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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스래시 리바이벌에서 가장 맘에 드는 앨범. 쌍팔년도 스래시 메탈 밴드 못지않은 질주감은 그야말로 백미. Oct 10, 2018


전작들에 비해서 비쥬얼계의 색깔이 짙어진 앨범. 그러나 위 음반은 DSBM과 포스트블랙메탈을 어설프게 표방하는 얼간이들은 가볍게 압살해버리는 섬뜩한 음악을 담고 있다. Oct 7, 2018


한국에서는 정말 흔치않은 조합...다크 앰비언트에 국악까지 퓨전한 블랙메탈이라니. 으스스한 분위기 하나는 정말 작살이 난다. 약간 아쉬운 것이 한국이 아니라 외국 아티스트였으면 더욱 주목받았지않았을까 하는 것...? 아무튼 꽤 괜찮은 작품이라 판단이 된다.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Sep 17, 2018


척 슐디너의 마지막 불꽃.. 그는 고인이 되기 직전까지도 미친듯한 퀄리티의 음반만 출시했다... 익스트림메탈계의 불세출이었던 그의 단명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Sep 14, 2018


스토너메탈 레전드들의 화려한 귀환. 느릿느릿하고 묵직하면서도 엉덩이가 들썩이는 특유의 사운드는 이들의 실력이 여전히 녹슬지 않았음을 느끼게끔 해준다. 스토너메탈 쪽에 관심이 있는 리스너라면 위 앨범은 올해 꼭 놓치지 않아야할 앨범 no.1이 아닐까. Aug 24, 2018


아치 에너미의 개성있는 수작. 특유의 뜬금없는 전개, 흉폭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에 걸맞지않는 유치뽕짝한 멜로디가 오히려 이들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 Aug 23, 2018



웅장한 심포닉과 결합하여 감동을 느끼게 하는 놀라운 음악성을 지닌 앨범. 그러나, 초기에 보여주었던 '브루털', '테크니컬'한 모습은 거세된 느낌이 없지않아있다. 그렇기에 데스메탈로서는 과연 좋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Aug 21, 2018


사악한 보컬에 비해서 여타 요소들은 전반적으로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무엇보다
참 아쉬운 것은 마지막 트랙은 대곡의 강점을 제대로 못 살려냈다는 것이다. 괜찮게 듣긴 했으나, 여러모로 아쉬운 작퓸. Aug 20, 2018


'한(限)'이라는 정서를 나름대로 잘 살린 명반. 당시에 국악과 BM의 퓨전의 시도가 국내에서 잦았지만, 이들은 국악기를 사용하지도 않고도 이러한 시도들을 하던 밴드들을 아늑히 넘어버렸다. 또, 한국어 가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이입하게 만들었다. 언클린 보컬도 전혀 어색하지않다.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Aug 20, 2018


익스페리멘탈, 아방가르드라고는 하는데...솔직히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나름 야심찬 포부로 심오한 작품을 만들었지만, 청자 입장에서 전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난해하다면 이건 밥도 죽도 아닌 게 되어버리는 게 아닌가...불친절해도 너무 불친절했다. Aug 19, 2018


젠장...뮤비가 참신하긴 했으나...본인은 일본의 이러한 문화에 익숙하질 않아서 적지않은 충격을 먹었다. 음악도 여러모로 충격적...나쁜 의미로? 아무튼...재미있는 괴작이다... Aug 14, 2018


스피디하게 달리는 기타에 비해 어눌하게 랩을 하는듯한 보컬은 정말 어색하기 짝이 없다. 젠장 이게 도대체 뭐람? Aug 14, 2018


컨셉 하나는 신박하게 잡았으나, 막상 내용물은 덕후들한테 팔아먹으려고 만든 상업용 컨텐츠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은근 평이 좋길래 기대하고 들었건만..크라우저 2세를 보는 듯하다. 무시무시한 비쥬얼에 비하면 정말 형편 없는 음악. 차라리 st.anger를 10번 듣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Aug 14, 2018


아메리칸 포크메탈과 결합한 훌륭한 앳모스피릭 블랙메탈 수작. 잔잔하고 고요한 포크 사운드는 북유럽의 그것과 비슷한 분위기의 음산함과 쓸쓸함을 환기시킨다. Aug 13, 2018


와우. 일본 블랙메탈밴드를 파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앨범...가까운 옆나라에 이런 심블랙 명반이 있을 줄은 몰랐다. Aug 8, 2018


21세기 프로그레시브 락 장인은 이분이 유일하다시피하다...여러 장르들을 접목시켜서 만든 프로그레시브락 수작. Aug 7, 2018


베비메탈에게서 이런 퀄리티의 싱글이 나온 게 놀라울 따름...추임새(?)넣는 백보컬이 없어서 그런가 그럭저럭 거부감없이 괜찮게 들었다. 사족으로 세션 드러밍이 정말 사정없이 달리던데. 참 좋더라. Aug 6, 2018


노르웨이안 다크포크 수작. 이들은 블랙메탈에 벗어나 여러 장르에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싶었나보다. 쓸쓸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와 비교적 조용히 읊조리는 보컬이 노르웨이의 차가운 겨울 밤을 연상시키게 한다. Aug 5, 2018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대중적인 팝펑크. 가끔 가다가 4번트랙이 생각나는 정도? 그냥저냥 평범하다. Aug 2, 2018


첫 트랙부터 귀가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사운드에 거부감이 확 들었지만, 그 후에는 개성넘치는 이들만의 블랙메탈이 펼쳐진다. 강렬하고 무자비하게 달리는 기타와 드럼, 사악하게 울부짖는 보컬.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떠올리는 블랙메탈의 이미지에 충실하게 근접한 음악이 아닐까 싶다. Aug 2, 2018


'파워'메탈이라는 장르에서 이 정도의 파워를 보여주는 앨범이 존재하긴 할까? 보컬은 정말 역대급이며, 다른 것에서도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하다. Aug 1, 2018


블랙메탈 토너먼트 때문에 알게된 밴드...진짜 ritual은 그야말로 명반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이다. 1991년에 이런 블랙메탈 앨범이 있었다고? 충격이다... Aug 1, 2018


매몰차고 날카로우면서도 강렬하게 달린다. 이런 장르는 뭐...설명이 어렵다. 그냥 들어보면 안다. Jul 27,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