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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O풍의 카오스적인 블랙에 익숙하다면 접해볼만한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변칙적이고 기형적인 전개를 펼친다. Sep 20, 2019
LLN의 수장으로 정평이 났던Vlad Tepes의 Wlad가 참여한 유일한 정규작이다. 모 회원으로 인해 샌드백 꼴 나기엔 아까운 앨범이다 Sep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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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데모, 싱글 그리고 미공개된 트랙이 담겨있어 일일이 테잎 하나하나 구하지 않아도 이거 한장만으로 정리가 된다. 정말 알찬구성의 컴필앨범이다. 이들을 좋아하는 이라면 꼭 구해야할 패키지가 아닌가 싶다. 음악적인 면에 대해선 더이상 이야기할게 없다 Sep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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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들이 추구하고자 하는게 뭘까.. 이들 라이브 보면 알 것이다 이들 실력이 절대 모자라지 않다는 것을.. 하지만 그 부족하지 않은 실력덕에 듣는 이에게 더더욱 두려움을 선사한다. 도데체 무슨 대의를 가지고 이런 음악을 만드는가에 대한 의구심과 동시에 두려움도 안겨준다.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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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했던대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극단적인, 이바닥에서 더욱 혼돈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들이 추구하고자 하는게 도대체 뭘까.. 조악한 레코딩 상태를 빼면 어쩌면 1집보다 더한 물건일지도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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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단한 밴드. 이건 뭐 연주자가 아니라 듣는사람이 지칠지경.. 불로초 드신게 분명하다! 이렇게 꾸준히 멋진(개작살)음악 들려주니 감탄스럽다. Aug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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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집을 더 좋아하지만, 음악적인 완성도나 형태만으로는 이 2집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에 대한 이견이 없다. 이들 특유의 서슬퍼런 쓸쓸함이 베어나오는 기타선율이 여기서 끝이 나고 젊은 사제의 주술같은 클린보컬 파트랑 눈보라치는 사운드는 노르웨이 블랙 아이덴티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True Norwegian Black Metal이다. Aug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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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별로 와닿지 않는 작품이다. 클린보컬 파트를 너무 과하게 넣은점과 지루할정도로 일관성있는 전개.. 집중을 할 수가 없다. Jun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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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파괴력이다. 난 이들 최신작 듣고 신진밴드인줄 알았건만 데뷔년도보고 깜짝 놀랐다. 참으로 혈기왕성한 밴드. 초기작은 두말할것없이 싱싱한데 이거 최신작보다 더 미쳤다 그야말로 메가톤급 폭격. Jun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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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어두컴컴한 지하실에서 비밀리에 치루는 악마의식같은 사운드. 이 밴드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이다. 하지만 이바닥에서 큰 화제가 못되는거같아 아쉽기도 하다. (수정 Jun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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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작보다 훨씨 나아졌다. 이들 특유의 애처롭고 쓸쓸한 트레몰로 리프랑 사악함에 경배를 표 하는 듯한 으르렁대는 보컬 정말 전형적인 오소독스 블랙메탈이지만 이것도 하나의 즐길거리로선 충분히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이들을 너무 과소평가 한거같다 May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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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음침하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이 주 포인트인 오컬트 블랙 작품. 하지만 그때문에 딱 캐치할부분이 없어서 아쉬운 작품이다. 며칠을 들었는데 도대체 감상포인트를 어디다 잡아야할지.. 뭐 더 들어보고 혹시나 맘바뀔지, 점수변동이 있을지 어찌 알것인가 더 들어봐야지.. May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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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과 별반 다른점이 있을까..? 그냥 레코딩 상태만 바뀌었을 뿐이다. 이아저씨들 여전히 한결같이 개작살 내버리는구나 정말 끝내준다.. 중간에 컨쿼러 커버곡도 자기들 스타일로 잘살렸다. (중간이 아니라 마지막 트랙으로 배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May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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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무게감있고 태초의 원시적인 사악함과 주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품, 사실 난 곡 길이는 신경 안쓰는 타입인데 이작품은 그게 단점으로 느껴졌다. 분위기를 잡아서 끄는감이 있는데 꽤나 집중하기가 힘들다. 정말로 그 특유의 분위기를, 아니면 이 밴드 자체를 진심으로 즐기고자 하는거 아니면 접근하기가 힘들것이다. 여러모로 아쉽다. May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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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발자취라곤 2016에 낸 EP하나밖에 없는 파릇파릇한 밴드인데 꽤나 기본기 충실한 사운드에 연주력도 상당하다. 그 안에서 키보드로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도 일품인데, 이밴드 진짜 물건이다. 내 착각일지 모르지만 아마 블랙계열에 평소 관심있는 분이나, 그 중에 이들을 처음접하는 분 이라도 본작을 부담없이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May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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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라스의 아이디어입니까. 오히려 셋리스트에 샌드맨 말고도 명곡이 더 없는게 다행일 정도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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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안달았었네.. (오랜만에 합본 들은김에 점수 남깁니다) 원초적이고 딱 그시절 사운드의 데쓰래시를 들려주는데 전작과 다르지 않게 정말 멋진 사운드를 들려준다만, 연주적인 측면이나 사운드적으로도 1집과 별 차이 없다는게 아쉬우면 아쉬운점이라 할 수 있겠다. Ap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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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작품이다.이밴드는 16세기 고대 멕시코의 아즈텍 문화를 다루는데 본작에서도 전체적으로 토속적인 분위기, 메아리치는 보컬, 한껏 뒤틀린 사악함이 흐른다. 태양과 전쟁의 신이라 여기는 Huitzilopochtli를 칭송하는 4번곡, 제목 그대로 영맹하리만치 폭풍같이 몰아치는 8번곡이 인상깊었다. 요즘 이런 이국적인 문화를 다룬 작품에 더 관심이 가기시작했다 Ap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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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과도 같은 사운드.. 다른요소는 싸그리 갈아엎고 저돌성만 거침없이 밀려오고 고막을 갈아버리는듯한 그야말로 폭풍같은 워메탈 작품.. 노이지하고 난잡하기 짝이 없는 기타, 기관총 쏴갈기는듯 조져버리는 드럼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다. 다 듣고 나면 뭐가 지나갔냐는듯 정신이 멍 해진다. Mar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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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나온지 2년밖에 안지난 작품이지만 견고하고 올드스쿨적인 색체가 강하게 느껴져서인지 (올드스쿨을 좋아하는 입장에서)익숙한 템포랑 전개가 많이 등장한다. 인트로 끝나고 2번트랙부터 흘러나오는 거침없이 직진하는 시원한 사운드랑 귀에 착착 감기는 리프 또한 감초다. IBH에서 발매된 블랙쓰래시작품들 중에선 단연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만족스럽다. Ma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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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답게 원초적이고 조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유의 오컬트적인 음습함과 대곡지향적인 구성, 광기어린 보컬은 떡잎때부터 발군이였다. 