 4:24 | 75 | 1 | ||
4. | One Day You Will Cry | 4:05 | - | 0 | ||
5. | Smile Pretty For the Devil | 3:54 | 85 | 1 | ||
6. | Tie My Rope | 4:14 | - | 0 | ||
7. | Done With Everything, Die For Nothing | 3:29 | - | 0 | ||
8. | Banned From Heaven | 5:05 | 90 | 1 | ||
9. | Roadkill Morning | 3:32 | - | 0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lexi "Wildchild" Laiho : Vocals, Lead Guitars, Music, Lyrics
- Roope Latvala : Rhythm Guitars, Backing Vocals
- Henkka T. Blacksmith : Bass, Backing Vocals
- Jaska W. Raatikainen : Drums
- Janne "Warman" Wirman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Mikko Karmila : Producer, Engineer
- Peter Tägtgren : Engineer (vocals)
- Janne Warman : Engineer (keyboards)
- Mika Jussila : Mastering Engineer
- Jussi Hyttinen : Artwork, Cover Art, Layout, Photography
- Miikka Tikka : Layout
Bonus track:
10. Ghost Riders In The Sky
The digipack will include a DVD:
01. Blooddrunk - video
02. Making of the video
03. Hellhounds On My Trail - Surround Sound
04. Blooddrunk - Surround Sound
05. LoBodomy - Surround Sound
06. One Day You Will Cry - Surround Sound
07. Smile Pretty For The Devil - Surround Sound
08. Tie My Rope - Surround Sound
09. Done With Everything, Die For Not ... See More
10. Ghost Riders In The Sky
The digipack will include a DVD:
01. Blooddrunk - video
02. Making of the video
03. Hellhounds On My Trail - Surround Sound
04. Blooddrunk - Surround Sound
05. LoBodomy - Surround Sound
06. One Day You Will Cry - Surround Sound
07. Smile Pretty For The Devil - Surround Sound
08. Tie My Rope - Surround Sound
09. Done With Everything, Die For Not ... See More
Blooddrunk Videos
Blooddrunk Reviews
(5)Date : Oct 4, 2024
Children of Bodom의 여섯 번째 앨범을 듣노라면 여러 생각이 든다. 이 앨범이 정녕 데뷔 앨범인 Something Wild부터 4집 Hate Crew Deathroll까지,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중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멜로디 메이킹 능력을 뽐내던 그 밴드의 작품인지 말이다. 하지만, 이 앨범 또한 여지없이 Children of Bodom의 작품이라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이전 앨범보다 두텁고 그루브한 리듬을 타는 데스 메탈은 이전의 밴드 성향과 상당한 괴리를 보이고 있지만, 이들이 여전히 굉장한 재능을 지닌 밴드였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Are You Dead Yet?에서 새로이 확립한 노선은 Blooddrunk에서도 여지없이 관철되고 있다. 이러한 노선 확립이 일회성이기를 기도한 밴드의 팬들이 많았던 듯하지만 Children of Bodom은 전혀 개의치 않았던 모양이다. 기성 멜로딕 데스 메탈 팬들의 바람에 밴드는 무심하게 대해버린다. 음악 자체로 Blooddrunk을 나쁜 앨범으로 치부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쓰래쉬 메탈 Children of Bodom의 좀더 자제한 키보드 멜로디가 가미된 양식은 생각만큼 나쁘게 들리진 않는다. 하지만, 이 앨범을 들으면서 기성 팬들이 납득하고 넘어걸 거란 생각은 그리 들지 않는다. 일단 개인적으로도 Blooddrunk이 설득력이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면 ... See More
Date : Mar 7, 2010
전작의 온화하고 귀여웠던 사신들의 사진이 사라지고 직설적으로 잔혹해진 앨범 커버만큼이나 강렬해진 2008년 신보.. 그러나 "멜로딕 데스메탈"이라는 칭호를 붙이기가 아까워져 버린 졸작. 이제는 Thrash 메탈일 뿐....
