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비해 좀 부족한 느낌이지만 이건 이것 나름대로 좋다.   Oct 10, 2013

많은 호평에 혹시나 하고 들어봤지만 역시나였던.. 프록은 정말 감흥이 안온다.   Oct 10, 2013

플라시보 효과인가. 후기작들 듣고 다시 들어보니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쥑이네..   Oct 10, 2013

일본얘들이 멜로디 하나는 참 기깔나게 뽑아낸다.   Oct 10, 2013

이 앨범부터 시작이었다.   Oct 10, 2013

요즘 유행하는 모던 멜데스/메탈코어의 전형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딱히 이들만의 특색이 보이지는 않으나 그냥 별 생각없이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앨범.   Oct 10, 2013

블랙이 섞여있는 멜데스 앨범. 해골 아트웍에서 풍겨오는 포스와는 다르게 의외로 크리스찬 밴드라고 한다. 앨범 자체는 굿 잡.   Oct 10, 2013

곡마다 성향이 완전 다르다. 4번 트랙 같은 경우는 완전한 멜데스고, 6번 트랙 같은 경우는 완전한 스래쉬다. 또 어떤 곡은 메탈코어의 냄새도 난다. 결론적으로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은 잘 모르겠으나 완급조절이 잘 되어있어 지루하지 않게 들을만하다.   Oct 10, 2013

익스트림 장르에서 클린보컬을 사용하는 이유는 완급조절과 긴장감 조성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 앨범에서 클린보컬 파트가 나올 때 긴장감 조성보다는 맥이 딱 풀려버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거 빼고는 굉장히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으로 곡마다 개성이 넘쳐 재밌게 들었다.   Oct 10, 2013

지루하고 잠온다.. 클린보컬은 잠 좀 깨라고 넣은 건지 음치 수준이다.   Oct 10, 2013

이 앨범도 작살나는데.. 전 곡이 다 좋다.   Oct 10, 2013

이런게 바로 남자의 음악이지.   Oct 10, 2013

언제들어도 환상적인 오 나의 소돔 형님들.   Oct 10, 2013

굉장히 아방가르드한 느낌이 강하다. 뭔가 있어보이고 싶었나본데 듣고 있다보면 머리만 지끈지끈 아파온다.   Oct 10, 2013

2번 트랙 듣는 순간 Sodom의 Body Parts가 떠올랐을 정도로 소돔의 초기사운드와 굉장히 유사하다. 이 앨범이 후진건 아니지만 이 앨범을 들을 바에 소돔 앨범들을 무한반복하는게 낫겠다.   Oct 10, 2013

일단 전혀 멜로딕하지 않다. 멜데스는 장르에서 삭제해야될듯 싶다. 장르를 딱히 규정하기 어려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구지 갖다 붙이자면 엄청나게 건조한 메탈코어정도..   Oct 10, 2013

보컬이 너무나도 마음에 안든다. 굉장히 어설픈 메탈코어.   Oct 10, 2013

서서히 조여오는 듯한 느낌이 참 맛깔나다. 죽여주는 데쓰래쉬.   Oct 10, 2013

와 진짜 정신산만함의 극치. 머슈가급이다.   Oct 10, 2013

개성이 넘쳐 흐른다. 그게 끝이다.   Oct 10, 2013

프로그레시브적 곡구성이 눈에 띈다. 근데 무엇보다 리프가 죽여준다..   Oct 10, 2013

확실히 곡 전개가 특이한게 테크니컬 밴드답다. 보컬이 좀 아쉽지만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Oct 10, 2013

괜찮은 트랙 몇몇개가 있지만 한 앨범 통으로 듣기는 지루하다.   Oct 10, 2013

앨범 커버가 이 앨범을 듣고 난 뒤에 나의 심경을 대변해준다.   Oct 10, 2013

곡들이 하나같이 다 똑같이 느껴진다.   Oct 10, 2013

인플, 아크 에너미, 킬 스위치 엔게이지의 영향을 받은 프랑스산 메탈코어 밴드의 첫 ep앨범으로 멜로딕 메탈코어의 진수를 보여준다. 데뷔작이 기대된다.   Oct 9, 2013

올드스쿨 멜데스 팬이면 만족할만한 앨범.   Oct 9, 2013

닭탱과 유사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는 앨범. 멋진 작품이다.   Oct 9, 2013

2번 트랙의 도입부 부분은 진짜 미치도록 환상적이다.   Oct 9, 2013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Dec 19, 2024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95-100 스캇 번즈가 참여해서 그런가 소리도 좋다. 그러다보니 기타 리프도 귀에 잘 박히고 모든게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연주 자체도 분명 늘었음을 느끼고 있다. 2집만 해도 오 좋은데? 라는 느낌에서 이제는 완전 안정적인 밴드로 거듭나고 있다.   Dec 8, 2024

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1-4집과 귀하디 귀한 라이브 시디가 들어가 총 5장으로 구성. hne 레이블에서 내놓은 이 박스셋은 기존의 락캔디 리마스터링하고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락캔디는 라이브 트랙들을 쪼개서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 반면 이 박스셋은 따로 한 시디에 1988년 공연을 넣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비토 브라타 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게 되는 밴드이자 박스셋   Dec 22, 2024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4 days ago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4 days ago

'Bout time I set this record straight All the needle-nose punchin' is makin' me irate Sick of my bitchin' fallin' on deaf ears Where you gonna be in the next five years? The crew and all the fools and all the politics Get your lips ready, gonna gag, gonna make you sick You got dick when they passed out the good stuff Bam, are you sick of me? Good enough, had enough Fuck me, I'm all out of enemies Fuck me, I'm all out of enemies Fuck me, I'm all out of enemies   Dec 8, 2024

어린시절 락입문 초창기 내 아이리버에 저장되 있던 its my life 와 runaway !   Dec 8, 2024

Finally giving Kanonenfieber a try, and I find it's rather good, but I gather a lot of metalheads like it a ton more than I do. Also, fantastic cover art.   Dec 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