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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적인 색채마저 보여주는 아방가르드 블랙! 전작과 비슷하지만 네오클래시컬에 조금 더 비중을 둔 것으로 보인다. Jun 20, 2012


음울하기 짝이없는 멜로디. 4번트랙부터 가미되는 블루스의 색채도 정말 애절하다. Jun 20, 2012


엄청난 압박을 선사한다. 스피드는 물론이고 웅장한 코러스와 스트링의 효과가 이렇게 잘 어우러진 앨범이 또 있을까. May 28, 2012


보컬의 역량은 명불허전이지만 어쩐지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본전 생각나게 만드는 앨범이 아니라는 것에 만족. May 25, 2012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보컬의 역량이 대단하다. 마치 다니필쓰를 보는듯한 사악함이 매력. May 22, 2012


역시 크게와닿는 점은 없지만 특유의 컨셉력은 나름 빛을 발하고 있는 듯. May 21, 2012


전작에비해 관악기와의 조화가 더욱 두드러지며, 마지막 커버곡은 상당히 인상깊다. 각 트랙 인트로에 주의사항(!)이 있는 것도 깨알같은 매력. 7번트랙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그 유명한 주제가를 삽입했다. May 21, 2012


흥미로운 컨셉을 잘 잡아놓은 앨범. 후기작에 비해 토속악기가 묻히는 듯해서 아쉽다. May 21, 2012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데 이런 보컬스타일은 영 아니다. May 21, 2012


예상외로 나쁘지는 않았다. 밝고 힘찬 애니메탈의 특성과 살짝 그루브감을 넣은 데스메탈의 사운드, 그리고 현란한 모던 데스의 기타플레이가 어우러져 끝내주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미 아는 노래라면 재미가 두배! May 20, 2012


이상하게 끌리는 구석이 없다. 세련된 그로울링과 드라이브감을 제외하면 전작들에 비해 큰 감흥을 주지 못하는듯. May 14, 2012


BTBAM을 듣는 듯한 느낌. 웅장한 키보드 세션이 보컬과 기타사운드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엄청난 테크니션도 무시할 수 없는 수작. May 14, 2012


굉장한 테크니션과 함께 웅장함까지 가미한 점이 돋보이며, 클린보컬도 간간히 등장하여 모던한 맛을 내고 있다.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이 겹치는 느낌. May 14, 2012


어느정도의 서정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벼운 관악기를 통해 애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나, 극단적인 수준까지 내닫고 있지는 않아서 아쉽다. May 11, 2012


Alcest에서의 서정성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블랙메탈적인 사악함도 분위기상 크게 돋보이지는 않는다. May 11, 2012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기대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 특유의 처절한 그로울링이 잘 드러나고 있다. May 11, 2012


적시에 터져주는 기타솔로와 리프가 매우 흥겹다. 하지만 Vortex의 클린보컬에는 아직 익숙하지 못한 탓인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May 10, 2012


전작에서의 정통 하드락에 여러가지 요소를 더하여 다채로운 앨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May 10, 2012


회춘한 로버트 플랜트를 듣는 것 같은 끈적한 보컬에 한층 세련된 블루스 톤과 펜타토닉 스케일이 일품이다. May 9, 2012


무작정 조져대던 전작들과 달리 완급조절과 멜로디를 모두 녹여냈다. 그러나 특유의 무시무시한 비트는 여전히 살아있다. May 7, 2012


그렇게 큰 감흥을 주지는 못했지만 거장들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 Apr 23, 2012


신기한 익스트림. 관악기를 이용한 기괴스러운 분위기가 앨범 커버/타이틀과 매우 잘 들어맞는다. Apr 18, 2012


보컬이 워낙맥아리가 없다보니 혹평이쏟아지는듯. 부틀렉으로서의 희귀성은 쳐줄만하다. 오히려 포인트는 2번트랙에서 서브보컬의 멋진 하쉬보컬. Apr 16, 2012


양쪽에서 교차하는 테크니션은 무섭지만 어딘가 밋밋한 느낌이다. 중간에 터지는 기타솔로는 압권이다. Apr 7, 2012


무자비하게 잘 달려주며 테크니컬한 기타리프가 인상적이지만 크게 드러나지 않아서 아쉽다. Apr 4, 2012


데쓰코어에 가까울 정도로 스피디하고 잘 '조지는' 앨범이다. 느슨한 구성은 없지만 이상하게 질리는 경향이 있는듯. Apr 3, 2012


이른바 자살방조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멋진 Depressive Black. 1번트랙의 애잔하면서도 기괴한 멜로디는 잊을 수가 없다. Apr 2, 2012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부터 다른 앨범이다. 자켓의 위용이 한층 드러나는 차가운 블랙메탈. Apr 2, 201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