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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ter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ost-Rock, Shoegaze, Dream Pop
LabelsProphecy Productions
Length45:38
Ranked#193 for 2014 , #6,281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34
Total votes :  36
Rating :  74.5 / 100
Have :  7       Want : 2
Added by level 11 키위쥬스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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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 - Shelter CD Photo by roykhanAlcest - Shelter CD Photo by grooove
Shelte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1:32951
2.4:5692.52
3.4:581001
Audio
4.6:44952
5.6:491001
6.5:29951
7.5:021001
8.10:061001
Audio

Line-up (members)

  • Neige : Vocals, Guitars, Bass, Synth
  • Winterhalter : Drums, Percussion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Neil Halstead : Vocals (track 7)
  • Billie Lindahl : Backing Vocals (tracks 1, 2, 5, 8), Vocals (track 9)
  • Birgir Jón Birgisson : Arrangements
  • Hildur Ársælsdóttir : Violin
  • María Huld Markan : Violin
  • Sólrún Sumarliðadóttir : Cello
  • Edda Rún Ólafsdóttir : Viola

Production staff / artist

  • MK : Producer
  • Birgir Jón Birgisson : Producer, Engineer
  • Joe Laporta : Mastering Engineer
  • Elisabeth Carlsson : Assistant Engineer
  • Antoine Nouel : Assistant Engineer
  • Valnoir : Layout
  • Andy Julia : Photography
  • William Lacalmontie : Band Photography
Bonus CD :
1. Into The Waves (6:30)

Formats:
- CD in noble digisleeve
- Gatefold LP (180g virgin vinyl) incl. poster and PVC protection sleeve (500 copies black vinyl and 500 copies white vinyl)
- 2CD hardcover book (48 pages with lyrics, liner notes, translations of the lyrics, ca. 18x18cm) incl. bonus CD with bonus track "Into The Waves" (3.000 copies)
- Deluxe LP box incl. gatefold LP w ... See More

Shelter Reviews

 (2)
Reviewer :  level 10   50/100
Date : 
프랑스의 엣모스페릭 블랙메탈 밴드 Alcest는 블랙메탈의 경계에서 절묘한 리프메이킹과 슈게이징(Shoegazing)에 영향을 받은 창조적인 방법론으로 자신들만의 개성을 확고히 갖춘 명품 밴드다. 이들의 최고작 Écailles De Lune는 슈게이징이 자아내는 몽환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블랙메탈의 혁명적 재해석을 이룩했으며, 메탈 팬들의 지지도 확고하다. 이 밴드의 리더이자, Alcest와 비슷한 방향성의 프로젝트 밴드를 여럿 이끌고 있는 Neige는 그간 Amesoeurs 등의 밴드로 Alcest라는 큰 줄기에서 뻗어나오는 슈게이징-메탈의 다양한 해석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본작은 조금 아쉽다. 그동안 우리가 수없이 봐왔던 슈게이징 밴드의 클리셰가 많이 보이며, 선조격인 밴드 My Bloody Valentine, 혹은 Sigure Ros, Tycho 같은 멜랑콜리-앰비언트 밴드의 모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성이 완전히 증발했다. 누가 들어도 "어디선가 들어본" 음악이 되어버린 것이다. Écailles De Lune에서 보여줬던 충격적일 만큼의 유니크함이 본작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라졌다. 게다가 Écailles De Lune에서는 홍수같은 멜로디의 향연을 스크리밍과 블라스트 드럼 등으로 효과적으로 중화시켜 유치함을 덜어냈지만, 본작에선 공격성을 철저히 배재함으로써 멜로디들은 중화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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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ikes
Reviewer :  level 10   95/100
Date : 
Blut Aus Nord, Deathspell Omega, Peste Noire 등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블랙메탈은 시대적 흐름에 비해 굉장히 차별화된 독특함으로 수많은 골수 매니아를 양산하기에 충분했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아도 유별나게 인기가 높은 Anorexia Nervosa의 영향에 힘입어 '프랑스 블랙메탈'은 분명 리스너들의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그런 식으로 Alcest도 처음에는 프랑스 블랙메탈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물론 Peste Noire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발매한 데모 앨범 Tristesse hivernale으로 2001년 당시 '15살 블랙메탈 뮤지션'이라는 호칭을 얻은 Neige였지만, EP와 1집으로 새롭게 거듭난 Alcest의 모습은 정체성에 대해 논란을 일으키곤 했다. 그런 식으로 Neige는 Amesoeurs, Lantlôs, Mortifera 외에도 수많은 밴드 활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그대로 드러냄과 동시에 블랙메탈, 그리고 포스트록과 슈게이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이기도 하다.