2002년 Kimberly Goss와의 결혼 후 2004년의 파혼의 충격이었던 것일까? 그 후 2005년 발매된 앨범 Are You Dead Yet부터 시작된 이들의 변화는 이 앨범에서 절정을 이룬다. 필자는 지난 앨범 Are You Dead Yet 으로 이들의 삽질이 끝나기를 기원하며 나름 기대 속에 이들의 신보를 기다려왔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웬걸, 그들은 삽질을 넘어 이미 대운하 건설에 착공한 상태였다. 보돔 '호수'에 만족하지 못하여 삽으로 보돔 '운하'를 파기 시작한 그들을 어찌 평가해야할까.. 그러나 혹시 모른다. 그들이 보돔 호수에서 보돔 운하를 거쳐 보돔'해(海)'로 새로이 거듭날지도 모를 일이다. 저 Thrash Metal계의 거성 Kreator라든가 Melodic Speed Metal의 위대한 시조(始祖) Helloween이 모종의 삽질 끝에 다시 태어난 것처럼 말이다(물론 이들을 여기에 비견하는 것은 조금 민감한 일이기는 하다. 단지 비유적으로 이들을 언급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그러나 그건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일'에 불과할 뿐, 지금 당장 이 앨범은 도저히 좋게 평가할 ... See More
2002년 Kimberly Goss와의 결혼 후 2004년의 파혼의 충격이었던 것일까? 그 후 2005년 발매된 앨범 Are You Dead Yet부터 시작된 이들의 변화는 이 앨범에서 절정을 이룬다. 필자는 지난 앨범 Are You Dead Yet 으로 이들의 삽질이 끝나기를 기원하며 나름 기대 속에 이들의 신보를 기다려왔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웬걸, 그들은 삽질을 넘어 이미 대운하 건설에 착공한 상태였다. 보돔 '호수'에 만족하지 못하여 삽으로 보돔 '운하'를 파기 시작한 그들을 어찌 평가해야할까.. 그러나 혹시 모른다. 그들이 보돔 호수에서 보돔 운하를 거쳐 보돔'해(海)'로 새로이 거듭날지도 모를 일이다. 저 Thrash Metal계의 거성 Kreator라든가 Melodic Speed Metal의 위대한 시조(始祖) Helloween이 모종의 삽질 끝에 다시 태어난 것처럼 말이다(물론 이들을 여기에 비견하는 것은 조금 민감한 일이기는 하다. 단지 비유적으로 이들을 언급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그러나 그건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일'에 불과할 뿐, 지금 당장 이 앨범은 도저히 좋게 평가할 ... See More
Date : Feb 20, 2009
멜데스4대천왕의 한 기둥 cob의 정규8집. 이들도 어느새 관록이 넘치는 중견밴드로 자리잡아왔다. 소위 멜데스에 있어서 AAA급으로 불릴정도로 절대적인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신보는 헤비&파워에 중점을 두고 스래쉬 리프 뒤에 약간의 키보드 멜로디만을 입힌 듯한 이미지만을 줄뿐 예전의 그 화려했던 멜로디는 찾아보기 힘들다. 마치 노더처럼 변화의 급물살을 탔다.
다른 사람들의 리뷰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핀란드는 멜파메뿐만아니라 멜데스에서까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프로그레시브적인 경향이 많아졌다.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소나타악티카의 유니아를 시작으로 노더의 최근앨범, 기타 핀란드나 유럽지역의 일부 밴드들의 대변혁..물론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절반이상이 변화한 것에 대해 유감스러운 점이 없지 않다.
다만 cob의 이번 변화는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물론 차갑고도 날카로운 그러나 멜로디가 생생한 사운드는 줄었다. 스래쉬적이고 더욱 과격해진 모습을 강조해서인지 처음엔 적응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들으면 새로운 모습에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략 2년정도는 핀란드의 전성기적인 모습에서 벗어난 성향을 들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리뷰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핀란드는 멜파메뿐만아니라 멜데스에서까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프로그레시브적인 경향이 많아졌다.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소나타악티카의 유니아를 시작으로 노더의 최근앨범, 기타 핀란드나 유럽지역의 일부 밴드들의 대변혁..물론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절반이상이 변화한 것에 대해 유감스러운 점이 없지 않다.