세번째 풀렝스를 먼저 접해버려서 별로 큰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초기작을 접해보니 정말 장족의 발전을 했구나 싶었다. 아직 들어보지못한 최신작도 무척 기대된다.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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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닉 사운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곡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게 나온다. 이 밴드의 사운드 특징은 약간 절제되어있는 담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이게 개인적으로 꽤나 맘에드는 점이다. 곡이 일관성있게 매끄럽게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다 들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고풍스런 분위기에 점점 현혹되는 느낌이다 Feb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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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워메탈 컴필레이션. 한치의 타협점없이 무자비하게 휩쓰는 사운드랑 무섭게 밀어붙이는 보컬이 압권이다. 전쟁끝으로 후폭풍이 밀려오는 듯한 1번과 중장갑이 위풍당당하게 전진하는 듯한 3번 난도질 하는 듯한 7,10번까지 버릴게 없는 넘버이다. Ja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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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절망적인 분위기가 피어오는 작품이다. 밴드 색체를 아직 이해를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퀄리티의 사운드는 솔직히 다른 밴드에서도 느낄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Ja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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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클래식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랙쓰래시 앨범이다. 절제된 느낌이 마음에 든다. Jan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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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있어 블랙메탈 리스너로서의 짬은 무의미하다. 이건 또 어디서 들어본적도 없는 말그대로 혼돈 그 자체의 물건.. 블랙메탈을 넘어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듯한 이들의 음악적 영역은 가히 독보적이다. Dec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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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phemy의 노선을 따른 또 다른 밴드, 음습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흐르지만 거기다가 워메탈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거친 파괴력또한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준다. 공동묘지에 피칠하고 시체를 깨우는 듯한 입냄새나는 보컬도 압권. 개인적으로 이들 특유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든다. 이들의 전집을 꼭 모으리라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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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부터 시원스럽게 달려준다. 이들의 음악성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준 작품이다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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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돌아와준 작품이고 Black Faith, Sprit in Flame이 충격이였던지라 이번작품을 듣기전에 이런저런 만감이 교차했다.. 워낙 좋아하는 밴드라 걱정도 되고 하니.. 그리고 들어보니 확실히 나아졌다. 물론 1,2집의 커리어엔 못미치기는 하지만 앞서 언급한 두 작품에 비교하면 정말 반갑기 그지없는 사운드다. 꽤 괜찮지 싶다 Nov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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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블랙데스작품. 전작의 노선을 탔다지만 마냥 비슷하기만 한게 아니라 거듭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본작은 거의 완성형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다. 그야말로 정석 그자체의 사운드, 보컬 또한 살벌하기 그지없다.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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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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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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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기 그지없던, 정말 올드 블랙틱하기까지 했던 초창기의 사운드가 원시성과 야만성을 충분히 살린 채 정제된 3집. 이들의 명반에 들어가야 한다는 데엔 이견이 없다. 듣다보면 3집까지의 시간동안 이들에게도 여유와 관록이 붙었음을 연주력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아직까지는 타협치 않는다는 어떠한 고집도 느끼게 된다. 추억이 방울방울하네.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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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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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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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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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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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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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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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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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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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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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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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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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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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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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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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turn to form after catch 22.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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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모스페릭 블랙메틀 명반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매우 잘 만든 앨범이자 이 팀의 빼어난 정규작들 통틀어 베스트 앨범으로 꼽고 싶어요. 유튜브로 아이거 북벽 다큐를 먼저 시청한 후에 이 앨범을 듣는다면 감흥이 곱하기 몇배는 되겠습니다. 장엄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웅장하고 날카로우며 폭풍같은 미친 앨범. 100점 드세요.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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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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