4집 앨범인 Shelter로 또다시 새롭게 돌아온 Alcest는 이제 블랙메탈은 커녕 메탈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무색할 정도로 가볍고 산뜻한 음악을 선보였다. 딱 잘라서 Neige의 메탈스러운 모습에 기대를 걸었다면 반드시 실망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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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ikes

Shelter Comments

 (34)
level 13   55/100
애초에 이들의 음악은 슈게이징이 메인이고, 작품에따라 슈게이징에 블랙메탈적요소를 몇번 넣어보기도 한것 뿐이었습니다. 그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던것이지 음악자체는 그냥 평범하고 무난했습니다. 본작은 아예 대놓고 슈게이징 팝입니다. 역시 무난히 들을만한데, 굳이 시간내서 이 음반을 들어야하는 이유가 있는지를 자문해보면 답을 할수 없습니다.
level 6   85/100
이렇게까지 까일 앨범은 아닌것같다. 메탈을 떠나 슈게이징이나 앳머스페릭, 프로그레시브록의 장르까지 선호하는 팬이라면 괜찮은 음악이다. 개인적으론 좋게 들었다.
1 like
level 15   85/100
음악 자체는 훌륭하다. 하지만 이 앨범을 낸 것은 'Alcest'였기에 어느 정도의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level 7   70/100
이 밴드 특유의 유니크함이 없는데 다른 좋은 슈게이즈 밴드 놔두고 이 아티스트 좋아한다고 이런음악을 들을수는 없다
1 like
level 19   55/100
완전한 슈게이징 밴드로 돌아왔다. 듣자마자 몰려오는 실망감....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이 음반을 들을 바에야 MBV의 Loveless를 듣는 게 훨씬 이득이다.
1 like
level 5   90/100
블랙메탈에서는 아니지만 좋다. 앨범커버가 아름답다
level 11   70/100
밝아진게 작품의 질을 떨어뜨렸다기보다는 그냥 음악 자체가 심심하다.
level 9   80/100
이앨범도 이앨범만 딱 놓고 들었을때 좋다 알캐스트는 알캐스트라는 생각이 든다
level 12   60/100
내한공연을 3집 낸 후에 온게 천만다행일 정도. 기대치가 컸던만큼 실망감도 큰 앨범.
level 3   60/100
추락하는데는 날개가 없다
level 14   75/100
밝아졌건 이젠 더이상 블랙이 아니건 크게 상관은 없는데.. 일단 전작들처럼 들으면서 감동을 느낄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별론건 아니고 적당히 들을만하다.
level 10   85/100
3번은 좋다
level 10   70/100
길을 걸으면서 산책할때 들으면 작품. 근데 집에서 들으면 조금 졸리다.
level 12   75/100
정체성이 사라진 앨범, 그저그런 포스트락 밴드로의 전락.
level 9   75/100
2, 3, 8번 외에는 뭐 들을만한 게 없다.
level 9   55/100
아무리 들어봐도 이해가 되질 않는 변화. 1,2,3집 전부 비슷한 분위기의 앨범이었기 때문에 뭔가 변화가 있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건 이도저도 아니게 된 음악이 되버렸다.
level 6   60/100
딴건 모르겠고.. 재미가없다..
level 2   70/100
애초에 alcest는 포스트록/슈게이징 밴드였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포스트록/슈게이징의 렌즈로도 곡구성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진부한 포스트록의 기승전결의 서사도 써내려가지 못한 느낌이 든다. 허나 아직 촌철살인의 서정은 남아있어 그 지점을 기대해본다.
level 1   85/100
이밴드에 대해서 잘모르는 상태에서 앨범을 들어봣는데 괜찮음 자기들이 노래하고싶은 노래하고 싶어서 밴드하는데 왜그래 ㅎ
level 11   80/100
예상과는 다른 변화이긴 하지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level 14   70/100
곡들 자체는 상당히 밝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오나 여러 팬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이들만의 개성이라고 할수있던 블랙적인 느낌이 아예 없어졌다.
level 7   90/100
확실히 Alcest의 음악이 유순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속의 아르다움은 여전하다. 다만 Ecailles de Lune앨범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더 좋다.
level 12   85/100
다시 들어보니 양산형으로 나오는 포스트 블랙보다 훨씬 나은 면을 보여준다. 원래 하던 음악의 연장선인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level 10   50/100
실망 그 자체..
level 8   70/100
에초에 이 밴드는 초창기의 지글거리는 사운드를 뺀다면 블랙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너무 밝아지고 정체성이 상실된 앨범인것 같지만 나쁜 앨범은 아닌것 같습니다.
level 12   95/100
메탈이라는 장르로 불리기엔 쫌 이상한 앨범이지만.. Neige라는 인물자체가 워낙 아름다운 음악을 잘만들어내니..
level 11   90/100
헤비한 느낌이 거의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음악 자체로는 참 좋게 들었다. 최근들어서 이상하게 자주 손이 가는 앨범.
level 10   90/100
앨범 커버처럼 정화되는 기분. 말랑말랑하다고 평점을 짜게 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점은.. 엄..
level 14   45/100
The way I look at Alcest is that they've obviously became more of a post-rock type of band but that's not really a band thing
level 8   55/100
Alcest의 변화가 너무 싫다. 갈수록 개성은 잃어가고 화사하기만 할뿐인 소리만 내고있기 때문이다. 과거와 비교하며 변화를 욕하는건 싫지만 솔직히 이건 변화가 아니라 퇴화같다. 정말 심하게 말해서 Burzum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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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88.1172
Album89.1865
Album92.1829
EP88.490
Album86524
Live7510
▶  ShelterAlbum74.5362
Album80.8150
Album89.3161
Album78.360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75
Reviews : 10,437
Albums : 170,282
Lyrics : 218,184