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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멜라 95/100
쓰래쉬 특유의 공격성과 리듬에서 나오는 긴장감을 유지한채 성공적으로 재건해낸 21세기 프록 쓰래쉬 리바이벌. 인간성이라곤 느껴지지않는 구성과 진행속에도 묘하게 피어오르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분위기 또한 매력. Nov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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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멜라 60/100
새롭거나, 동종 업계에서의 특출남도 보이지 않는 멜로딕한 파워 메탈 앨범. 몇몇곡은 차라리 팝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멜로디가 잘 뽑힌 것도 아니며 보컬 역량에 기대기도 힘들다. 장점이라면 믹싱은 매우 잘됬다는 점이나 사운드 자체가 심심하고 리프가 없다시피 하기때문에 크게 와닿지않는다. Nov 7, 2017
마르멜라 90/100
A Night At the Opera 전까지 블라인드 가디언의 전집이 리마스터링 됬는데 음질이 정말 좋다. 멜로딕한 파워 메탈의 전형이자 교과서 같은 앨범. 특유의 중세적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가사를 보면 시공을 오가는 테마를 보여준다. Mar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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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멜라 70/100
포스트록/슈게이징의 오랜 매너리즘을 메탈과의 크로스오버로 커버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런 메탈적인 요소 마저도 지극히 고루한 방식뿐이다. 하지만 기본은 충분히 해주는 앨범 Dec 9, 2015
마르멜라 90/100
사실 음악 자체는 너무 전형적인 멜스메라 좋고 나쁨을 말할 여지도 없는데, 그 속에서도 정말 미쉘루피의 목소리와 멜로디 소화력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이다. 미쉘루피의 라이브 역량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전혀 후회가 없는 작품. Mar 1, 2015
마르멜라 75/100
명성과는 다르게 지루하고 평이한 앨범. 특히나 타이틀곡은 훌륭한 인트로에 비해 진행이 너무나 실망스럽다. 허나 Orion이란 트랙만으로 이 앨범의 가치는 충분하다. Sep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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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멜라 85/100
장난삼아 한 프로젝트인데 의외로 제대로된 파워메탈을 들려준다. 준수한 리프는 말할 것도 없고 믹싱도 은근히 좋을 뿐더러 댄스와노의 보컬 역량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나중에 심심할때 단발성 프로젝트라도 정규 앨범 하나 뽑아줬음 좋겠다. Aug 18, 2014
마르멜라 90/100
2집때의 아마추어적인 느낌을 완전히 버리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의 신보. 이제까지의 앨범에서 추구해왔던 대자연의 정경을 청각적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시도가 이번 4집에서 제대로 성취된 느낌이다. 인스트루멘틀 계열의 djent 중에 주목해야할팀. Apr 20, 2014
마르멜라 90/100
보컬 컨디션도 괜찮고 이정도면 아주 준수한 앨범. 라이브도 잘하는 팀. Marianas Trench곡은 특히 스튜디오 앨범의 디테일과 질주감을 잘 살려서 맘에 든다. Apr 19, 2014
마르멜라 90/100
부르탈리티와 코어적 요소, 예테보리의 멜데쓰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한 성향까지.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수준의 살벌한 테크닉의 향연, 그 뒷면속에 비치는 인간성의 여운. 앨범명, 앨범자켓, 곡제목의 시너지도 훌륭하다. 데쓰코어의 아이콘같은 앨범. Aug 24, 2013
마르멜라 85/100
쌍팔년도 양아치 글램삘 음악을 현대적 감성을 섞어, 진지한 크리스쳔적 마인드로 하는 밴드가 있다니 재미있다. 광의적 의미에서 팝적이지만, 실력이 탄탄하다. 미국 크리스쳔 록/메탈 씬은 판도 넓거니와 실력있고 개성있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다. 한번 눈여겨볼 친구들. Aug 24, 2013
마르멜라 70/100
아직은 미숙한 앨범으로, 대자연의 정경에 대한 감동을 청각적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마치 실음과 친구들이 졸업하고 낸 앨범같은 풋풋한 아마추어적 느낌이 나름 매력있다. Aug 24, 2013
마르멜라 70/100
오랜 DT의 팬이지만 Octavarium 이후 이들에게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던지 기존 틀에서의 점진적인 발전같은, 한때 마스터피스를 릴리즈했던 밴드가 신보를 낼때 마땅히 갖춰야할 미덕을 찾아볼 수 없게되었다. 괜찮은 트랙조차 2집 수록곡들의 열화된 복제품같다. Aug 24, 2013
마르멜라 95/100
Images And Words의 익스트림 버전. 전작과 달리 부르탈리티가 거세된 것이 이들의 프록적 개성을 더 돋보이게 한다. 연주력을 제외하면 이들의 창작력은 DT의 전성기시절을 넘어설 정도이다. 진부함으로 채색된 프록메탈씬의 기린아 같은 밴드. Jul 20, 2013
마르멜라 90/100
이정도면 2011의 앨범이란 수식어를 붙여도 될듯하다. 3인조 팀치고는 매우 테크니컬하고 개성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아직 전체적인 송라이팅과 악곡전개가 아쉽지만 신보를 충분히 기대하게 만드는 앨범. Jul 20, 2013
마르멜라 90/100
같은 테두리안에 있는 타 밴드들과는 송라이팅부터 차별화되는 앨범이다. 물오른 창작력과 연주력, 주제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Meddler는 그야말로 압권. NWOAHM 진화의 정점이라 할 수 있겠다. 95점을 주고 싶었지만 5점을 깐 이유는 지뢰트랙이 곳곳에 있기 때문. Jul 20, 2013
마르멜라 90/100
첫번째 곡만으로 이 앨범의 가치는 충분하다. Blind guardian의 Night at the Opera의 And Then There Was Silence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악곡 전개와 구성, 멜로디를 보여준다. Jul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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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멜라 90/100
개신교인들은 이런 앨범이 독실한 기독교인 손에서 나왔다는 것에 감사해야한다. Jul 20, 2013
마르멜라 90/100
반복청취후의 감상평은 전작의 매너리즘을 극복할 패기넘치고 영리한 8월의 신보. 별자리 앨범에서 NWOAHM를 마무리짓는 놀라운 악곡전개와 연주력을 선보였다면, 요번작은 다음 스텝을 위한 훌륭한 과도기적 앨범이다. 위에 리뷰에서 잘 지적하셨듯이 새로운 요소와의 융합도 매 Jul 20, 2013
마르멜라 95/100
쉽게 만나보기 힘든 놀라운 멜로딕 데쓰 앨범이자 데뷔 앨범. 단 레코딩 상태가 너무 아쉽다. Oct 2, 2010
마르멜라 74/100
전작들의 장인정신이 사라진 앨범. 근데 하락세라기보단 한번 삐긋한 것 같아 다음 신보는 기대됨 Oct 2, 201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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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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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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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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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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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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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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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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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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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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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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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