다만 cob의 이번 변화는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물론 차갑고도 날카로운 그러나 멜로디가 생생한 사운드는 줄었다. 스래쉬적이고 더욱 과격해진 모습을 강조해서인지 처음엔 적응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들으면 새로운 모습에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략 2년정도는 핀란드의 전성기적인 모습에서 벗어난 성향을 들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Date : Jun 16, 2008
본 앨범을 들으면서 생각한 것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변화의 실패, 두 번째는 핀란드의 몰락이었다.
모든 뮤지션들이 그렇듯이, 매 앨범의 노선 변화를 잘 가꾸어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떤 장르를 표방하든 간에 밴드만의 감성과 느낌을 잘 녹여내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밴드의 앨범이 명반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애초에 1집에서 보돔의 아이들이 가졌던 이미지는 바로크 메탈과 데쓰 메탈의 혼합이었으며, 이를 통해 2집은 그들의 최고 명반이자 멜데스 계열에서 최고 수위의 평가를 받는 앨범이 되었다. 3집은 그들의 감수성이 더욱 확장되어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4집 HCDR의 경우는 (필자는 개인적으로 4집을 이들의 최고 명반으로 꼽는다.) 이 밴드의 역량이 가장 화려하게, 그리고 노선의 변화가 매우 조화롭게 구현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바로크적 요소와 기존의 스피드 메탈적인 요소에 적당한 그루브를 넣은 곡들이 귀에 잘 들어오기 때문이다. Needled 24/7와 Sixpounder의 경우가 대표적이며, Bodom Beach Terror은 Lake Bodom-Silent Night, Bodom Night-Bodom After Midnight의 스피디 넘버 계보의 정점에 다다른 곡 구성력 뿐만 아니라 박력감 있는 에너지까지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5집과 이 ... See More
모든 뮤지션들이 그렇듯이, 매 앨범의 노선 변화를 잘 가꾸어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떤 장르를 표방하든 간에 밴드만의 감성과 느낌을 잘 녹여내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밴드의 앨범이 명반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애초에 1집에서 보돔의 아이들이 가졌던 이미지는 바로크 메탈과 데쓰 메탈의 혼합이었으며, 이를 통해 2집은 그들의 최고 명반이자 멜데스 계열에서 최고 수위의 평가를 받는 앨범이 되었다. 3집은 그들의 감수성이 더욱 확장되어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4집 HCDR의 경우는 (필자는 개인적으로 4집을 이들의 최고 명반으로 꼽는다.) 이 밴드의 역량이 가장 화려하게, 그리고 노선의 변화가 매우 조화롭게 구현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바로크적 요소와 기존의 스피드 메탈적인 요소에 적당한 그루브를 넣은 곡들이 귀에 잘 들어오기 때문이다. Needled 24/7와 Sixpounder의 경우가 대표적이며, Bodom Beach Terror은 Lake Bodom-Silent Night, Bodom Night-Bodom After Midnight의 스피디 넘버 계보의 정점에 다다른 곡 구성력 뿐만 아니라 박력감 있는 에너지까지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5집과 이 ... See More
Date : Apr 27, 2008
COB의 08년작. 개인적으로는 꽤나 괜찮았지만, 아직도 Are you dead yet 에서 타기 시작한 thrash 적 노선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데다, 예전의 멜로디도 화려하게 뽑아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점수를 후하게 줄 수가 없다. 데쓰메탈 특유의 공격성은 어느정도 수용하여 힘과 빠르기를 다시 되찾으려는 노력은 하고 있으나..
1번트랙은 특정한 앨범의 포문을 여는, 그 앨범의 스타일을 대변해줄 수 있는 트랙이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blooddrunk 에서는 1번트랙이 그러한 역할을 70%정도는 해주고 있다. 멜로디가 있는것 같다가도 다시 쓰래쉬적인 리프를 도용하며 음반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는 잘 말해주고 있으나, 트랙 하나만 보면은 그다지 훌륭한 트랙은 아니겠다. 2번트랙은 COB 특유의 백보컬이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기타솔로도 everytime i die 에서 보여준 화려한 플레이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앨범 자체가 쉬워서 빨리빨리 넘어가는데다가, 귀에 붙는 멜로디는 없으나 05년작에 비해 충분히 만족시켜줄만한 트랙들로 가득차 있다.
