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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저는 무식해서 고딕메탈인줄 몰랐어요. 차분하고 여유있는 미국식 록밴드인줄 ㅋㅋ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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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70/100
일관된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과 모든 곡을 똑같이 만드는건쫌 다른건데요...... 음... 여기까지만 ㅋ Nov 10, 2024
Metalpilot 85/100
구력 엄청난 쓰리쿠션 당구선출 아저씨들은 동네 당구장에 모여 짜장시키고 빼갈한잔에 노가리를 까며 4구를 쳐도 예술구가 나옵니다. Nov 10, 2024
Metalpilot 80/100
음악은 좋습니다. 소리도 구리지 않고 잘녹음했습니다. 특히 기타소리 좋습니다. 앨범자켓은 증말 싫으네요. 아유진짜 넘나시러요 Nov 8, 2024
Metalpilot 75/100
1집이 처음엔 힘들었지만 적응하니 좋아져서 2집도 기대를 하고 들었습니다. 녹음상태가 1집의 바싹 메마름 보다는 문턱이 낮은 건조한 정도라서 좋았습니다. 코어밴드 특유의 똘끼, 중2병, 나르시즘, 불평불만,집중력부족, 사회부적응 등 거침을 표현하기 좋은 재료들을 다 때려 넣었습니다. 우울한데 즐거운 앨범 이네요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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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누님들이 Demonized 에서 보여준 화끈한 한따까리를 기대하며 들었더니 뭔가 성에 안차는 들척지근한 블랙메탈에 시무룩했는데 몇번 들어보니 고개가 끄덕끄덕해집니다. 누님들에게 블랙은 너무 좁은 운동장이긴 했지만 astarte, quod superius sicut inferius 같은 후반 몇곡들은 지글지글 활활타오릅니다. 만세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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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70/100
솔직히 대단한걸 바라고 듣진 않았지만 요동네 고만고만한 밴드들이 하는걸 그냥저냥 해주는 느낌입니다. 드럼소리는 꽤나 맘에 안듭니다. Altar De Sangre Negra 한곡은 들을만 하네요. Nov 5, 2024
Metalpilot 90/100
이거 왜 좋지? 들을때마다 뭔가 다른 맛이라 왜 좋은지 저도 궁금했습니다. 세번쯤 들을때 알았습니다. 기타 리프가 일품입니다. 절도 있으면서도 때론 조지고 때론 갈굴줄도 알고, 예상과 반대로 튀기도 하고. 과하지 않은 멜로디로 귀를 즐겁게 하네요. 이 앨범 너무 좋습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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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작곡 좋고 연주는 화려하고 대니는 노래 잘합니다. 며칠간 너무 좋아서 듣고 듣고 또 들었네요. 멋진 앨범 입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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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이게 뭡니까. 고모네집 다락방에서 발견한 재떨이가 알고보니 고려청자라서 대박난 기분입니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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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Rainier Fog 한 곡 만으로도 충분했다 AIC 명반이다 Oct 20, 2024
Metalpilot 95/100
이게 최고의 앨범은 아니란 건 안다. 하지만 이만했으면 멜데스 후배들이 공로상정도는 줘야되는거 아닌가? 멜데스의 새마을 운동이었다고 생각함 Oct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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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달 밝은 추석날 팬심가득한 부푼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Field of snow은 그림같은 음악입니다. 눈밭이 ㅂ눈에 펼쳐집니다. The way of fire 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음악적 쾌감이 넘쳐나는 걸작입니다. 근데 나머지가 별로네요. 죄송합니다 Sep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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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이거 뭡니까. 시작하자마자 녹터너스의 향기로 진하게 홀리다가 시원하게 후려패네요.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신성한 일요일 아침인데 짜파게티도 잊고 세번 들었습니다. Sep 1, 2024
Metalpilot 85/100
파워메탈은 좀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위에 하드락이라고 써져있어서 하드락인줄 알고 들었다가, 파워메탈이 나오길래 좀 시무룩했는데, 무슨 이유 때문에 강제로 이틀 동안 듣게 되었습니다. 거의 열번넘게 반복 재생했는데 ㅎㅎㅎ 지금은 매우 좋다고 느껴집니다. Aug 14, 2024
Metalpilot 85/100
바짝 마른 레코딩 때문에 음악 자체를 이해하기에 힘들었습니다. 건조한 기타, 멀리있는 드럼, 기침할것 같은 보컬. 저는 곰오디오 쓰는데요 EQ설정을 이리저리 바꾸다가 에어팟모드로 해보았습니다. 그 후로 앨범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연주는 치밀하고 구성은 기름지고 분위기는 촉촉했습니다. 레코딩만 좋았다면 대작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Aug 12, 2024
