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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둘째치고 방식이 글러먹었다. 리뷰사이트가 공짜 홍보의 장인가? 이딴 방식은 60점짜리 음악을 0점으로 들리게 만든다 Ma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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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라이브를 할거면 뭐하러 스튜디오 앨범을 냈지. 그냥 똑같잖아. 아니 더 좋잖아. Dec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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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피드메탈 밴드 시그니피컨트 포인트의 첫 정규앨범.죽여주는 리프가 가득하다. 왜 이렇게 능숙하고 잘하지 하고 좀 찾아보니 요 근래 나온 쓰래쉬 밴드중 제일 좋아하는 이블의 전 기타와 드럼이 멤버네요.시원하고 스트레이트한 고음보컬과 귀에 팍팍 박히는 리프.올해 추천작중 하나. Sep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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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나온 전작보다 더 잘한다. 더 정밀하고 더 리디미컬하다. 엔절콥스답게 시원하고 무자비한건 당연. Sep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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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점수가 높지만 한국에선 드물디 드문 프로그레시브메탈이라 이해를.. 아주 제대로 된 프로그레시브 메탈음악이고 가사 또한 한국어라 새롭다. Aug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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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 없이 라이센스가 나오고 별 기대 없이 들어보니 좋잖아! Jul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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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슬프다. Jul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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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들은 왜 또 잘하지. 별 기대 없이 구입했는데 완전 죽입니다.90년대 크리스반즈 시절 카니발콥스에 좀 더 그루브하고 세련된 데스메탈을 합니다.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부루탈데스메탈인데 적절한 리듬감으로 아주 맛이 좋습니다. Jul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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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이리 잘하다니! 오랜 시간 활동할수 있는데는 이런 실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지금까지 라이브 앨범을 안낸게 신기 할 정도. Jul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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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낸 2집. 이제 완급조절도 알고 훌륭하다,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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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으니 이때는 참 앞뒤 안보고 다음,내일 이런건 없다는듯이 달려나가는 밴드들이 참 많았다. 그중에 하나..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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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줄까 90줄까 하다가 ㅎㅎ 일단 몸에 좋은 요즘 유행하는 메탈은 다 갈아 넣은 느낌.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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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온 쓰래쉬 음반중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듣는 중한 테스타먼트 게더링 앨범이 떠올랐다. 영국 쓰래쉬밴드들은 왠지 좀 텁텁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분들은 그냥 미국일세..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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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낼때마다 좋아지는 밴드. 이름이 좀 괴상하지만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도 보여준 재즈적 어프로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몇몇 트랙에선 아예 트럼펫까지 등장해서 재즈화 된 테크니컬 데스메탈을 들려준다. 개인적으로 재즈 특히 존 콜트레인이나 마일즈 데이비스 처럼 트럼펫을 좋아하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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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이렇게 달라지다니! 훨씬더 아기자기한 구성과 귀에 박히는 곡들.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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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들어줄만한 테크니컬 데스메탈 팍 하고 터져주는 구간이 없는게 아쉽니다.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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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땐 이유가 다 있다. 데뷰 앨범임에도 이렇게 침착하게 하다니!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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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명상음악. 귓가에 딥 브레쓰 어쩌고 릴렉스 어쩌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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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아트만 못한 뻔한 쓰래쉬. May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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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독면 쓰면 80부터 시작이다. 개인적으로 인더스트리얼 메탈을 썩 좋아하지 않지만 이 폴란드 밴드는 상당히 적절하게 드럼머쉰을 쓴다. 인더스트리얼 장르를 잘 안듣는 주 이유는 너무나 변조된 보컬때문인데 이 앨범에서는 드럼정도만 써주고 나머진 전통적인 블랙메탈이다. 드럼과 약간의 효과음만으로 상당히 긴장감있는 음악을 만들어 낸다. Ma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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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블랙 메탈 밴드중 상당수가 기본타는 해준다. 이 밴드는 기본타를 넘어서 잔인하게 쫘대는 드럼과 저음으로 긁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곡 또한 변화무쌍하진 않지만 천편일률적인 블랙메탈이 아니라 곡마다 특징이 있다. Ma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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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산건데 생각보다 훨씬 좋다. 구수하게 짖어대는 보컬과 반지하 사운드. Ma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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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1980년대 스타일의 헤비메탈.영어가 아니라 이태리어라서 뭔가 더 구수하다. Ma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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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만에 다시 들어보았다. 이렇게 좋은 음반이였나.. 90년대 둠메탈로 출발하여 자연스럽게 프로그레시브,포스트락으로 정착한 밴드. 이제 더 이상 볼수 없게 되서 아쉽다. May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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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급은 삐급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준수하다. May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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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좀 늘어지긴 하지만 1991년에 쓰래쉬는 훌륭했다. May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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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휴식기가 있었지만 1987년에 결성된 짬은 어디 가지 않는다. May 17, 2021
항상 기본타는 해주는 Impurity. 이 앨범은 기본 이상이다. Ap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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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줌이라는 이름과 2012년을 감안하면 좀 실망스러울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들을만 하다를 넘어서 좋다. Ap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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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부터 비범하다. 속도가 다가 아님을 보여준다. 느려도 사악한것인가 느려서 사악한것인가.. Ap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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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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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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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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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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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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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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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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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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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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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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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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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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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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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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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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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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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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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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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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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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