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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넘실대는 트윈기타의 매력에 야생마 같은 보컬이 더해져서 정말 멋진 메탈 음악이 완성되었다. 이 멤버로 앨범이 하나 뿐이라는 사실이 아쉽다. Dec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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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최악의 환경과 컨디션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이당시의 시나위에게 존경이 담긴 박수를 보내고싶다. 1번곡만 알고 별로일거라 선입견을 가졌었으나, 앨범을 들을수록 음악적인 깊이도 좋은 것 같다. 베스트 컨디션과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졌다면 어땠을까 상상 해 본다. Nov 22, 2022
OUTLAW 85/100
하드하고 멋진 연주와 웃음포인트가 한가득인 가사와 가창이 듣는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주는 이 엘범이 정말 맘에든다. 궁상각치우와 우베이비나우 하는 부분 잘 기억했다가 우울한 날 들어야지. 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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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롹과 메탈을 추구하는 음악인들도 그리고 지지하는 애호가들도 멸종 직전인 것이 지금의 상황이겠지만, 많은 하이클래스 뮤지션들이 롹과 메탈의 더 높은 수준을 추구했었던 80년대 후반을 증거하는 중요한 기획의 엘범. 2번과 5번도 좋지만 사실 개인적인 취향과 정서에 3번과 7번이 맞아서 더 많이 듣게 된다. Nov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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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깃털처럼 가벼웠던 부분들을 과감히 덜어내고 더욱 어둡고 음울한 방향으로 이미지를 전환을 시도한 앨범. 90년대에 비하면 포스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변화의 시도를 매우 좋게 생각하는 만큼 곡들도 좋게 들린다. 9번 트랙에서 나 아직 살아있음을 시원하게 보여주고자 하는데 오히려 밴드의 프라임 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증거물이 아니었나 싶다. Nov 6, 2022
OUTLAW 90/100
심오하다. 엘리스쿠퍼 하면 상업적인 음악으로 인식되나, 70년대 음악들은 분명 심오함과 깊이를 수반하고 있다. Oct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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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약간의 뽕삘이 섞여있는 저먼스레쉬 메탈. 헤비하고 멜로딕하기도 하다. 무려 14곡을 성의있게 꽉꽉 채웠지만 그래서 끝까지 감상하려면 집중력이 필요하기도 하다. Oct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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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엄청난 분위기의 음악들을 쏟아내던, slayer 최전성기의 끝자락. 빠른부분도 느린부분도 다좋다. 무시무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막 무지막지하게 헤비하고 그렇지는 않다. Oct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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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도켄하면 이 엘범이 딱 떠오른다. 3번은 언제들아도 상쾌함과 즐거움을 주는 취향저격의 매력트랙이다. 2,6,7,9도 밴드를 대표할 만한 좋은 곡들. 조지 린치의 마음껏 뽐내는 듯한 기타연주는 그야말로 기타히어로의 경지를 느끼게 한다. 돈도켄이랑 조지린치랑 무대에 줄 긋고 넘어오지 말라 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다던데 음악적 융화와는 별개인가보다. Oct 10, 2022
OUTLAW 90/100
화형당한 성직자들이 지옥불의 링으로 입장할 때의 등장음악으로 딱이다. 얼큰하고 시원하고 화끈한 매력이 탁월하다. Oct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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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린킨팍과 제이지가 아주 잘 버무러진 음악. 제이지가 메인이고 린킨팍이 나머지를 담당한 느낌은 좀 있다. Sep 28, 2022
OUTLAW 90/100
일반 헤비메탈 라이브의 정석 : 정통 영역 80년대 편 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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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어쿠스틱을 지향하는 음악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 음반의 듣는 재미는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여전히 메탈음악을 하던 밴드의 어쿠스틱 지향은 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음반의 감상은 가치가 있다... Sep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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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올 해 들은 음악중에 가장 좋다. 인플레임스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Sep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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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캬~ 얼큰하고 시원한 어메리칸 메탈메탈 쭈욱 한사발 드링킹. 걸쭉하고 따갑고 열 오르지만 이만큼 개운한 것도 드물다. Aug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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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결코 음악이 나쁘지는 않았다. 흥겨운 곡 진지한 곡 발라드 곡들 모두 하나씩 들으면 마음에 들고 흡족하다. 하지만 전작인 크림슨 아이돌을 워낙에 많이 듣고 나서 감상해서 그런건지, 앨범이 정규앨범 같지가 않고 남은 곡들 모아놓은 편집앨범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사실 이밴드 꾸준히 들은 청자라면 자기복제의 느낌도 강하게 느껴질 것이다... Aug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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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컨셉에 진심이면서 묵직한 남성미를 놓치지 않는 형들의 멋진 한 방. 화려한 기타솔로는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지만 애초에 바이킹들은 그런 세밀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Aug 9, 2022
OUTLAW 95/100
Mercyful Fate에서의 소름끼칠만한 명반 두장을 완성한 후 첫 결별... 이후 King Diamond가 추구한 음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Mercyful Fate에서 음악적으로나 컨셉적으로나 한층 더욱 진화하였으며, King Diamond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연기력과 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환상적으로 들린다. 초반 인트로 이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소름끼치는 기괴함과 박진감이 휘몰아친다. Aug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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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Twisted Sister의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이들이 얼마나 기타를 못 치는지 나에게 열심히 납득시키려 했던 어떤 사람이 떠오른다. 그와는 상관없이, 이분들 음악만큼 내 마음의 롹스피릿에 불을 지피는 음악이 많지가 않다. Aug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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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사탄이 메탈밴드의 목소리와 연주를 빌려 음악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면 딱 이 앨범이 나올 것 같다. 불경스러우면서도 달달하고, 쥐어짜임과 시원함의 쾌감이 공존한다. Aug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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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OUTLAW 90/100
앞뒤로 워낙 출중한 앨범들 사이에 끼어 있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다. 특유의 즐거운 부분이 펑팡 터지는 맛도 여실하고 뮤지컬적인 느낌도 강한 음악들. 이밴드 저밴드랑 비슷하다는 평가에 어지간히 갇혀 있는 밴드지만 꾸준히 뚝심있게 보여주는 실력이 밝고 경쾌한 음악의 색깔때문에 많이 평가절하 당하는 것 같다. Jul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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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허접하다고만 생각해서 저 멀리 밀어두었던 음악이 다시 들으니 꽤 괜찮다. 적당히 끈적하고 습한 음악이 요즘같은 장마철과 꽤 어울란다. Jul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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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참여 뮤지션들의 당시 소속 밴드(랩소디,나이트위시,에덴브릿지 등)를 감안하면, 또 하나의 파워메탈 올스타 프로젝트를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파워도 없고 메탈적인 느낌도 적어서 소프트 롹 오페라 프로젝트 앨범 정도가 적절할 것 같다. 앨범의 정서를 대변하는 듯한 발라드 11번 트렉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Jun 29,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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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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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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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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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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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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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