Metalpilot 90/100
듣는 순간 이게 뭐지 했습니다. 데스의 문법으로 써내려간 올드타임 포크락 찬가입니다. 너무도 신선하고 듣기 좋았습니다. 모든 악기실력이 수준급입니다. 혹시하고 우려했던 촌스러움은 일초도 없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 밴드의 다른 앨범도 듣고 싶었습니다. 근데 달랑 이거 하나네요. 그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Aug 10, 2024
Metalpilot 80/100
좋은 앨범입니다. 롭옹이 이끌던 Fight 식의 두꺼운 리프로 어필하는 곡과 Hellbent 에서 Defender 까지 중기 주다스의 묵직한 British Invasion 풍 헤비메탈도 있어서 들을만 합니다. 다만 갓밴드가 굿앨범을 내놓으면 갓앨범을 기대했던 팬들은 쏘쏘라고 말하니 형님들도 힘들긴하겠어요. Aug 8, 2024
Metalpilot 80/100
듣는내내 소일워크의 좋았던 앨범들이 생각났습니다. 특히 베이스는 능란함을 넘어 아주 교활하게 치내요. 너무 맘에 듭니다. 앞으로 이 밴드 좀 파볼 생각입니다 Aug 7, 2024
Metalpilot 80/100
제가 뭐라고 Aerosmith 형님들의 앨범에 점수질을 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형님들은 본인들이 잘하시는 것을 진짜 잘해내는 대단한 실력자라서 존경합니다. 에어로스미스표 발라드도 여전하고, Draw the line 풍의 노빠구 록큰롤도 너무 잘하십니다. 존경합니다 Aug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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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고민 했습니다. 이게 좋은 앨범인지. 그리고 한잔 했습니다. 지하철 탔습니다. 이거 들었습니다. 세상 다 죽여버렸습니다. 다 죽지는 않고 거의다 싹 쓸었습니다. 90점 드립니다. Jul 28, 2024
Metalpilot 100/100
정말 좋다는 말을 해놓고 왜 좋냐 설명을 써버리면 정말 좋은거 맞냐는 질문의 여지가 생기기 때문에 아예 설명 생략합니다. 100점 드립니다. 정말 좋습니다. Jul 28, 2024
Metalpilot 95/100
우연히 장마철에 들어본 앨범입니다. 퇴근길에 비가 퍼붓는데 우산없어 쫄딱 맞으며 걷다가 우리집 엘레베이터에 도착했는데 이어폰으로 듣는 오페스의 음악이 너무 멋져서 다시 비맞으러 나갈까 생각이 났을만큼 멋진 장마철 초강추 앨범입니다. Jul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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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초기 블랙사바스의 불길함과 초기 주다스의 드라이브와 초기 킹다이아몬드의 고통과 초기 크림슨글로리의 외계인느낌과 초기 디스트럭션의 사악함이 모두담긴 초기느낌오마주 대백과 사전 Jul 27, 2024
Metalpilot 80/100
5번 Voyager 절제하는 느낌으로 차분하지만 치밀하게 밀고 나가는 멋진곡입니다. Jul 27, 2024
Metalpilot 95/100
탱탱볼 같은 느낌의 드럼이 달리고 활시위 처럼 당겼다 놨다하는 리프들이 춤 춥니다. 오직 부루탈한 음악적 쾌감을 위해 만들어진 대단한 앨범입니다. 마지막 곡에서는 밴드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하얗게 불태우고 끝납니다. Ju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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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75/100
전작이 너무 좋아서 기대하고 들었는데 머리를 흔들고 놀기에는 뭔가 부족함이 있습니다. 대신 예리한 정으로 때려 깎는듯한 리프들은 들을만 합니다. 그런면에서 앨범제목 잘지었네요. 못 아래 못 Jul 16, 2024
Metalpilot 75/100
옛날과자 중에 센베이라는게 있었었는데.... 제 입맛이 아니라서 있으면 먹었지만 없어도 생각나진 않았습니다. 30년이 지나 추억의 센베이를 보게되었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한입 베어먹었지만 추억소환의 기쁨은 잠시였고 역시나 맛은 별로구나 느꼈지요. 한 두개 먹다 말았습니다. 제게는 센베이의 추억 같은 앨범입니다. Jul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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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75/100
세풀트라 된장에 슬레이어 고추가루를 왕창 넣고 끓여 먹으면 이런 맛이 날 듯합니다. Jul 12, 2024
Metalpilot 90/100
각 파트들이 아다리가 척척 맞는 테크니컬의 쾌감도 있지만 그것보다 감성 넘치는 곡구성이 더 좋았습니다. 이거 들으며 운전하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커다란 먹구름이 무지하게 멋져보였습니다. 앞으로 비가 올듯말듯한 날이면 이 앨범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Jul 12,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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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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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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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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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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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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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