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는 바에 어긋나 생각보다 평가절하된 앨범. 이 앨범 까지 퀸스라이크의 전성기로 보아도 손색은 없다. 음악을 하는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으나, 그 향기 또한 아직 남아있다.   Apr 2, 2024

기가 막힌 후반기 명반. 멤버들의 합이 그냥 숨을 쉬듯 맞아 떨어진다.   Mar 29, 2024

황혼으로 접어든 레이지의 후반기 명작의 시작. 본 앨범부터 다시 라센한 것은 신의 한수였다.   Mar 29, 2024

빅터 스몰스키의 파이가 커졌지만 아직 융합이 덜 된 과도기적 느낌. 그래도 전작의 애매함 보다는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   Mar 29, 2024

레이지가 어디 가지 않아서 이정도지, 듣기 좋은 것과 별개로 링쿠아 모티스 같은 융합이 되지 않는다. 방향을 잃은 느낌.   Mar 29, 2024

부족해진 면을 컨셉으로 메꾸었다. 블랙인마인드나 미싱링크 때와는 방향이 확실히 달라지는 포인트.   Mar 29, 2024

굉장히 듣기 좋고 아름다운 앨범. 재발매의 행복. 파퓰러함을 잃지 않으면서 락킹함과 보컬실력까지 빠지지 않는, 취향 타지 않을 추억의 고전 수작.   Mar 29, 2024

느낌있는 앨범. 그 느낌이라는 것이 아직 인위적인데 자기것이 된다면 탑티어가 될 수도.   Mar 29, 2024

전작에 이은 준수한 스래쉬 작품. 작곡과 리프가 훌륭한 데 비해 폭력 파괴적인 스래쉬 본연의 느낌이 잘 살지 않아 한끝이 안맞춰진 느낌이다. 하지만 듣기에 좋고 신나는 것은 변함 없다.   Mar 28, 2024

아트로피의 본 앨범은 스래쉬 팬들은 꼭 듣고 넘어가야 할앨범이다. 데뷔앨범에서 일취월장한 수준으로 스래쉬 팬들에게 설왕설래 하는 수작 앨범 중 하나.   Mar 28, 2024

아트로피의 데뷔. 전형적인 깡통스래쉬로 데뷔작임에도 일정 수준 이상을 보여준다.   Mar 28, 2024

유러피언 파워메탈이 가져야 할 모든 걸 적당한 수준에서 모두 갖췄다. 아이덴티티까지 있었다면 흠잡을 데 없었을 텐데. 속도 멜로디 파워 희망적인 가사까지 굿. 파워메탈 팬이라면 짚고 넘어가야 할 앨범.   Mar 28, 2024

당시 유행하던 프록 메탈 밴드들 중 하나로, 그들의 대표작. 사실 이 시기가 유망주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정도의 작품과 밴드는 주목받지 못 했는데, 실제 각잡고 들어봐도 분명 들을 만은 하지만 어디로 보나 특별하지 못 한 앨범이자 밴드이다.   Mar 23, 2024

꽤 듣기 좋은 헤비메탈 앨범. 보컬이 좀 강력하게 거친 맛을 살려줬다면 더 듣기 좋은 앨범이 되었을 듯 하다. 세월이 야속할 뿐.   Mar 14, 2024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에 구매 청취 후, (안 좋은 의미로)이전 앨범들이 그리워져 다시 수집하고 싶게 만들었던 앨범. 내가   Mar 14, 2024

듣기는 좋지만 물좀먹고 겉멋 들어가 바뀐 도쿄블레이드 3집. 여기까지 오리지널 도쿄 블레이드이고, 이 후 성공한 밴드의 아픔인 나 잘났다 병이 도져 원년 멤버들은 이곳 저곳으로 찢어진다. 이 후 4집부터는 기타리스트 혼자 남았다가 재결성 했다를 반복하며 이전 위상에는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Mar 14, 2024

1집에 이은 양질의 앨범. 녹음이나 스타일 등 본 2집이 더 듣기 편하고 듣기에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역사적 의의나 언더 NWOBHM 향기로 볼 때 1집을 조금 더 높이 평가하는 바이고, 이 2집까지 그 역사의 증거로 남길 수 있겠다.   Mar 14, 2024

NWOBHM 후발 주자의 기념비적 데뷔 앨범으로, 언더에서 준비를 마친 후 발매한 1집인지라 완성도가 상당하다. 프레잉맨티스, 색슨, 레이븐, 그림리퍼 급의 위상이지만, 우리나라에는 밴드이름부터 모든게 컨셉이 전혀 맞질 않아(!) 그런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Mar 14, 2024

이 전 1집과 마찬가지로 질주감이 좋은 멋진 헤비메탈 앨범이다. 당시 일본의 라우드니스나 앤섬보다 실력이 나은 그룹. 허나, 이 앨범은 정규 앨범이 아니라, ep 앨범에 1집 일부가 짬뽕된 us에디션이다.   Mar 14, 2024

누가 들어도 멋진 작품이라고 할 만 한 모범적인 작품. 스래쉬 역사에 그들의 이름이 남은 것은 이 작품 때문이리라.   Feb 6, 2024

데뷔작이 이 정도라니. 아직 정돈이 안된 느낌 이지만 heresy 라는 명작을 요행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멋진 작품.   Feb 6, 2024

역시나 나무랄 곳 없는 작품. 이렇게 멋진 파워넘치는 앨범을 만든 명밴드가 이 후 소식이 없다니..   Jan 10, 2024

쉐도우랜드의 중용에 근접한 작품. 흠잡을 부분이 딱히 없다.   Jan 10, 2024

전작의 성공이 요행이 아니었고 녹터널 라이츠는 이렇다는것에 못을 박았다. 그들의 커리어 중 가장 유려하여 유러피언 파워메틀에 가까운 작품.   Jan 10, 2024

정제되지 않은 젊음과 파워를 느낄 수 있지만 아직 밴드의 아이덴티티는 보이지 않는다. 모범적인 출발.   Jan 10, 2024

전의 두 작품이 수준 높은 작품과 자신 스타일 확립으로 그들을 주목받게 만들었다면, 본작 쉐도우랜드 부터는 그들을 파워메탈 거장으로 만들어주는 명반들의 잔치다. 그 중 쉐도우랜드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파워 멜로디 밴드스피릿은 이미 검증되었었는데, 마스터링과 앨범의 일관된 컨셉 등 디테일까지 채워진 작품.   Jan 9, 2024

전작보다 또 다시 업그레이드. 자신들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버릴 곡 없게끔 전체적 수준을 끌어올리고 완급 조절까지 한다. 끝까지 듣기 수월해짐.   Jan 9, 2024

음악의 퀄리티는 역시 수준 높다. 전작과의 차이는 호흡이나 균형에 관한 것인데, 본작은 그런 측면에서 절제나 균형에 약간 못미치기는 한다. 여전히 훌륭한 작품이라는데는 두말할 것 없다.   Jan 1, 2024

기대한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명작. 테크닉 일변도가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균형잡힌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기에 더욱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다.   Jan 1, 2024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5 days ago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