부디 다음앨범에서는 멜로디를 뿜어내주기 바란다.
Killing Track : One Day You Will Cry
1번트랙은 특정한 앨범의 포문을 여는, 그 앨범의 스타일을 대변해줄 수 있는 트랙이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blooddrunk 에서는 1번트랙이 그러한 역할을 70%정도는 해주고 있다. 멜로디가 있는것 같다가도 다시 쓰래쉬적인 리프를 도용하며 음반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는 잘 말해주고 있으나, 트랙 하나만 보면은 그다지 훌륭한 트랙은 아니겠다. 2번트랙은 COB 특유의 백보컬이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기타솔로도 everytime i die 에서 보여준 화려한 플레이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앨범 자체가 쉬워서 빨리빨리 넘어가는데다가, 귀에 붙는 멜로디는 없으나 05년작에 비해 충분히 만족시켜줄만한 트랙들로 가득차 있다.
부디 다음앨범에서는 멜로디를 뿜어내주기 바란다.
Killing Track : One Day You Will Cry
Blooddrunk Comments
(47)Jul 20, 2024
막귀라서 좋게들리는 앨범으로 이전에 비해 투박하고 멜로디훅이 사라진게 큰 드로백이나 그럼에도 데뷔앨범처럼 로우한 맛이 마치 비사이드를 듣는것처럼 재미를 준다
May 11, 2023
오 마이 갓. 한 번은 참고 기다렸는데.. 그들은 칠드런 오브 보덤으로 돌아오지 않고, 사춘기의 틴에이지 보이로 돌아온 듯한 음악을 한다.
Nov 5, 2022
Jan 30, 2020
신인 혹은 무명 멜데스밴드가 이런 음반을 냈으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Children of Bodom이 6번째 낸 음반이라는 이유로 평가 절하당하는 비운의 작품. 초기의 환상적인 멜로디가 줄었어도 작살나는 리프와 조화로운 키보드 사운드는 여전한 웰메이드 멜데스입니다. 발표하는족족 늘 희대의 명반이었기 때문에, 이후 무난한 평작을 내도 욕먹는 불쌍한 밴드.
2 likes
May 10, 2011
아무리 좋게 들어주려고 해도 도무지 안되겠다. are you dead yet까지가 이 팀의 전성기 절취선. 이 엘범 덕분에 뒤에 엘범들이 계속 나쁜 이미지를 가지게될 정도로 개똥반
1 2
Children of Bodo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omething Wild | Album | Nov 30, 1997 | 82.8 | 61 | 8 |
Hatebreeder | Album | Apr 26, 1999 | 88.4 | 80 | 8 |
Tokyo Warhearts | Live | Oct 11, 1999 | 83.2 | 11 | 1 |
Follow the Reaper | Album | Oct 30, 2000 | 90.1 | 109 | 10 |
Hate Crew Deathroll | Album | Jan 7, 2003 | 90 | 97 | 5 |
Trashed, Lost & Strung Out | EP | Oct 6, 2004 | 83.5 | 4 | 0 |
Are You Dead Yet? | Album | Sep 14, 2005 | 79 | 58 | 4 |
Chaos Ridden Years - Stockholm Knockout Live | Live | Oct 11, 2006 | 87.1 | 20 | 1 |
▶ Blooddrunk | Album | Apr 9, 2008 | 72.1 | 52 | 5 |
Hellhounds on My Trail | EP | Jun 9, 2008 | 72 | 1 | 0 |
Relentless Reckless Forever | Album | Mar 8, 2011 | 70.7 | 36 | 1 |
Halo of Blood | Album | Jun 6, 2013 | 81.9 | 38 | 1 |
I Worship Chaos | Album | Oct 2, 2015 | 64.8 | 25 | 0 |
Hexed | Album | Mar 8, 2019 | 74.7 | 17 | 0 |
A Chapter Called... Children of Bodom (Final Show in Helsinki Ice Hall 2019) | Live | Dec 15, 2023 | 90 | 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